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 창조설 ]
최근 칼빈의 예정론을 접하여 읽어보니 이를 분석하고 연구한 옮긴이의 너무 심오하고 그 학문의 깊이를 알수없어 나의 아둔함을 탄식하였는데
과거의 내 지식을 여기에 감안한다면 지금의 모든 역사는 마지막 창조6천 년을 향하여 달리고 있음은 분명하다.
그런데 6천년의 짧은기간에 지구상에 나타난 미스테리한 일들을 연결하여 보면 맺칭이 안되기에 의문이 생기게 되는것이다.
첫째로 성경에는 일월성신을 만든것은 기록하였으되 지구를 만든 기록도 천사를 만든 기록도 없다.
실제 지구물리학에서는 지구의 나이를 약 43억년 정도라고 하고 모든 지층이나 화석들을 분석하여 유인원이 살던시대를 2백만 년 전으로 분류한다.
또 오늘(8/5) 조선일보에는 빙하가 녹으며 4만 년 전에 살던 벌래(1mm보다 적음)를 살려 냈다고 하였다.
우리가 지금 누리는 지하 수천미터의 석유나 석탄은 언제적에 만들어 졌는지 알수도 없다.
고로 지구나이 43억년과 인류역사 6천 년은 전혀 일치하지 않는다.
이러므로 재 창조설을 이해한다면 지금의 공중권세를 잡은 놈은 [루시퍼] 지만 이전 세계에서는 [벨리알]이 원조라고 하며 벨리알 시대 살던 족속들이 범죄로 일시에 멸망하여 그 영혼이 특정 장소에 구류되어 있다고 한다. 이들이 하나님의 허락하에 우리의 영으로 들어와 전생이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것이 우리가 태어날때 부모나 고향이나 직장같은것을 내 마음대로 정할수 없는것이니 곧 [예정론] 이라는 것이다.
이를 보충하기 위해 AI에게 공룡에 대해서 문의한바
공룡이 번창한 시대는 중생대로서 약2억 5천 만 년 전부터 약 6천 5백 만 년 전까지 지속되었으며 멸종원인은 [ 아레르테리드 대멸종 이벤트] 라고 알려졌는데 이 이벤트는 약 6,600 만 년 전에 발생한 대규모 혹은 여러번의 천체충돌, 화산폭발, 기후변화 등 의 자연적인 원인에 의해 공룡들 뿐만아니라 많은 다른 종들이 멸종하였다고 추정한다고 함.
(AI 는 무신론자임)
이에 이 글쓴이는 재 창조설을 주장하는 많은 성경의 말씀을 나열하였다.
그런데 내 눈에 들어온 성경 한 구절이 있었는데 곧,
히 12:6, 학 2:6
"내가 한번 더 땅 뿐만아니라 하늘까지 뒤흔들어 놓겠다. ... 이는 창조된 모든것을 없애 버리는 것을 가리킨다" 라는 구절입니다.
한번 더 라고 하신것을 보면 옛적에 땅을 뒤흔들어 버렸다고 한것으로 성경에 기록이 없고 또 앞으로 뒤흔들어 모든 창조물들을 없애 버리겠다고 하시니 이는 이전에 지구를 뒤흔들어 모든것을 없애고 새로 창조하셨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23.8.5 武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