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부 가슴뭉쿨한 후원이야기

[별들의 이야기(이국희)]

재경부 후원대상자 명단에

안양9동 수혜자는 소아1급장애로 바깥세상을 보기가 힘든 30세 여성인데

손도 쓸수 없고 다만 발가락으로 훈련한 컴퓨터가 유일한 외부세계를

접할 수 있는 매체이므로 컴퓨터를 요청해왔을때.

처음 재경부에서는 컴퓨터 값이 너무 비싸 곤란하지 않을까 ...하셨다.

그러나 한번 대안책을 연구 하자고 하셨다.

아주 새것이 아니더라도 바깥매체와 연결 할 수 있는 유일한 컴퓨터를 발가락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꼭 컴퓨터를 보내주었으면 했는데..

재경부직원의 성의에 정말 가슴이 뭉클 했습니다.

용산전자상에 가서 조립해서 발로 사용할수 있는 마우스까지 준비를 해서

사용하기 편하게 조립까지 완벽하게 해서 발가락으로 사용하는것 까지 수고해주신

그 열정을 우린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냥 물품만 전달 하는것이 아니라 정말 꼭 필요한 사람에게 꼭 사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그 가슴 따뜻한 마음에 우리도 감동을 먹었습니다.

안양2동 독거노인댁에 전자랜지를 전달 하는 재경부 직원

재경부 정책홍보관리실장님이 안양센터를 방문하여 자원봉사자 관리씨스템을

컴퓨터로 확인 해보시며...

안양의 자원봉사 관리에 관심이 많아 구체적으로 질문하시는 홍보실장님.


자원봉사 전산씨스템을 설명 하는 센터 직원과 관심이 많으신 재경부직원.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나라살림 잘 해주시려고 애쓰시는 재경부 직원 파이팅 !

안양이 자원봉사의 메카 도시 입니다.

봉사자님 항상 사랑 합니다.

[에벤에셀]

이런기쁜일이 재경부에서 오셔서 우리 센터에 관심 가져 주시고 독거노인 후원까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화이팅..

[들국화]

살기좋은 안양이 점말 어려운 이웃들에게까지 확산되었으면 합니다. 재경부의 선행에 화이팅 !

[마릴린 백로]

가끔 이런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는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힘이 나게하는 이야기라는 생각을......

[희망의 시작]

공영민팀장 훌륭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