술에대해 잘아시는님들께 묻습니다.

[kimi]

제가 님들과 한국에서 한자리에 모이게 되면 

장소도 중요하지만 마실음식과 음료도 중요하단생각입니다.

그래서 어떤술과 어떤물을 마셔야 할지 술과 물을 선정중에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마셔본술중에 뒷날 머리가 안아픈술은 

천년약속이라 하는 한국산 술이었습니다.

제형제들이 마셔본 술들중 머리안아픈 술들은 몇가지가 있는데 

그술들은 대부분 18년 이상된 술들이었습니다.

그중 제일 선호하는 술은 꼬냑이고 이름은 HENNESSY 였습니다.

그다음이 마텔 블루스위프트 꼬냑이었습니다.

동동주는 집에서 직접 빚은 녹차동동주가 머리가 안아팠습니다.

이술은 오래전 제가 한국방문때 들린 경상도 하동 작은마을 어느집에서 

마셔본 술이었습니다. 

물은 게르마늄이 들어있는 유일한 물 약산수를 정했습니다.

님들중 좋은술이 있다면 이자리를 통해 알려주시면 

정하여 리스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님들을 언제 만날지 모르지만 미리 준비해 두고싶어

묻습니다.

[kimi]

연락처 주시면 제가 연락하겠습니다 가기전. 같이 모시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ㅎㅎㅎ

[케플러85]

허걱
영광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nyangi7378]

와 정말 만나게 된다면 넘 영광일 것 같아요!
저도 키미님이랑 회원님들 만나뵙고 싶어요~~
저는 술알못이지만 막걸리는 아주 가끔 마시거든요
느린막걸리 요즘에 한번 맛봤는데 아스파탐도 없고
머리도 하나도 안아프고 좋더라구요 맛도 깔끔하고
술을 잘 아시는 회원분들이 많아서 저는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ㅎ

[kimi]

느린막걸리 리스트에 올렸답니다. 만남에 꼭 오셔요. 그리고 즐거운 시간 가져보셔요.......^^

[자산]

ㅎㅎ
생각만 해도 즐겁고 행복합니다!
그날이 오면 꿈에서 날아다니던 것처럼
진짜로 날아갈 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

[simi]

꿈만 같은 모두와의 만남.
감동이 밀려옵니다.
어서 그날이 오기를 바래봅니다.
담금주 갖고 가야겟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