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명을 부모로 알아

[파란하늘]

무명을 부모로 알아

눈으로 보지만 보지 못하는 것과 같고

귀로 듣지만 듣지 못하는 것과 같고

코로 맡지만 맡지 못하는 것과 같고

혀로 맛보지만 알지 못하는 것과 같고

몸으로 부딪히지만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고

뜻으로 떠올려보려 하지만 떠올리지 못하는 것과 같다.

저 부처님의 국토는 어떠한가?

눈이 없어도 다 보고

귀가 없어도 다 들으며

코가 없어도 다 맡으며

혀가 없어도 다 맛보며

몸이 없어도 다 느끼며

생각함이 없어도 다 알 수 있다.

내가 자식을 낳아서 길렀다고 하지 말라.

오히려 자식이 있음으로서

내가 돌봄을 알고 부모됨을 배웠다 하여야 마땅하리라.

돌봄도 알지 못하고 부모됨도 배우지 아니하면

자식도 죽고 부모도 죽으리니.

저 보살이 결혼하지 아니하고 자식이 없음을 비난하지 말라.

저 보살은 몸 조차도 아까워 하지 아니하고 베풂을 행하며,

욕망으로 들끓는 번뇌의 몸이 아니니 화신이라 하리라.

자식이 없어도 뭇 중생이 모두 다 같은 자식이니

어찌 아치 아만 아애 아견의 중생과 같을까?

나무아미타불()()()

[우담바라]

저 보살은 와~뭇 중생이 모두 다 같은 자식이니
보살의 공덕을 찬탄합니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

[류미해]

저 보살은 자식이 없어도
뭇 중생이 모두 다 같은 자식이니.....
일심 광명 화신
파란하늘님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나무아미타불()()()

[제일시네마]

감사합니다
파란하늘님 !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한다

아미타 아미타 아미타
나무지용보살마하살

[일법수]

자식이 없어도 뭇 중생이 모두 다 같은 자식이니
어찌 아치 아만 아애 아견의 중생과 같을까?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 아미타 ()

[백파]

감사합니다
일체경계 본래일심
일체가 아미타불의 화신이다
모든 인연의 은혜에 감사하고 회향합니다
나무아미타불
나무지용보살마하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