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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송]

아메리카제국은 종말을 고하고있다

  번호 70003  글쓴이 흐흠흠  조회 330  누리 36 (36,0, 2:5:0)  등록일 2012-8-18 14:18 대문 0

아메리카제국은 종말을 고하고있다

얼마전 뽈스까잡지 《뽈리띠까》가 《아메리카제국은 ２０２０년에 종말을 고한다》라는 제목으로 노르웨이의 수학자이며 사회정치학자인 요한이 도이췰란드의 한 신문과 가진 기자회견내용을 실었다.그에 의하면 요한은 아메리카제국의 종말이 이미 시작되였다고 강조하고 그 근거로 미국이 국제법을 무시하고 독단을 부려 세계에서 몰리우고있는것,미행정부가 침략전쟁정책에 매달리고있는것으로 하여 수렁에 빠져들고있는것 등을 들었다고 한다.그는 미국의 종말은 피할수 없는 현실이라고 하면서 ２０２０년에 아메리카제국이 무너진다고 예언하였다.요한은 자기가 지난 세기 ８０년대에 베를린장벽이 해체되고 일부 나라들이 붕괴된다고 예측하였을 때 사람들이 궤변이라고 비난하였지만 그것은 현실로 증명되였다고 강조하였다.

뽈스까신문 《가제따 ㅤㅂㅢㅤ보르챠》도 미국이 정치,경제,군사적으로 파멸되고있으며 로마제국으로부터 시작된 패권주의국가들의 몰락과정이 미국으로 이어지고있다고 보도하였다.이러한 목소리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정계,사회계인사들,정세분석가들속에서 련이어 울려나오고있다.그들의 주장을 한마디로 요약하면 고대로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세계제패를 추구한 나라들이 자기의 고유한 론리적인 종말을 보여준것처럼 미국도 그런 징표를 충분히 갖추었다는것이다.많은 사람들이 이에 지지와 공감을 표시하고있다.

여러가지 사실들이 그것을 증명해주고있다.

얼마전 캘리포니아주의 여러 도시들이 련이어 파산되였다.지난 ７월에만도 ３개의 도시가 파산되여 보호신청을 제기하였다.미국에서 초대형도시라고 자랑하는 로스안젤스도 파산의 위기에 직면해있다.불안을 느낀 미당국자들이 구구한 변명을 늘어놓으며 사태수습에 나섰으나 가망이 보이지 않고있다.오히려 파산사태의 여파가 다른 주들과 도시들에도 미쳐 많은 사람들을 불안과 공포에 휩싸이게 하였다.실지 여러 주들에서 파산의 기미가 보이고있다.사람들은 머지않아 아메리카제국전체가 파산보호신청을 내야 할것이라고 하고있다.

미국은 자체의 심각한 사회적모순을 안고있다.미국의 CNN방송이 전한데 의하면 미국은 국제적으로 사회적불평등이 가장 심한 나라로 인정되여있다.빈부의 차이가 심화되고있다.대부분 사람들이 빈궁에서 헤매이는 반면에 １％밖에 안되는 특권부유층들이 사회적재부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으며 그것은 날이 갈수록 늘어나고있다.이것은 사회의 부익부,빈익빈현상을 더욱 심화시키고 사회적모순을 격화시키고있다.원인은 반인민적이며 불공평한 사회경제제도에 있다.

적지 않은 미국인들이 저들을 파국에로 몰아넣는 당국의 부당한 정책과 사회제도에 대한 불만을 품고 극단적인 행동을 하고있다.최근년간에도 미국에서는 반정부전쟁준비를 하고있던 《후타리》라는 그리스도교민병대조직이 적발되고 여러 주들에서 그 성원들이 체포되는 사건이 일어났다.그들은 미국을 그리스도교공화국의 식민지로 만든다는 목표밑에 정규군특수작전을 내용으로 하는 군사훈련을 벌려왔다.그들은 훈련을 통하여 매 성원들이 각종 총기류와 폭탄을 능숙하게 다룰수 있게 하고 시기가 성숙되면 국지전을 개시하기로 하였었다.문제는 미국에 이러한 경향을 가지고있는 조직이 １２０개가 넘는다는것이다.주지사들을 겨냥한 테로미수사건들이 계속 발생하고있다.이것은 미당국자들을 극도로 불안케 하고있으며 사람들은 공포속에서 살지 않으면 안되고있다.미국의 말기증상을 보여주는것이라고 할수 있다.

국제무대에서 미국의 《초대국》행세가 통하지 않고있다.동맹국들이 미국의 말을 내놓고 부정하고있다.이날까지 동맹국들은 미국이 내리먹이면 받아무는 식이였지만 지금은 사정이 다르다.

아프가니스탄에서 미군주도하의 《련합군》이 붕괴되고있는것이 생동한 실례이다.미국이 을러메기도 하고 사정도 하여보았으나 적지 않은 동맹국들이 자국군대를 앞당겨 철수시키려는 움직임을 보이고있다.프랑스는 이미 미국의 요구를 무시하고 일방적인 철수계획을 발표하였으며 그것을 실천에 옮기고있다.자기 식대로 움직이겠다는것이다.이것은 미국이 동맹국들속에서 외면당하는 처지에 빠지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다른 나라들의 경우도 마찬가지이다.많은 나라들이 미국과 동등한 지위에서 마주앉으려 하고있으며 그렇지 않으면 아예 대상을 하지 않으려 하고있다.

미국이 세계제패의 중요한 기둥으로 삼고있는 군사력도 무너져가는 아메리카제국을 받쳐주지 못하고있다.미국이 세계적으로 가장 많은 군사비를 지출한다고 하지만 맥을 추지 못하고있다.미국이 숱한 현대적인 무장장비와 병력을 투입하여 벌리고있는 아프가니스탄전쟁은 그들의 군사적힘이라는것이 허장성세에 불과하며 그것으로 더는 세계를 다스릴수 없다는것을 실증해주고있다.

무분별한 군사비지출은 오히려 미국을 구렁텅이에 밀어넣고있다.경제의 군사화는 그러지 않아도 막대한 빚더미우에 앉아있는 미국의 채무를 굴러가는 눈덩이처럼 불어나게 하고 경제를 파국에로 몰아가고있다.

언제인가 로씨야신문 《네자비씨마야 가제따》는 한 경제학자가 제기한 질문인 《세계최대채무국이 언제까지 강대국으로 남아있을수 있는가》를 상기시키면서 미국에서는 방대한 자금이 군사비로 지출되고있기때문에 이러한 질문은 당연한것이라고 야유한적이 있다.그런가하면 로씨야신문 《쁘라우다》는 《군사적야망이 미국을 망하게 하다》라는 제목의 글에서 《영향력있는 외국경제출판물들에서 론의되고있는 주요문제의 하나는 바로 미국이 파멸될수 있다는것이다.이렇게 광범하게 론의되고있는 가설이 어디에 기초하고있는것인가.막대한 군사비지출에 기인된다.이로 하여 미국은 천문학적액수의 빚을 계속 걸머지게 되고 따라서 조만간에 파멸될 조짐이 나타나게 될것이다.》라고 썼다.우연한것이 아니다.

미당국자들이 《세계경제의 기관차》라고 으시대던 미국의 경제는 파산의 위기에 빠져들고있다.이것은 미국의 정객들도 자인하고있는것이다.지금 미국에서는 대통령선거경쟁이 맹렬히 벌어지고있는데 경쟁자들은 누구라 할것없이 경제문제를 거들며 저들의 인기를 올려보려 하고있다.여기에서 공통점은 미국경제가 쇠퇴몰락하고있다는것을 인정한 기초우에서 그 무슨 위기극복방도에 대해 외워대고있는것이다.그러면서도 마치도 미국의 경제위기가 우연한것으로 묘사하고있지만 이것은 저들의 허점을 가리우고 정당화해보려는 술책에 불과하다.

미국의 경제위기는 필연적현상으로서 절대로 막을수 없다.

국제금융부문에서 미국의 지배권에 변화가 생기고있다.대금융기관들이 파산몰락함으로써 세계최대의 금융기관들을 가지고있다고 뽐내던 미국의 지위는 땅바닥에 떨어졌다.국제적으로 미국딸라를 배척하는 움직임이 활발해지고있다.나라들사이의 무역결제를 해당 나라들의 화페로 진행하는 나라들이 늘어나고있다.미국이 국제금융부문에서 지배적지위를 잃고있다는것은 엄연한 현실이다.

서방의 금융부문 관리들이 미국이 《세계금융제국》의 지위를 잃을수 있다고 경고한것,시장원리주의를 지향하는 개혁적인 《워싱톤합의》시기는 이미 지나갔다고 한것 등은 이것을 그대로 반영한것이다.세계지배를 위한 미국의 전략적기둥의 하나인 딸라의 지위가 허물어진다는것은 곧 미국이 종말을 고한다는것을 의미한다.

세계《유일초대국》이라고 자처하는 미국이 쇠퇴몰락하고있다는것은 더 론할 여지가 없다.사실들은 세계에서 저들밖에 없는것처럼 놀아대던 미국의 패권주의가 종말을 고하고있다는것을 여실히 보여주고있다.세상사람들은 앞으로 그것을 제눈으로 직접 보게 될것이다.

출처 : 구글 서버 2012. 08. 18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70003&table=global_2

[유성]

양키놈들 종말이 뭔 2020년까지나 갑니까 지겹게시리~~ 별로 감흥이 없네요..대충 패스~~~~~~

[버스노동자]

2020 이면 내나이 환갑인데..넘 길어요

[노송]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70003&table=global_2
2020년이면 기다리기 어렵지요. 그러나 미국은 自滅한다는 것 같습니다.
그러니 그 전에 미군은 철수하고..그러면 우리는 새세상을 봅니다.
나는 낼모레 죽을지모르나....

[템플라]

미국의 엘리트들 중 뱅킹, 군산복합체는 미국을 자멸시키려 하고 있고, U.N.에 세계의 권력을 집중시켜, 세계정부를 세우려는 세력 과 미국의 주권을 지키려는 패권주의 세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만, 첫 번째 세력이 압도적으로 강합니다.
미국은 1960년대에 세계대전이 없는 세계에서 기존의 1%가 계속해서 권력 과 자본을 지배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연구하여 IRON MOUNTAIN 보고서를 작성 하였고, 지금 세계는, 그 서류에 적시된 그 자체로 흘러 가고 있습니다. 미국이 무너지는건 필연이지만, 더 큰적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템플라]

한국은 추잡한 약점으로 가득찬 멘붕에게 이나라 국정을 담당하게 하는 치명적 선택으로, 천추의 한을 남기게 될 것 입니다.... 정도전의 남대문 예언은 절대 과장된 허위가 아닙니다.

[서흥남]

난 몰라도 우리 애들에겐 좋은 세상이 오려나

[통일염원]

핵으로 흥한나라 핵으로 망하것지
너도 나도 핵핵하면 지가 먼수로 대빵을해
20년은 너무 길게 잡앗다.
금융자본주의 할때 자본주의는 문닫아야 햇어....
그이후 너무 많은 고통과 피고름만 남기고 있으니
빨리 문닫아라 0.001% 그들의 세상 받혀주는 인성을 고갈시키는 노예짖거리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