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리비아는 페루와 연합군을 이뤄 칠레와 태평양 전쟁(1879∼1883년)을 벌였으나 패배했다. 볼리비아는 400㎞의 태평양 연안과 12만㎢의 영토를 상실하며 내륙국이 됐다 볼리비아는 국제사법재판소 판결을 통해 태평양 전쟁으로 잃어버린 영토를 되찾기를 바라고 있다. 내륙국이 되고 나서도 세계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안데스 지역 티티카카 호수에서 해군 함대를 운용하며 태평양 진출의 꿈을 버리지 않는 사실에서도 이런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아리카 태평양진출 교두보를 볼리비아 땅으로 칠레에게 도전했다 빼앗겼다 하여 바다 진출하지 못하는 내륙국가 되여 그것을 회복하고자 분쟁이 지속되고 있다 |
첫댓글 칠레를 만든사람들이 주체가 스페인으로 알고 있는데
스페인 중에서도 바스크민족이 제일 많이 칠레 나라 사람들이라고 한다
그럼 칠레는 바스크가 우리민족이니까 우리와도 연관성이 깊은것이다
볼리비아에게 바닷길 터주는게 좋을듯하지만
그나라의 이해 관계 이야기 하는것은 내마음이 그렇다하는것뿐이다
분쟁이 없기를ᆢ
볼리비아 총리가 한국사람이 된다는데 우리가 볼리비아 도와야 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