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순희 내가 교통사고 나고는 친정아버지 엄마 산쇼를 4년 동안 찾지 못했다.
벌초때도 같이 참석했는데 요즘은 벌초대행업체에서 해주기 때문에 우리 자매들은 먹을 것 조금 준베해 참석했었다.
그런데 나는 그것도 2020년부더 22년 까지는 못갔어쑈다. 경사진 곳을 오르면 허리가 더 아풀까봐
그렌데 23년도는 허리가 어느정도 낳은 것 같아 아바지 어머니 산소를 갔었다.
멧돼지가 산소를 파혜친것을 복원하고 멧돼지 못드러오게 큰오빠가 살아게실때 쇄 말뚝을 박아놓은 것을 다뽑아 놓는 작업을 했다.
자매들끼리 십시일반 형편되는 대로 걷고 조카 장명진이가 조금 보태었다고한다.
나는 하루전에 아바지 좋아하는 고기 삼겹살을 수육만들고 LA갈미를 조금 갈비탕처럼 푹 삶고 엄마 좋아하는 달걀을 삶아 준비했다.
술은 PT병으로 된것 몇병 준비하고 26일 아침 8시에 원주에서 출발해 산소 근처에 도착하니 9시30정도 되었다.
아버지 엄마 산소에 도착했을 때는 작업 하시는 분들이 먼저와 산소에 술을 드리고는 작업을 하고 있었다.
가져간 고기랑 술을 따라드리며 절도 몇번하고는 작업하시는 분들이 산소를 복원하기 시작했다.
그 리고 나뒷 순복언니가 10쯤 도착했다. 순복언니가 가져온 떡 하고 부치기랑 막걸리도 한잔씩 더 드리고 남 다음 음복을 하고 난 다음
쇄 말뚝 몇개를 나와 소영아빠가 봅기 시착했다. 그런데 작업 하시는 분들이 뽑는 다고 뽑지 마라해서 그만두고 우리는 인사를 하고 신을 내려왔다.
순복언니가 끝까지 작업하시는 분들과 함께 하고 내려온다고해서
그런데 많이 아쉬운 것은 아바지 머머니 묘소에 상석하고 비석이 없이 누구의 묘인지 알수가 없다.
그래서 다음에 내가 어느정도 여유가 되면 그것을 해드리고 싶다. 시댁에는 애들아빠 진기영이 형제계를 해서 빅석을 세워드렸는데
내 친정에는 조카들이 그런것 할 생각을 안한다. 벌초에도 오지 않고 그래서 요번에는 순복언니가 그런것 생각해서 했는데 비석을 장순희내가 해드려야 할 것 같다.
첫댓글 가져간 음식음 작업하시는 분들 점심으로 드시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