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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문인협회 김해지부 / 김해문인협회
 
 
 
카페 게시글
회원신문게재글 백두산, 그 장백산을 딛다.<2>
김미희 추천 0 조회 41 10.07.18 14:5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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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7.18 15:40

    첫댓글 언젠가 본 기사에서 생체실험 대상이 되었다는 윤동주 시인의 비보를 보고는 울었던 적이 있었지요. 역시 작가의 안목은 다릅니다. ㅎ 오염되지않는 백두산...앉아서 보니 좋습니다. 갈 기회를 놓치고나니 후회했는데 이렇게 뵈오니 너무 좋습니다. 고맙습니다. 북한에서 유명하다는 음식점도 가보셨나요? ㅎㅎ

  • 작성자 10.07.18 15:00

    윤주희 선생님 ,, 아뇨,,북한 음식점은 안 갔어요.조선족이 하는 식당은 많이 갔지만요 ,,
    일요일에 만나니 반가워요~~ㅎㅎ 읽어 주셔서 감사~!

  • 10.07.19 11:18

    저는 '윤동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한 멤버입니다. 아직도 문학소녀 수준으로 '별 헤는 밤'을 좋아하고 줄줄 암송하기도 해요. 언젠가 문협 카페에 윤동주에 대한 기사를 퍼와 올렸는데 일제의 혼란시기에 참 아까운 시인이 요절아닌 요절을 했습니다.누이에게 초고를 보여 주면서 한편의 시를 퇴고하려고 노심초사했던 윤동주시인의 시에 대한 열정이 대단했답니다. 직접 가시어 사진을 찍어 이렇게 올려주시니 넘넘 고맙습니다.**^^

  • 10.07.19 13:50

    네. 참으로 안타까운 기사였지요. 새로운 한 주도 건강을 기원합니다.^^

  • 10.07.19 21:38

    이렇게 편안히 구경합니다 김미희샘 감사해요

  • 작성자 10.07.20 09:49

    저도 감사해요^^ 오늘도 덥겠어요,,좋은 하루 되세요^^

  • 10.07.23 17:10

    우와~백두산 다녀오셨군요
    감동 엄청 나겠어요
    백두산의 심한 기후 변화에 천지연 보기 어렵다는데
    좋은 날을 택하셨군요
    야생화의 고운 빛에 정신을 잃지는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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