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순 작가 라방

[안소영(부산3)]

3월 12일 저녁 10시에 고정순 작가의

라방이 있습니다.

 몇 년 전 고정순 작가를 양산의 한 서점 북토크에서 만났습니다. 그의 삶과 그림책에 대한 이야기들이 묵직하게 들려왔습니다. 그리고 그의 삶처럼 묵직하게 다가온 그림책들. 그림책 작가인 그는 산문집도 출간했습니다. <안녕하다>와 <그림책이라는 산>입니다. <그림책이라는 산>은 이번에 나온 신간입니다. <안녕하다>는 일상을 그렸고 이 책은 그림책 만드는 지난한 과정을 그렸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수동 한 서점의 발 빠른 추진으로 저는 사인본을 구입했습니다. 지금 읽고 있습니다.

[이혜원(김천/구미 강사)]

요즘.. 인스타에서 핫한 고정순 작가님의 사인본 저도 구입했어요~ 라방 기다려지네요. 고정순 작가님 참 매력있으시죠~?

[박경은(포항강사)]

와우~~ 좋은 정보네요 감사합니당~~

[정수경(책임)]

[강숙진(김해1)]

솜바지아저씨의 솜바지란 책으로 고정순작가 이름을 알게되었는데 깊이 생각해볼수 있는 많은 책을 내시면서 이제는 이름있는 작가의 반열에 오르신것 같아요. 저는 가드를 올리고와 최고멋진날, 시소가 생각나요~~ 다른책도 읽어봐야겠네요.^^

[김소연(경주 2급)]

오늘밤이네요.
다른일정이 있어 아쉽네요

[신효숙(서울 북부)]

[배나영(포항강사)]

고정순 작가님 라방에서 엄청 귀여우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