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탁을 해보니, 이건 장안 디펜스게임이네요 헐...
전투가 너무 많습니다 ㄷㄷㄷㄷ
70턴쯤 진행해봤는데, 전투횟수가 200은 넘은듯 해요.
너무 전투가 많아 지쳐서 잠시 멈추었습니다.
도시 초토화를 하면 외교 신뢰가 추락해서 그걸 쓸수도 없고...
한나라는 군웅할거 모드때문에 금방 와해되서 사라지고..
외교상태는 왕위찬탈자라는 악명으로 바닥을 치고 있습니다.
그러니 장안으로 몰려오는 제후들과 투닥거릴수밖에요.
여포가 캐사기라서 방어에 어려움은 없지만
모드 사용과 1.1.1 패치때문에 확장이 좀 어렵습니다.
초반에 마등이랑 한수를 걍 붙들고 잘 지내보려 한게 잘못된 선택이었나 봅니다.
새중국을 고민해 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진짜 대단한 여포!
장안 주변을 사수중인데 홀로 모든 제후군을 감당하네요 ㄷㄷㄷ
아래스샷은 군단 하나를 혼자 갈아버리고 귀환하는 장면입니다
왕광의 군세인데, 장수셋이 앞에서서 달려오길래 찍어봤습니다.
잘해줘봐야 뒷통수 갈기는 한수 스샷도 한방
한수가 배반하니 같이하는 마등..
여기가 비단거래상이있는데인데, 자세히 보면 뒤에 주민들이 보입니다??
계속되는 전투에 붙잡히는 네임드들도 엄청 많습니다
첫댓글 장안으로 가는 길목이, 함곡관 서쪽이든 한중이건 하나밖에 없으니 - 작정하고 막으면 ㅋㅋㅋ
여포 자연사 후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