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일 관찰자가 고른 탈핵에너지전환 관련 기사
'이명박근혜' 친원전 정부가 그리운 보수언론 (프레시안)
https://news.v.daum.net/v/20190402095142623
- "보수언론은 밑도 끝도 없이 원전만이 미래의 대안이라고 우기지만, 일말의 위험이 너무나 큰 재앙이 되는 원전, 일체의 지각 변동 없는 지하 500m 이상 깊이에 한반도 역사의 20배인 10만 년동안 격리해야 하는 고준위방사선폐기물을 남기는 원전, 그것이 우리의 미래 에너지일 수는 없다. 우리의 에너지 선택의 공통되고 유일한 기준은 '안전', 그리고 인류의 지속가능을 위협하는 원전은 여기에 설 자리가 없다."
[스브스뉴스] 대재앙 후 원전 없앤 도시, 이번엔 다른 발전소 들였다? (SBS)
https://news.v.daum.net/v/20190331140000856
- "후쿠시마는 대재앙을 다시 겪을 수 없다는 생각으로 '원자력에 의존하지 않는 사회 만들기'에 힘쓰고 있는데요, 그 결과 경제적이면서도 안전한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발전소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원전이 멈춘 도시에서 생겨난 새로운 친환경 에너지 사업은 어떤 모습일까요?"
[스브스뉴스] 2020 도쿄 방사능 올림픽? (SBS)
https://news.v.daum.net/v/20190330141500529
- "일본 정부는 후쿠시마가 '이제는 안전하다'며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는데요. 원전 인근에서 측정된 방사능 오염 수치는 평균을 훨씬 웃도는 수준입니다. 오염된 마을로 돌아갈 수 없는 주민들은 임시 주택에 머물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내년의 올림픽을 위해 임시 거처도 비워야 하는 처지에 놓여 있습니다. 원전 폭발 8주기를 맞은 후쿠시마, 정말 괜찮은 걸까요?"
지난해 지진 115회 발생...원전 밀집지역 지진 잦아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227
- "지난해 규모 2.0 이상 지진이 총 115회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발생량은 디지털 관측 이래 연평균(1999~2017년 67.6회)보다 약 1.7배 많았다. 이중 규모 4.0 이상의 지진은 원전 밀집지역인 동해안 일대에서 주로 발생했다."
美, 2025년까지 원전 순발전량 2018년 대비 17%↓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811
- "조지아주 보그틀 원전 3호기와 4호기가 각각 2021년과 2022년에 가동을 개시할 예정으로 신규원전 설비용량은 2.2GW 증가하는 데 그치지만, 2025년까지 폐지될 예정인 원전 설비용량은 총 10.5GW 규모에 이른다."
[4.3 국회의원 보궐선거 D-1]"탈원전 폐기, 시대착오적 공약" (경남도민일보)
http://m.idomin.com/?mod=news&act=articleView&idxno=594277
- "원전이 사양 산업임은 세계적으로 확인된다. 2017년 기준 전 세계 원전시장은 44조 원이고, 재생에너지발전 시장은 315조 원"이라며 "구글·애플 등 전 세계 154개 대기업이 재생에너지 사용 100%를 외치고 있는데, 일부 국회의원 후보는 인기와 표만을 의식해 시대착오적인 주장을 하고 있다"
“신고리 4호기 시험가동 중단하라” (울산제일일보)
http://www.ujei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8712
- “세계 최대의 다수 호기가 밀집해 있는 울산시 울주군의 지반이 안전하다면 군민들의 불안이 덜 할지도 모르나 활선단층 지역에 위치한 울산은 지진으로부터 안전하지 않다”며 “가동 중인 원자로는 잦은 사고와 부실 공사 등으로 군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고준위핵폐기물 논의, 졸속 공론화 안돼" 주장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190401195010610
- “정부가 고준위핵폐기물이 갖고 있는 위험성과 관리의 어려움을 국민에게 투명하게 알리고 이를 바탕으로 제대로 된 사회적 논의를 추진해야 한다”면서 “시간에 쫓긴 ‘졸속’ 공론화가 되지 않도록 충분한 논의를 보장하고 미래세대와 지역주민의 희생을 일방적으로 강요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제7회 임길진환경상에 '월성원전인접지역이주대책위' (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190401181127349
- "임길진환경상은 한국 환경운동의 초석을 다진 고(故) 임길진 환경운동연합 전 대표의 유지를 기리고자 2013년 제정됐다."
[김해창 교수의 에너지전환이야기]<87>글로벌기업 2025년까지 재생에너지 60GW 확보하는데 국내는 제자리 (국제신문)
http://www.kookje.co.kr/mobile/view.asp?gbn=v&code=2500&key=20190401.99099000356
- "선진국은 물론 글로벌기업의 재생가능에너지 확보·구매가 급격히 확대되는 세계적인 흐름을 직시하고 이에 대처할 수 있는 에너지전환 관련 법률을 제정·정비하고 재생에너지 생산비율을 높이는 획기적인 정책 변화가 요즘처럼 절실한 때가 없다. "
[칼럼] 세계 최고 독일 전기요금, 왜 비싼가 (이투뉴스)
http://www.e2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208785
- "전기요금은 전기사업법에 의해 ‘적정 원가에 적정 이윤을 더한 것일 것’으로 결정된다. 빈번한 요금조정이 어렵다보니 한전은 이윤이 나기도 하고 적자를 보기도 한다. 지금의 적자는 에너지가격의 하락 등 다른 요인에 의해 복구되거나 가까운 장래 전기소비자들이 부담해야 한다. 결코 세금으로 메워주지 않는다. 빵값이 밀가루값보다 쌀 수 없듯이 두부값이 콩값보다 쌀 수는 없다."
'여전히 불안한데'..日후쿠시마 수산물 식탁에 오르나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190331060008464
- "일본이 한국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금지를 세계무역기구(WTO)에 제소한 상소 분쟁에서 한국의 패소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수산물 수입이 재개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게 됐다. 상소 최종 결과는 내달 중순 나올 것으로 보인다."
[화목한 책읽기] ‘에너지 전쟁’에서 살아남는 법 (그린포스트코리아)
http://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3189
- "이 책은 에너지 자립을 돕는 다양한 방법을 소개한다. 옥수수, 유채 씨앗, 커피 찌꺼기 등 일상생활에서 버려지거나 소모되는 자원을 활용하는 일부터 전력 생산에 필요한 재활용 자원을 연구하는 ‘하베스킹 전문가’까지. 이를 통해 지구에 살아가는 생명체가 함께 안전하고 행복해지는 데 미래 에너지가 얼마나 중요한지 생각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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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 길 바쁜 에너지전환, 누가 발목 잡고 있나?
https://youtu.be/ZrzrUwHs9YI
[팩트체크] 태양광 설치로 숲 밀어 미세먼지 악화? (JTBC)
https://youtu.be/Gz7QCLstK6c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미세먼지 늘었다?
https://youtu.be/iNaqbY5LvyE
[팩트체크] 탈원전으로 중국·러시아 전기 수입 추진?
http://tv.kakao.com/v/393609163
[팩트체크] 태양광 패널은 중금속 범벅?..괴담 살펴보니
http://tv.kakao.com/v/392944272
[목격자들] 사라진 방사성폐기물, 어디로 갔는가
https://newstapa.org/43785
탈핵 및 환경재난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 하는 텔레그램 채널에 입장하시면 최신 정보를 얻으실수 있습니다.
https://telegram.me/earth_disaster
"초록을 그리다 - for earth"는 탈핵, 탈원전만이 아닌 아이들을 위해 지속가능한 환경에 관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분들의 가입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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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능시대, 우리가 그린 내일(전국 방사능안전급식네트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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