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울성 파도가 떠난
볼살처럼 부드러운 능선에
파도들이 하얗게 일제히 밀려오는데
모래알 속으로 부끄럼도 모를 텐데
조개들 숨어 버리네
하늘로 솟아오르는 갈매기는
차가운 서러움에 사무치는 것이 있은 지
울음보를 터뜨린다
늙은 소년의 이름 고독한 존재를
칼바람에 흩날리며 바다에 숨어 버리네
늙은 소년의 마음을
소금 독을 풀어 파멸시키고
새로운 새마음으로
늙은 소년은 따뜻해지는 삶의 꿈을
또 설레며 기다려 본다,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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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강원방
소금 독을 풀어 파멸시키고
燦佰 전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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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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