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강의 잘 마쳤습니다.오늘이 자유와 사랑님의 힐링툴 양전류와 암치유 10회째가 되는 강의입니다.이를 마치 아시는듯 그간 어느 강의때보다 많은 24분이 빼곡하게 강의실을 채우셨습니다. (두분 더 앉을 수 있도록 입구쪽 테이블을 치웠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잘 아는 모 병원 원장님이 다른 의사샘, 제약회사에 계신 분, 그리고 암 투병중인 환우분을 모시고 오셨습니다.아니....... 의사샘이 환자를 여기에?사실 저는 마음속으로 이 의사샘이 제 지인이라는 것에 뿌듯~ 했습니다. 환자에게 암치유의 지경을 넓혀주려는, 권위보다 먼저 아픈 환자를 위하는 그 마음.... 제겐 큰 감동이 밀려옵니다.오늘 강의 들으신 분들은 최신의 값비싼 항암제가 적잖은 경우 왜 치료율이 비싼 돈값을 못하는지, 그 한계에 대해 과학적으로, 의학적으로 잘 이해를 하실겁니다. 실습과정에서도 여러가지를 배웠습니다.심부온열기의 기능과 효과에 메디컬 엔지니어로서의 저의 배움을 다 설명드릴 시간이 부족해서 아쉽기도 했습니다.강의 마친후 아홉분이 남아서 함께 저녁먹으면서 여러 대화를 했는데 제가 주로 eft의 놀라운 효과를 이야기했습니다. 아까운 시간을 낭비한건 아닌지 생각이 들어 미안한 마음도 듭니다.그래도 암 트리거 요인이 강력한 마음의 상처나 스트레스인경우가 많아서 제 경험 이야기가 마냥 헛된것은 아닐거라 생각되어 다행이라고 스스로 위안합니다.오늘 자유와 사랑님의 엄청난 지식이 쏟아지는 놀라운 강의에 저부터 감동 그 자체였어요. 사람이 만들어지는 발생학부터 세포 이야기 등등, 어떻게 저런 방대한 내용을 종횡무진 정리해서 이야기 하실 수 있을까요.오늘 참석한 어느 회원분 말씀대로 유튜브로 듣는 강의와 현장 강의에 직접 참석하는 것과는 너무나 다르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ps강의 준비는 강의 신청한 분들 명찰 인쇄부터 청소와 정리 등등... 정말 여러 수고가 뒤따릅니다.그럼에도 기쁜 마음으로 합니다.아프고 힘든분들 모두 힘내세요!오늘 강의에 참석하신 회원분중에 모 유명 제약회사의 임원분이 계신데 제게 포도주를 선물해주셨어요. 일정 다 마치고 집에 와서 병 다 비웠더니 아침부터 준비로 이리저리 뛰느라 힘든 몸의 피곤이 좀 가십니다~~^^정말 감사합니다.
술을 자주 마시지는 않지만, 훈자물약 마시면서 주량이 많이 늘었습니다. ㅎㅎ강의 참석하신 분들께 훈자물약 마시면서 다양한 체험을 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체험글로 나눠주세요.ak 요법 사전 강의하신 한석봉님 감사드립니다. 직접 만들어오신 수제 초콜릿 제가 반은 먹었어요~ ㅠㅠ호두과자 사오신 분이 어느분이실까요?감사합니다!
출처: 힐링툴 (치유의도구들) 원문보기 글쓴이: 알파웨이브
첫댓글 강의가 깊어갈수록 제마음의 믿음도 깊어 가고 있습니다!
깊어지는 믿음으로 좋은 열매 맺으시길 빕니다고맙습니다
힘든공부하셔서 이렇게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오히려 공부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오늘도 은총의 시간들 되시길 빕니다
첫댓글 강의가 깊어갈수록 제마음의 믿음도 깊어 가고 있습니다!
깊어지는 믿음으로 좋은 열매 맺으시길 빕니다
고맙습니다
힘든공부하셔서 이렇게 나눠주시니 감사합니다
오히려 공부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오늘도 은총의 시간들 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