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은 영혼의 안식처 (슈바이처) 휴식을 통한 힐링과 행복

[와봐라1]

 일요일은 영혼의 안식처 (슈바이처)

휴식을 통한 힐링과 행복

알베르트 슈바이처 (Albert Schweitzer, 1875~1965), 독일계의 프랑스 의사, 철학자, 신학자, 목사, 음악가

'일요일 아침'을 떠올리기만 해도 여유로움이 느껴진다. 드넓게 펼쳐진 초원에서 따뜻한 햇살을 받으며 누워서 낮잠을 자는 낭만적인 이미지가 연상된다.

바빴던 한 주의 끝에서 지난 일주일을 돌아보며 평온함을 느낀다.

그렇게 마음의 평안을 느낄 수 있는 이유는 일요일 아침이 영혼의 안식처이기 때문이지 싶다.

꼭 일요일만이 아니더라도, 잠시나마 영혼이 쉴 수 있는 시간을 갖고 있을 것이다. 

충전 없이 방전되는 우리들의 삶에 있어서는 휴식을 통한 힐링과 회복이 필요하다.


짧게는 단 몇 분이라도 또는 몇 시간이라도 영혼이 회복하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주어야만 인생의 긴 마라톤을 잘 완주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이다.

알베르트 슈바이처는 '밀림의 성자'로 유명한 인도주의자다. 슈바이처는 1913년 아프리카로 건너가 원주민들의 의료와 전도에 헌신함으로써 박애 활동을 시작하였다. 

슈바이처는 적도 아프리카의 랑바레네에서 알베르트 슈바이처 병원을 세우고 ‘생명에 대한 경외'라는 인류애가 바탕이 된 자신의 철학 이념을 온전히 담아내는 삶을 통해서 인류의 형제애를 실천했다는 공로로 1952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하였다.

출처 : 마음건강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