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보호관찰소는 창원시를 비롯한 경상남도 지역에서 보호관찰, 사회봉사·수강 및 갱생보호 등 체계적인 사회 내 처우가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시민에 대해 지도·원호를 함으로써 건전한 사회 복귀를 촉진하고, 효율적인 범죄 예방 활동을 위해 설립되었는데요
오늘 전체 마지막 회기로 행위자/가해자에 대한 전문적인 예방 및 재발방지 교육, 인식개선 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해자 인식개선 교육 성공적인 교육의 효과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처음시작은 지난 2주일동안 모든분들이 어떻게 지네셨는지 이야기로 알아보는 시간 모든 분들이 지난 2주일 동안 그냥 그렇게 지내왔다고 하며 앞선 사건에 대해서 생각해보는 시간을 보네신 분도 계시는군요
또한 지난 회기에 요청 하셨든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대해 알아보고 재범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가 할수 있는일에 대해서 궁금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어 보았는데요
스토킹처벌법은 행위자와 피해자의 관계에 상관없이 적용된다고 하였습니다. 행위자가 피해자와 어떤 사이든, 스토킹 행위가 범죄로 인정되는 경우 처벌을 받게 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는 행위가 계속적이고 지속적인 경우에만 처벌되며 단발성이거나 일시적인 행위의 경우는 해당 법률에 따른 처벌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행위의 성격이나 정도에 따라 다른 법률에 의해 처벌될 수 있다는점을 강조 하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마지막 회기인 만큼 변화를 위한 자기관리와 미리 계획 세우기로 가해자가 되기전의 일상으로 돌아갈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 보았는데요
먼저 자신의 사건을 분석하고 다른 선택이나 대안행동이 있었는지는 찾아보며 변화를 위한 사건의 고리를 끊는 다짐을 해봅니다 참여자 모두 실현 가능한 변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인생의 목표를 재정비하고 구체적인 미래 계획을 세우는 시간으로 진행 했습니다 또한 사회 복귀전 이분들이 제일 두려워하는 대인관계 갈등 해소를 위한 원활한 의사 소통법에 대해 이야기 나누었는데요
우리는 자신이 듣고 싶은 대로 듣고 이를 판단, 해석하게되죠 이러한 결과는 오해를 불러오고 의도와는 달리 잘못될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자신의 의사를 알리는 수단으로 언어, 비언어를 사용하는데요 비언어는 표정, 행동, 감정 등이죠
가장 좋은 의사소통방법은 언어와 비언어를 함께 사용하여 적극적으로 자신을 알리고, 상대방에 대해서도 수용적인 태도로 상대방의 언어와 비언어를 적극적으로 알리려고 노력하며 물어보고 확인하는 태도입니다
오늘 교육을 마지막으로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시는 모든분들 앞날에 더 좋은일들만으로 가득 하사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