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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소화데레사님 비싼 수업료
소화데레사(김정수) 추천 0 조회 198 12.03.06 19:24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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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07 05:16

    첫댓글 언니야~~`
    삼거리 에서 무사고 해 주십사 고사 를 안 지내서 그래 `~...
    돼지머리 올리고 ` 고사 지내야 하는뎅 `~`ㅎㅎㅎ

  • 작성자 12.03.09 04:55

    그러게 이곳에서 고사상 한번 차려볼까? ㅎㅎㅎ

  • 12.03.06 20:44

    융통성이 전혀 없는동네네... 여유가 없는 우리나라 민족성이 그곳에 맞춰 느긋해지려면 도를 닦아야 할듯....... ㅎ
    데레사칭구 액땜했다고 생각하셔야겟다 ... 그치?... 좋은일이 있을거야... ^^

  • 작성자 12.03.09 04:59

    빨리빨리... 우리나라의 몸에 밴 민족성이 되어버린 단어가 이곳에서는 무색해....
    모든 관공서에서도 급행이란게 없는것 같더만.... 느긋하게 기다리다보면 차례는 오지만
    아직은 적응이 되질 않는지 가끔 답답해......ㅎㅎ
    며칠 지난 오늘도 고지서가 날아들었는데 14불짜리...
    어딘가를 지났는데 통행료라나?
    이곳은 통행료 징수하는 톨게이트가 없어서 이렇게 우편으로 날아온다누만.. ^.^

  • 12.03.06 23:45

    역시 돈에 힘이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는 글 입니다.
    아마 그 돈은 모든 사람들의 그 도시민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거예요~
    그러니 기부한 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할 듯~~~
    소화데레사님~~~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작성자 12.03.09 05:02

    그러게요.... 그렇게 생각해야겠지요
    복지는 참 잘 운영되고 있는 나라 같기는 해요..ㅎㅎ

    얼마전 회사 앞 도로에서 로딩존에 세원둔 차와 오토바이를 무더기로 견인해 가는것을 보고 뭔일인가 했는데
    이곳에서 행사를 치루기 위해 며칠동안 홍보 안내를 했던가봐요... 그런데 모르고 그냥 주차를 한 모든 차량이
    범칙금 대상이 되어 버린거지요..... 하소연도 못한대요......ㅎㅎ

  • 12.03.07 00:24

    아니 바꾸오라이 안되는 2종 면허증으로 아즉 딱지 한장이라니,,믿어지질 않습니다,,살살 운전하고 다니시구나,,푸하하.건강하시죠~

  • 작성자 12.03.09 05:04

    ㅎㅎㅎ 애마 입양한지 한달밖에 안되었어요,,,,한국의 딱지 열장 값인걸요.
    정말 살살 운전하고 다녀야겠어요... 애마가 아니라 애물단지가 될까 겁나요....^.^

  • 12.03.07 09:42

    범칙금이 억수로 비싼 동네구먼요? 아휴
    그래서 운전자들이 사람이 없어도 신호를 지키는가 봐요^.^
    형님~누님 온~가족이 즐겁고 행복한 날들이 되셔요 ㅎㅎㅎ

  • 작성자 12.03.09 05:06

    사람이 없어도 운전자들의 신호 준수.... 거의 99%
    그런데 보행자들의 교통 질서는 엉망 ㅎㅎㅎ
    분명 적신호인데 차가 없으면 그냥 건너요...나두 ㅎㅎㅎ
    아우님 요즘 많이 바쁜 가봐..... 몸도 마음도 건강한 주말 되길 바래요...^.^

  • 12.03.07 10:41

    얼마전까지 있던 일본의 모습과 같으네요.
    긍데 일본은 골목신호 에도 절대로 보행자 들이 위반을 안해요.
    범칙금과는 전혀 상관엄서 보였담니다.본 받아야 겠지요!
    이번에도 한번도 클랙션 소리를 몬들었다는거 아임니까?...므흣

  • 12.03.07 10:49

    언냐 일본도 범칙금 엄청 비싸요.
    물로 그 사람들 질서하나는 겁나게 잘 지키지만요~~
    우리나라처럼 골목길 이런 곳에 주차 안하는 건
    벌금 때문이래요.
    월급타서 범칙금 두어개 내면 생활비가 모자랄판이라나....
    그래서 모두다 자기네 마당에 주차한다고...

  • 작성자 12.03.09 05:08

    맞아요 본받을건 본받아야 하는데.... 질서의 선진국 일본이로군요
    내 생각이긴 한데... 이곳에서도 보행자의 교통 법규 위반에 범칙금 고지서를 발부하면
    아마도 잘 지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 12.03.07 10:51

    언냐 쏘렌토가 운전하기 편하고 좋죠?
    350불--- 우리돈으로 420,000원. 여기 열배다.
    비싼 수업료 냈으니 앞으론 신호 잘 지키겠죠?

  • 작성자 12.03.09 05:11

    쏘랜토 3500? 아직 이곳에서 운전대를 한번도 안잡아봐서 잘 모르지만 잘 나간다 하대 ㅎㅎ
    아마도 난 이곳에서 운전대 잡긴 틀린것 같어.....운전석과 도로가 완전히 한국과는 반대라
    헷갈려서 역주행이라도 하면 어쩌나 하는 걱정이 앞서거든....
    잘 지키라는 교훈으로 삼아야지..ㅎㅎ 아우님 잘 지내는 것 보니 정말 좋아.....^.^

  • 12.03.07 12:49

    교통질서를 잘 지키는 나라는 문화수준이 높은걸로만 알고 있었는데...법칙금이 이렇게 비싼지는 몰랐네요.
    우리나라도 범칙금을 팍~높이면 교통질서가 향상되겠다는 생각은 들지만
    차량이 없을 때 가끔씩 신호위반하는 저는 지금이 좋네요..ㅎㅎㅎ..그래도 반성을 해 봅니다.
    잘 지내시고 계시지요. 가끔씩 소식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3.10 05:28

    그러게요 엄청 비싼 범칙금으로 교통질서를 잘 지키려는 것 같은 나만의 생각이 아니길 바래보는거지요..
    질서는 선진국으로 가는 척도인걸요..
    한국에서 하던 운전 버릇때문에 많이 조심해야 될것 같아요 ㅎㅎ
    시굴 아우님 마음 담긴 덧글에서 감사함으로 머물다 갑니다..^.^

  • 12.03.07 19:49

    에고 아까워라~~~
    벌금내면 ...
    교통신호 준수 못해 받은 일이지만 ...

    언제 한번 운동 가다가 슬쩍 지나쳤는데....
    숨어서 어떤 폴리스가 차 넘버를 부를면서 쫓아와...
    챙피도 하지만 벌금에 벌점을 ..

    내탓이오 내큰 탓이로소이다..

  • 작성자 12.03.10 05:30

    엄청 비싼 수업료 덕분에 가족 모두 교통규칙은 잘 지킬것 같네요
    모든게 내탓이라고 생각하면 정말 마음 편한데..비싼 범칙금 받고보니 속이 쓰려요..ㅎㅎ

  • 12.03.07 21:00

    학실하네요. 외국에 나가면 규칙을 미리 학습할 필요가 있겠네요.

  • 작성자 12.03.10 05:31

    그렇지요.. 아우님은 늘 모범생 같은 모습으로 생각되어서 어딜가나 교통 법규 잘 지킬것 같은데...^.^

  • 12.03.07 23:14

    범칙금 보단 차가 더 눈에 띠네...
    울집차두 십년은 타에 하는데.....쩝
    자꾸자꾸 차가 눈에 들어오네.... 우짜징!~~~ㅋㅋㅋ

  • 작성자 12.03.10 05:35

    토비 아우님. 이곳에 오니 한국에서 말하는 소위 외제차라는 것들이 즐비하길래....
    오히려 이곳에서 외제차를 타기위해 한국산 쏘랜토를 선택하였다는 ㅎㅎㅎ 말되나? ㅎㅎ
    기아차가 이곳 호주오픈의 공식 메인스폰서라 그런지 꽤 많이 보여요..
    잘 지내죠? ^.^

  • 12.03.08 22:43

    호주도 교통법규가 무섭죠/
    저도미국 운전 골목길도 우선멈춤 잘지키죠 사람이 왕 입니다/
    사람이 보행도로에서 발만 내리면 차는 바로스톱/
    법을 잘지키는 것이 선진국 인것 같아요/
    한국 처음 와서 많이 짜증도 사람 지나가다 어께 부딪히면/
    쇼리 한국 아무 반응없음,도로지날때 차가 서줄줄 알고 가는데/
    휙 깜짝 놀랏어요 오렌만에 오시면 조심 하세요/
    추억도 마니 만드시고 항상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 작성자 12.03.10 05:39

    미국도 그렇군요
    우선 멈춤 잘 지키는 이곳 운전자들 보면서 많이 본받아야 겠구나 생각했답니다
    이곳의 운전석과 도로가 한국과는 반대라 헷갈리긴 하지만 곧 익숙해지겠지요..ㅎㅎ
    뵙지는 않았지만 잊지않고 남겨주시는 킴님의 덧글로 인해 많이 친숙해진 느낌입니다
    감사드려요......^.^

  • 12.03.10 10:30

    테레사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랫만이군요, 건강히 잘 지내시죠?

    350불이라는 수업료는 결코 비싸지 않나이다. 장래의 안전운행과 습관을 위해 투자하셨다고 보시와요.
    차라는 소유물은 빠르고 편리한 수단에 있어서 으뜸가는 것이지만서도 아주 극단적이고 치명적인 것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참 좋은 필수품인 데 반대급부가 있읍죠.
    저도 운전대만 잡으면 빨리 빨리 서두르는 편이 다분한 데 이 번 기회에 느긋 느긋 여유있게 하도록
    운전에 대한 의식구조를 확~! 뜯어고쳐야 되겠네요. 덕분에 생활에 아주 유익한 교훈을 얻어갑니다.
    고맙구요, 언제나 늘 웃음과 사랑 만땅에 건강 행복하시길 먼 고국에서 기원드립니다.

  • 작성자 12.03.16 19:56

    안녕하세요? 큰뿌리님...반갑습니다
    그러게요.. 큰뿌리님 덧글에서처럼 편리한 수단임에는 틀림없는것 같은데 가끔은 이로인한 슬픔을 느껴야 할때도 있지요....느긋하게 여유있는 삶을 위한 수업료라고 생각합니다...큰뿌리님의 고운 덧글로 마음 편안한 잠시의 시간 저는 많이 행복하답니다.. 늘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바랍니다..^.^

  • 12.03.11 09:48

    이 실미도(쏘렌토) 차랑 같넹//
    나두 미주 여행에서 머리속에 남는건 오직 하나....^^
    운전자들이 자기 신호인데두 보행자가 있으면 일단 멈추고 지나가면 출발하는 모습들//
    처음에 보았을때 왜 저럴까 생각했지만...
    새벽 2시 아무도 없는 거리인데두 일단 정지하는 모습
    정말 선진국에서만 볼수 있는듯--
    이 실미도-
    한국에 와서 노력하고 또 노력해 보건만 잘 안되는게 현실이네요 ㅎㅎ
    데레사님//
    이제부터 법규 잘 지키시고 안전운행 하시길 빕니다-^-^

  • 작성자 12.03.16 19:59

    오라버님 차도 쏘렌토? ㅎㅎ
    선진국일수록 교통신호를 잘 지키는건 맞는가보네요...
    이곳은 사회 복지는 한국보다는 나은것 같기도 한데 인터넷 관공서 등은 아직 아닌것 같네요..ㅎㅎ
    법규 잘 지키고 안전운행 하라고 준 작은 벌칙이라 생각하려구요..ㅎㅎ
    함께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건강하시길 기도드릴께요....^.^

  • 12.03.16 19:29

    법규 위반 스티커 지가 안 끊었는뎅~ ㅎㅎㅎ
    저번에 찍어 논 설경(雪景) 올려 드려야는디 뭐가 글케 바쁜지...

  • 작성자 12.03.16 20:02

    아우님이 끊어준 스티커..... 지금까지 몇장이나 될려나? ㅎㅎㅎ
    아우님이 가끔 올려주는 고국의 사진으로 향수를 달래곤 하는데.... 왜그리 바쁜거얌.....보고싶다.....^.^

  • 12.03.17 12:09

    허걱~~언냐 글 읽어보니까~~아드님과 산내들님께 바리바리 잔소리 늘어 놓는거 당연한것 같아요~~
    완적 거금이넹. 운전석이 반대라서 그런지 차가 더 멋있어 보이는건 몬 탓일까 몰라염~~
    속쓰리고 아린 범칙금 쓰리고 아프지만 잊어버리세염~~
    앞으로 두 번 다시 고런 고지서 날아오지 말라고 지가 열심히 기도할게염~~

  • 작성자 12.03.18 05:50

    아우님..오랜만이네 아우님 덧글처럼 느느니 잔소리 ㅎㅎㅎ운전석도 반대 도로도 반대 난 아무래도 이곳에서 운전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아....왠만하면 걸어다녀야지 건강에도 좋고 고국에서는 가까운 거리도 차.차.차 ㅎㅎ아우님오랜만에 반가웠어 가끔씩이나마 이렇게 보니 좋다..늘 건강하길 바래...^^

  • 12.03.17 15:03

    거덜 나는건 일순간이겠땅 ㅎㅎ
    한달에 10건만 하면 ...
    작년에 교통범칙금 200만원 정리했는데(몇년치...)
    호주 같으면 1억?? 흐이구~~
    걍 한국 사는게 맞겠따 싶네요 ^^
    가족들이 다 모여계시니 이젠 편안하시겠네요
    늘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 작성자 12.03.18 06:11

    법규 잘 안지키고 십년 살면... 쪽박 찰거라는 생각.ㅎㅎ
    한국도 이젠 너무 많이 밀리면 독촉장에 자동차 압류한다고 경고장까지 날리더만..
    아우님도 큰돈 들었네.. 뭐니 뭐니 해도 법규는 지키라고 있으니 잘지키면서 살아야지..
    산내들 길 익힌다고 오늘 아침에도 드라이부삼아 나갔는데
    신호 속도 모두 잘지키려고 엄청 애쓰더라구요..ㅎㅎㅎ

    아우님도 법규 잘지키고 범칙금 대신 옆지기랑 호주 여행 한번해요..ㅎㅎ
    오랜만에 아우님의 덧글에 반가운 마음으로 머물다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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