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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호월 시인의 글방。 <펜타 몽당시-27>
호월 추천 0 조회 44 15.03.24 03:20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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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3.24 16:01

    첫댓글 세상의 모든 것들이 다 먼지로 사라져갑니다.

  • 작성자 15.03.25 00:45

    세상사 모든 것이 바람에 날리는 먼지와 같다는 말이 새삼 떠오릅니다.
    나도 그 먼지 알갱이의 하나일 뿐..... 부질없지요.

  • 15.03.24 18:38

    네? 저 말입니까.
    가슴에 시 한수 움켜쥐고 삽니다...ㅎㅎㅎ

  • 작성자 15.03.25 01:01

    마을 어귀에 눈알을 부라리며 서 있는 장승을 보면 이 말이 저절로 튀어나옵니다. 하하.
    친근하게 느껴져서겠지요.

  • 15.03.25 23:25

    <장승> 보고 반말하시면 혼나지 않을까요?
    저같으면, '어르신, 실례지만 무슨 일을 하시는 분이시죠?' 라고 하겠습니다. ㅎㅎㅎ

  • 작성자 15.03.26 00:42

    하! 저도 반말 내뱉고 약간 찔끔해서 눈치 살펴보니
    장승의 귓구멍이 막혀 있어서 안심했습니다. 그놈 귀머거리예요. 바우 님.

  • 15.03.27 00:14

    속을 비우면 장승이 내는 소리가 될까요 ㅎㅎㅎㅎ
    역시 넋두리는 티끌입니다^^

  • 작성자 15.03.27 02:19

    장승의 말을 우리는 마음과 귀가 먹어 못 듣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넋두리 신세타령 대신 희망에 차고 밝은 글이 바람직한 시이겠지요.
    단어의 연결이 기발하고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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