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울산‘문수산 더샵’ 모델하우스 20,000여명 몰려

[조영준]

‘문수산 더샵’ 모델하우스에 오픈 이후 주말까지 방문객 약 20,000여명 몰려

- 6일 1순위 청약 시작으로 8일까지 청약을 진행
- 14일 당첨자 발표
- 19일부터 21일까지 계약을 진행할 예정

포스코건설(사장 정동화)은 지난 30일 오픈한 ‘문수산 더샵’의 모델하우스에 주말까지 총 20,000여명이 방문했다고 밝혔다.

‘문수산 더샵’은 울산 울주군 범서읍 굴화장검지구 2블록에 조성되며 지하 3층~지상 최고 32층, 10개 동 총 1,005가구 대단지로 건설된다. 1,005가구 전체를 전용면적 85m² 이하의 중소형 평형의 국민주택 규모로 구성해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 것으로 보인다.

포스코건설 이규종 분양 소장은 “최근 중소형 평형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울산에서 중소형 평형으로만 구성한 ‘문수산 더샵’의 높은 인기가 예상된다”며 “내집마련을 꿈꾸는 실수요자들 중심으로 모델하우스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울산의 허파로 불리는 문수산 자락에 위치하는 ‘문수산 더샵’은 12.43%의 낮은 건폐율로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초ㆍ중ㆍ고등학교와 울산대학교가 인접해 우수한 교육 환경을 보유한다.

전용면적 기준 84m²A 368가구, 84m²B 32가구, 84m²C 100가구 등 총 500가구를 일반 분양할 계획이다.

6일 1순위 청약을 시작으로 8일까지 청약을 받으며, 당첨자발표는 14일, 계약기간은 19일부터 21일까지이다.

‘문수산 더샵’ 모델하우스는 울주군 범서읍 굴화리 무거초등학교 근처에 조성되어 있다.

분양문의 : 1577-2505.

자료제공: 부동산1번지(http://www.speedban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