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거관리 위원장께
드리는 공개질의
선관위가 정당하다면 다음의 의혹에 대하여 공개적으로 답변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첫 번째,
독립된 헌법기관임을 자부하는 중앙선거 관리위원회는 지난 2020년 4월 15일, 21대 총선 이후 이번 2024년 4월 10일, 22대 총선까지 부정선거라고 강력히 주장하며 혹세무민하고 있는 유튜브 방송이나 시민 단체장, 개인들을 선관위 名譽 毁損은 물론 사회 불안을 조성하는 혐의로 왜 고소하지 않습니까?
1. 몇 년간을 주야장천 각종 선거에 부정이 있었다고 방송하고 있는 공병호 유튜브방송, 바실리아 유튜브방송 등 허위 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왜 고소하지 않습니까?
2. 해커의 지문 (김미영), 비밀지령2- 무한대 (허병기, 민경욱) 등의 저자들을 허위 사실 유포혐의로 왜 고소하지 않습니까?
3. 4.15 부정선거 국민투쟁본부 (국투본 : 민경욱), 부정선거 부패방지대 (부방대 : 황교안) 등 많은 시민 단체들이 부정선거가 있었다며 국민을 선동하고 있는데 왜 고소하지 않습니까?
4. “더 카르텔”이나 “당신의 한 표가 위험하다”라는 영화를 만들어서 국민을 오도하고 있는 영화감독들을 왜 고소하지 않습니까?
5. 맹주성 교수, 도태우 변호사, 박주현 변호사, 권오용 변호사, 윤용진 변호사 등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인사들은 왜 고소하지 않습니까?
두 번째,
1. 선거는 한 점의 의혹도 없는 투명성이 생명임을 모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런 것을 누구보다도 잘 파악하고 있는 선거관리위원회가 의혹투성이의 사전선거 제도를 개선하겠다는 의지는 있는 것입니까?
2. 투표인 명부도 없는 사전 투표를 누구나 전국 어디에서나 사전선거일에 투표하게 하는 것은 국민의 편의성을 위해서 하는 주장이라면, 다소 불편해도 좋으니 투명하게 해달라는 주장을 무시하고 의혹을 자초하면서까지 강행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3. 사전 투표용지에 관리관 도장을 인쇄하게 되면 얼마든지 많은 투표용지를 준비해 두었다가 투표함에 추가로 투표지를 투입할 수 있다고 매우 합리적인 주장하는데도 투표관리인 도장을 끝까지 인쇄하겠다고 고집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4. 본투표 참관인으로 참여해본 결과 개인 도장이 아닌 선관위에서 제작한 도장을 찍고 있는 것을 보고 얼마든지 투표지를 부풀릴 수 있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것이 규정에 맞는 것입니까?
5. 특히 관외 투표는 우체국을 거치게 하여 의혹을 받아가면서도 굳이 시행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6. 국민은 모두가 편의성과 효율성보다는 투명성을 원하고 있는 것을 알면서도 굳이 현 제도를 강행하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끝으로 겁 없이 저질러 놓고 많은 증거 앞에 속수무책인 4년 전 4.15 부정선거를 덮기 위한 것이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을 하는 국민들이 많습니다. 이왕 엎어진 물 한식에 죽으나 청명에 죽으나 하는 심정으로 계속 부정을 시도하는 것은 아닌지 생각하는 국민들도 있습니다.
그렇지 않고서야 의심받을 제도를 끝까지 고집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사전에 여론심의위원회에서 제공하는 모표본을 근거로 한 여론조사를 통해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선관위 의도대로 어떤 결과가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 분위기를 만든 다음 자기들 뜻대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는 의심을 감수하면서까지 위험한 도박을 할 수밖에 없는 선관위의 처지는 이해가 됩니다. 그러나 영원한 비밀은 없고 꼬리가 길면 밟힌다는 사실을 왜 모르십니까?
이번 총선은 더욱 지능화 고도화되어 국민을 완전히 속일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국민은 바보가 아닙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장께서는 많은 국민이 의혹의 눈으로 선관위를 주시하고 있다는 사실을 인지하시고 선관위의 명예와 신뢰 회복을 위해서라도 오늘의 제 질문에 대해 공개적으로 답변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2024년 4월 12일
ROTC 애국동지회 김재수 드림
(정보학 박사, 전 국방과학연구소 본부장,
전 ROTC 애국동지회장)
선관위는 일주일이 지난 오늘까지 아직도 마이동풍 묵묵무답의 모르쇠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파만파"에서는 내일 4/20 (토) 오후 1시부터 2호선 시청역 3번 출구, 서울시의회 앞에서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며 오후 3시 30분부터 시가행진을 하면서 우리의 의지를 대한민국 국민들과 전세계 지구촌 이웃에게 선포합니다...
선거의 투명성과 공정성이 아프리카 말라위 국가의 선거 수준에도 못미치는 현재 대한민국 선거제도의 민낯을 분석하여 낫낫이 공개하고 선거제도의 근본적인 개혁과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자존감과 긍지의 제고를 촉구합니다.
가족과 일가친척, 친구와 동료 그리고 선후배 등 손에 손을 잡고 일파만파 집회에 참여하시면 반갑게 맞이하고 환영해 드릴 것이며, 우파 국민들에게는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입니다. 또한 대한민국을 지지하고 선거부정의 결과를 주시하고 있는 세계자유우방의 많은 동지들에게 희망이 되고 롤모델이 될 것입니다...
기쁘고 행복한 불금입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