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광장에 누워있는 레닌의 묘는 지구에서 가장 큰 수수께끼 하나입니다. 제가 보는 견지에서.
그녀를 수장시켜 죽이려 했던 악당들.
레닌, 레나의 시신을 그 들러붙은 땅에서 떼어내려고 배에서 쓰는 밧줄로 끌으려 한 모습 같습니다.
지구 위에서 선악과 나무와 더불어 가장 큰 수수께끼가 된 레나의 시신.
비로소 죽어가는 여인 얼굴이 누워 있음이 눈에 들어옵니다.
톨스토이가 죽어갔던 , 모스크바 붉은광장에 원래 서 있던 시골역사.
그리고 섬광 같은 빛은 이 때 모스크바 대 폭발로 144000명만 남기고 모든 식인원숭이들 데려감.
저 사진 원본 찾는데 나타난 사진. 스탈린이 체 게바라 옆에 있었습니다.
또 다른 사진 아마 1940년대 경. 2차 대홍수 뒤. 다시 살려낸 사람들과 왕자들.
신의황후 = 신이 법으로 지정한 황후 혹은 그의 황후
기인 소천 영기 : 하늘을 불러낼 영기 , 그 사람은 하늘을 불러낼 것이다. 죽은 자들을 불러낼 수 있다.
○太宗恭定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諱芳遠, 字遺德, 太祖第五子, 恭靖王之母弟也。 妣神懿王后 韓氏, 以元 至正二十七年高麗 恭愍王十六年丁未五月十六日辛卯, 誕生于咸興府 歸州私第。 韓氏問諸卜者文成允, 答曰: "此命, 貴不可言, 愼勿輕問卜人。" 南誾每見太宗, 必謂人曰: "斯人蓋天英氣(기인 소천 영기)。" 太宗生而神異, 稍長, 英睿絶倫, 好讀書學日進。 皇明 洪武十五年壬戌, 登高麗進士試, 越明年癸亥, 中丙科第七人及第。 自僞姓竊國以來, 姦臣執命, 政散民離, 太宗慨然有濟世之志, 而能折節下士。 太祖待之異於諸子, 顯妃 康氏亦奇愛之, 太宗又盡孝誠。 太祖(隆隼)〔隆準〕龍顔, 而太宗貌類焉。 河崙與驪興府院君 閔霽, 爲同志之友。 崙素好相人, 謂霽曰: "吾相人多矣, 未有如公之二甥者。 吾欲謁見, 請公道之。" 霽謂太宗曰: "河崙欲見君。" | 태종 공정 성덕 신공 문무 광효 대왕(太宗恭定聖德神功文武光孝大王)의 휘(諱)는 이방원(李芳遠)이요, 자(字)는 유덕(遺德)이니, 태조(太祖)의 다섯째 아들이요, 공정왕(恭靖王)의 동모제(同母弟)이다. 어머니는 신의 왕후(神懿王后) 한씨(韓氏)이다. 원(元)나라 지정(至正) 27년, 고려(高麗) 공민왕(恭愍王) 16년 정미 5월 16일 신묘에 함흥부(咸興府) 귀주(歸州) 사제(私第)에서 탄생하였다. 한씨(韓氏)가 점치는 사람[卜者] 문성윤(文成允)에게 물었더니, 대답하기를,
"이 사주(四柱)는 귀하기가 말할 수 없으니, 조심하고 점장이[卜人]에게 경솔히 물어보지 마소서,"
하였다. 남은(南誾)이 매양 태종(太宗)을 보면 반드시 다른 사람에게 이르기를,
"이 사람은 하늘을 덮을 영기(英氣)이다." | 태종실록 1권, 총서 총서 |
그래서, 그가 불러내서 그의 모후 신의황후ㅡ 선성왕비는 마리아 칼라스로 돌아 옴.
예수는 가짜라고 전에 구 신문에 나온 예수 십자가 사진에 의해 설명, 불륜하다 쳐막아 죽었다고. 괴물. 수많은 사람들을 무고히 대학살하기 위한 명칭. 트럼프의 또 다른 이름. 귀 뒤 갈고리가 인육 먹기 위한 특수이빨 이군요.
스탈린 피터대제의 유일하며 영원한 아내 예카(예리하고 명민하다) 테(무한히 큰 영혼) 레나 (남장할 때는 레닌)
레나 명성 황후
숱하게 영글은 오렌지들이 빛나는 선악과 나무를 마주 보는 창가에서 바라보는 피터 왕자 아명 요아킴.
독일에서의 오페라 무대 장면 , 그 동안 이런 사진들, 들여다볼 수록 휘황하고아름다운 , 이 어떻게 된 걸까 의문이었는데 선악과 나무가 자라며 이루어 낸 아름다움이었습니다.
이우라는 이름으로 착색된 , 실제는 스탈린 , 여기 귀도 조작품. 눈 등도 확대해 보면 구석구석 조작의 손길이 뻗쳐 있어요
용산 총독 관저의사진 1930년
그들은 알고 있었어요. 알알이 달린 오렌지 나무 라는 것을. 이 곳이 모후와 스탈린이 터 잡은 그 카르툼이란 것. 아프리카 중원의 땅. 아마 이 곳이 진짜의 원명원이겠습니다. 황후의 정원.
오렌지 알들이 빛나고 있어요.
자연광에 빛나는 오렌지 알들
용산 총독의 관저
나무들이 빛을 내고 있습니다.
총독관저인데 이 사진에서 중심각은 생명수 오렌지나무입니다.
크게 자란 나무를 강제로 축소하고 소나무가 자라는 듯 위장해놨어요. 오렌지나무 맞습니다.
확대하니 가짜로 그려넣음이 드러납니다. 그리고 하늘 공중의 빛은 이 오렌지 나무의 알들에서 뿜어나오는 듯.
이유가 이 나무 위로만 공중이 빛으로 그득 차있습니다.
잘 보면, 채도 강화가 더는 안 됩니다. 특정 좁은 범위 안에서만 이미지가 보이고 사라지므로, 저 반짝거림의 오른쪽 위에 어여쁜 여성의 얼굴이 웃으며 떠 있습니다. 마치 반지의 제왕에 나왔던 "팡고르 숲"의 여왕 같은 갸름한 얼굴형입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길어 보입니다.
총독관저의 확대 설계도 같은데 초록 부분이 저지대 같습니다.
반지의 제왕에서 그 숲의 여왕이 나온 숲의 이름이 팡골이라고 했던 듯.
팡골 = 제 식으로 풀이하면 판을 고르다 인데,
판도라 = 판을 돌린다 가 되는데,
스탈린이 판도라의 상자를 갖고 푸틴의 관용차 아우루스 뒷좌석에 타고 들어가는 부분을
지금은 아무리 해도 그 상자 모습이 안 나타납니다. 하얗게 빛나는 알루미늄 은박 상자 였고
상자의 위에는 폐허의 그림, 앞서 글에 올렸던 충혼비 같은 모양이 그려 있었습니다.
그래서, 폐허가 되었던 땅을 되돌려줄 그런 상자의 비밀이.
저 레닌의 묘와 죽어가든 선악과 오렌지 나무가 밝혀줄 것 입니다. 그리 생각됩니다.
글이 전개하다 보면, 사진 찾아나가다보면 늘, 제가 예측 못 한 방향으로 튀어 나가고 있습니ㅏㄷ.
오늘은 여기까지 합니다.
한은경 화봉.
글후원 국민 831401=01=150608
추서] 상자 보는 것을 포기한 순간, 이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든 생각이, 제가 판도라의 상자 를 확인한 것이 여러 개월 전인데,
지금 오늘 조금 전에 저 숲, 오렌지 나무의 선악과 나무 아닌 숲을 확인하면서 거기에 여신이 산다는 것 까지 확인한 순간,
제 눈이 열린 것 같습니다. 이 모습입니다.
놀랍습니다. 여기에서도 웃고 있는 얼굴입니다.
한은경 화봉,.
글후원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