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 간증 추가
(박에스더 목사의 사역)
< 모 카페에 올린 글>
예전에 어떤 분이 있었습니다
그분도 목회가 어렵다 보니 마침내 결심하여 일하러 나가기로 작정하였습니다
그래서 경비를 나가 약간의 돈을 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이분이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꿈속에서 자기에게 화약 하나가 자기 몸 가까이 닿더니
그 화약에 불을 붙이려는 모습을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는 예사롭지 않는 그 꿈을 꾸고서도
(마침내 경고임을 눈치는 챘지만 =더이상 일하지 말고 들어가 목회에 전념하라는 주의 지시 )
경비일을 멈추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길을 가다가 사고를 만나 다리를 잃어 앉은뱅이가 되었다고 합니다
무엇이 더 중요합니까 ?
한조각 떡을 위하여 목회지를 팽개치고 (물론 주일날에는 강단에 서겠지요 )
나머지 날은 오로지 직업 전선에 투신하여 전적으로 돈을 위해 일하면서
주님의 일에 소홀한 댓가로 다리를 잃고 앉은 뱅이가 되는 것이 더 중요한 일일까요?
오늘도 영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목자들은 영혼을 건지기 위한 양들을 치고 양들을 건지기 위해 선택된 하나님의 일꾼들입니다
결코 소홀히 할수 없는 성직입니다
그 무엇보다 앞세워야 할 거룩한 직분입니다
물질이 어렵다고 생활전선에 뛰어들어 마침내 돈을 벌기위해 돈을 위해 사는 존재가 되지 말고
하나님께서 맡기신 또 맡기실 영혼들을 위해 그 모든 시간과 육체와 땀을 흘려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 자신의 사명이 무엇인지를 뚜렷하게 알고 주를 위하여 그 모든 시간을 헌신하며
죽도록 충성하면 주께서 그 모든 것을 알아서 책임 지실 것입니다
그리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주 앞에 거룩한 사명을 받은 자들입니다
거룩한 직분을 받았으니 세상을 위해 일하지 말고 돈을 위해 일하지 말고
주를 위하여 일하여야 할것입니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영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