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를 만나러
나는 그대가 서있는
그자리를 찾아
오늘도 발걸음을 내딪는
나 거기에 간다네...
그대의 가슴이 넘 포근해서
나 그대를찾아
오늘도 그대 품에 안겨 봅니다.
비가오나 눈이오나 그자리에 서서
나를 반겨주는 그대를
나는 그대를 항상 사랑 하오이다.
그대를...
언제나 맑은 미소로 나를
항시 그자리에서 나를 반기는
그대를.....
오늘도 나를 기다리는 그대를
찾아 오늘도 이렇게 그대를
만나러 발길을 옮겨 본답니다.....
그대가 그리워 그대가 보고싶어서
이렇게 집을 나서 봅니다....
그대여!
- 코 이 요 테-
|
첫댓글 와~ 눈온다... ^^
형님이 말씀하시는 글속에 그대는 누굴까요? (산)같은데...맞나요? ㅎㅎ
갑장,,,,,,산을 참!~~~~~~~많이 사랑 하십니다.........요거이 다 버벅이 대장님이 영향입니다.........메리크리스마스 입니다..........^^**
그대=산..이라고 생각하면서 읽는 시의 느낌은 색다르네요.. 저도 메리크리스마스를 보냅니다..*
*^&^*ㅋㅋㅋ 벅대장은 몬 속인다니까...... 님들 메리 성탄절 되시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