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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고 섭섭키도
2023년 6월 17일(토) 정기 월례회 모습이다. 최근에는 오후 2시부터는 당구동호회 모임을 가지고
저녁 5시에는 정기월례회를 갖곤 하고 있다.
오늘 모임에는 이런 저런 이유로 아니 핑게로 일곱명만이 자리를 함께 한 것이다.
JS KI BS DW KG HG MM 오롯이 함께 한 동기들이다.
만나면 반갑고 헤여지면 언제나 또 보고픈 성대약대12회 동기들이다.
이제 우리들 연세(?)도 80고개에 다다른 세월이다.
내년 2024년이면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입학을 한 것도 60주년 회갑이 되는 기념일이다.
졸업 20주년 기념 축하 모임 그날도 바로 엊그제 같다. 벌써 입학회갑년이라니
세월은 물같이 흐르고 구름같이 흘러 갔건만 우리들의 모습은 어떤가.
20대 청소년 시절의 발랄하고 활달하고 거침없이 꿈을 향하던 그 시절 어드메에 갔는가.
온몸은 찌그러지고 쭈글쭈글 성한데가 없다. 오장육부 어느 한곳에도 성한 곳은 없으리라.
의약품의 전문가로서 수 많은 세월을 온갖 질환자들을 접하여 조제투약의 약사가 아니던가.
일부 몇몇의 동기들을 제하면 지금은 약국을 접은지도 제법 되었다.
의사들도 어느 날 갑자기 환자가 되어 구급차로 응급실로 직행하는 상황도 있으리다.
평생 가슴에 영원히 달고 있을 줄 알았던 약사의 명찰을 접은 것이다.
의약품 조제 투약하는 약사의 임무를 떠나서 반대급부로 조제투약을 복용하고 있는 처지이다.
그 수 많은 약품들의 성분및 함량 효능 효과 용법 용량 부작용 금기등등 흝어보고
환자들에게 복약지도를 하던 순간이 언제이더냐. 지금은 약의 이름도 가물거릴뿐 아니라
복약지도는 언감생심으로 그 모습이 그립기도 하다.
만나면 의약품 얘기는 물건너간지 오래이며 온갖 허튼소리로 웃음만이 쐬주잔을 흔들고 있다.
오늘은 최근에 80평생 첫 발간한 " 약사 수필 "을 동기들에게 배포를 한다.
일부 동기들은 먼저 수령을 하고 참가를 아니 하고 있는 동기들에게는 우체국 소포로도 보낸다.
태평양 너울너머 미국에 있는 동기들에게도 곧 보낼 것을 약속도 한다.
벌써 받아서 읽어 본 동기들 중에는 " 약사수필 창간을 축하해 "는 물론이며
" 잠시 읽어 보려다가 눈을 부벼가면서 끝까지 모두 읽었다. 너무 훌륭한 작가이구나 "
" 네가 이렇게 멋진 문학수필가가 되리라곤 생각도 못했다. "
" 너의 약사수필은 기성 작가보다 더 a professional essayist 이다 "
" 약사 수필 창간호’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하네. 한 알의 밀알이 싹을 트고 자라서 열매를 맺 듯, 너의 삶의 고뇌와 외로움과 그리움 그리고 사랑이 오랜동안의 숙성을 거처 이 세상에 고고한 부르짖음으로 세상에 태어 났네요. 이제 그 울림이 우리들 가슴 속에 공감이되고 감동이되어 또 다른 삶의 씨앗으로 아름다운 열매를 맺어가리라 봅니다. 더욱 정진하여 좋은 글 감동되는 2차 출간을 이루어, 하고 싶은 노년의 풍성한 삶을 이루어가는 귀감이 되기를 기도하면서, 다시 한번 축하한다. "
" 최정남 작가의 약사수필 책자 잘 받았어.여러모로 대단한 동창야 자랑스러워 "
" 정남아~ 보내준 약사 수필집 잘 받아보았다~ 늦장답장 미안~다 읽고 문자하려 했는데 아직 다 못읽었다~ 정남이가 술만 잘 마시는 줄 알었는데~ㅋㅋ 이렇게 글도 잘쓰니~ 부럽기 그지없구나~ 앞으로도 계속 2집3집 나오길 기다리겠다~~!!! 고맙다 건강히 열시미 오래도록 같이 살자꾸나~!!!^^ 등등 택배를 받은 동기들에게서는
화답도 오고 있다. 생각지도 못한 축하 칭찬 한 마디가 노객의 마음이 하늘에 뜨고 있는 느낌이 아닌가.
<1. 전반적으로 너무 잘 쓰셨습니다. 옛날 동북고등학교 교지에 형이 쓴
‘메밀묵 장사’를 소재로 쓴 단편소설을 감동적으로 읽은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만,
형이 이렇게 글을 잘 쓰시는 분인 줄은 미처 몰랐습니다.
2. 문장이 깔끔하고 표현력이 대단하십니다. 특히 친구분들과 산행하면서 주변 자연풍광에
대한 묘사는 형만의 개성 있는 문장으로 웬만한 기성작가보다 더 뛰어납니다.
저보다 형이 젊은 시절부터 글을 쓰셨더라면 훨 유명한 작가가 되셨을 텐데 너무 아쉽습니다.
3. 내용을 살펴보면
가. 손주에 대한 할아버지의 사랑 등이, 일테면 손자가 할아버지 바지에 쉬를 했을 때의
손자에 대한 사랑이 할아버지라면 누구나 느낄 수 있는 해학과 함께 진솔한 감동이었습니다.
나. 돌아가신 어머니,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과 애환이 내 가슴에도 절절히 다가옵니 다.
저 역시 그 장면들을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져 눈시울을 적시곤 했지요.
그리고 우리 가정에 있었던 내가 알지 못했던 애환과 일들을 새로이 알게 되는 계기가 되었고,
그 외에도 형의 행복했던 산행과 유적에 대한 역사적인 기록 등에서 그동안의 노력 이 돋보였고
그때마다 자연에 대한 묘사와 멘트 등이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몇 군데 야한 표현들(112쪽, 137쪽, 150쪽)은 아이들이 읽기에는 좀 민망할 정도라서,
그런 직설적인 표현보다는 달리 세련되게 묘사를 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이 남습니다. >
이상은 10여전에 소설가로 등단한 남동생이 생각 이상으로 극찬의 독후감도 보낸다.
생각지도 못한 축하와 칭찬 한 마디가 노객의 마음을 하늘에 뜨게 하고 있는 느낌이 아닌가.
내가 정말로 이렇게 찬사를 받을 만큼 약사수필을 출간한 것이 맞는지 어리둥절 하기도 하다.
아쉽게도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한 회원들에게서는 한마디로 칭찬은 커녕 그냥 무시하고 있는 느낌뿐 이다.
바로 옆에 앉아 있는 순수이성비판론자 철학자 칸트만이 지갑에서 5만원짜리 지폐 몇장을 꺼내는 것이다.
칭찬이 아니더라도 " 약사수필집을 냈구나 " 라는 한마디의 인사는 하는 것이 정도(正道)가 아닐까.
나 혼자만의 헛된 착각인지도 모르겠으나 오늘따라 즐겁기도 섭섭키도 한 동기회이다.
" 노객(老客)인 우리들 나이에는 누구나 자신만의 정치 종교 경제등 모든 면에서 자신만의 생활철학이 있는거다.
상대방이 아무리 나에게 비판하고 충고를 한다해도 80에 접어든 세월은 오로지 자신의 철학을 접지 않는 것이니
더 이상 언급을 말아라. 나뿐 아니라 누구도 스스로의 생각이나 삶의 방향을 절대로 바꾸지는 못하는 우리들
세대가 아닌가 "라는 한마디를 뱉기도 한다.
오늘 여기 함께 한 동기들도 자신만의 삶의 모든 것은 자신을 위주로 행동하며 누구의 조언도 받아들이지는 않는 노객의 세대들이다. 그저 만나면 즐겁고 부담없이 먹고 마시고 함이 정답이 아닐까. 자기 자신이 없으면 이 세상 만물이 무슨 소용이 있으리까.
언제부터인가 일본 쪽발이들의 문화 종교 정치 경제 풍습등 모든 것을 알아야 비판이든 칭찬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일본어 공부에 빠져든다. 뉴스도 한국방송은 제쳐두고 매일 NHK 뉴스에 집중하곤 한다.
매일 하루도 거름이 없이 너무 많은 시간을 그곳을 접하노라면
" 방송권법상 해외에서 시청은 불가합니다. 양해를 부탁합니다 "라고 경고 메세지가 뜨고 화면도 보이지 않는 순간도 있다. 그럴수록 껐다가 한참 있다가 다시 켜고 이러기를 매일 겪곤 하고 있다.
유튜브에 들어가면 " 일본어능력시험 문제 " " 독학 일본어 회화 " 해커스의 일본어 회화 능력시험 "
" 씹어먹는 일본어 " " 일본 원어민의 회화 " " 日本語の森 "등등 수없이 많은 일본어 회화를 접하여 배울 수가 있다.
병원근무가 없는 날이나 퇴근후와 토요일 일요일은 하루종일 책상머리를 떠날 수가 없다.
완전히 이곳에 빠진 중독자인 모양이다.
몇년전에 아베총리와 주한일본대사관에 보넨 " 일본을 36년간 식민지로 "의 내용보다 더 섬세하게 저들에게
충고아닌 혼자만의 경고를 보내리다.
2024년 내년도부터 일본 초등학생들이 사용하는 모든 사회와 지도 교과서에는 독도가 일본 '고유 영토'이며
'한국이 불법 점거하고 있다'는 억지 주장이 들어간다.
일본 문부과학성의 교과서 검정을 통과한 교과서를 확인한 결과 독도와 관련된 기술이 있다. 초등 4∼6학년 사회 9종과 지도 2종 등 총 11종 교과서에서 모두 독도를 일본 영토 시마네현 '다케시마(竹島)'로 표현을 한다.
일본문교출판은 6학년 사회 교과서에는 일본의 영토와 영해 그리고 영공등 배타적경제수역(EEZ)을 표시한 지도에서 독도를 다케시마로 표기하며 일본의 EEZ와 영해에 포함을 시킨 것이다. 2023년 3월 28일 연합뉴스가 전한 내용이다.
일본이 전쟁에 패한 후에 맺은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 (1951.9.8)에 " 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승인하고 제주도 거문도및 을릉도를 포함한 한국에 대한 모든 권리 권원 그리고 청구권을 포기한다. "고 되어있다.
여기에 독도를 거명하지 않은 것이니 쪽발이들 영토라고 주절이기도 한다. 한반도에는 4,393개의 섬들도 있다. 일일이 섬들의 이름을 거론치 않았으니 나머지도 일본 쪽발이들 영토인가.
일본은 37만 7,975Km2로 국토는 14,125개의 섬으로 둘레가 100m가 넘는 섬조각들로 구성된 국가이다.
소학교 학생이든 중고학생들의 시험문제로 일본영토를 거론할 때 14,215개 섬이름을 일일이 전부 거명해야 한다는 것인가. 둘레가 100m 이하인 섬쪼무래기들은 대한민국의 영토로 포함함도 타당하리라. 말도 되지도 않는 어거지 주장으로 세계 어느나라이든지 그나라 국민들도 이런 모습은 없을 것이다.
지난 2019년 8월 13일 아베총리는 선친인 아베 신타로(安倍晋太郞) 전 외무장관의 묘소를 참배한 뒤 기자들을 만나 “자민당 출범 이래 최대 과제인 헌법 논의를 드디어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추진해야 할 때를 맞았다고 (선친에게) 보고했다”고 말을 한다. 한마디로 아베의 속셈은 평화헌법을 전쟁이 가능한 헌법으로 개정을 적극 추진하겠다는 발언이랄 수 밖에 없다.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일본 총리가 태평양전쟁 종전일(패전일)인 15일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를 참배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를 한다. 아베 전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가 4번째이다.
야스쿠니신사는 메이지(明治) 유신 이후 일본에서 벌어진 내전과 일제가 일으킨 수많은 전쟁에서 숨진 246만6천여 명의 영령을 떠받드는 시설이다.
이 가운데 90%에 가까운 213만3천 위는 일제가 '대동아(大東亞)전쟁'이라 부르는 태평양전쟁(1941년 12월~1945년 8월)과 연관돼 있다. 일제 패망 후 도쿄 전범재판을 거쳐 교수형에 처해진 도조 히데키(東條英機) 전 총리 등 7명과 무기금고형을 선고받고 옥사한 조선 총독 출신인 고이소 구니아키(小磯國昭·1880∼1950) 등 태평양전쟁을 이끌었던 A급 전범 14명도 1978년 합사(合祀) 의식을 거쳐 야스쿠니에 봉안된 곳이다.
한미동맹이 있고 미일동맹이 있다. 한국에도 일본 영토에도 미국 육해공 군인들이 주둔하고 있다.
만에 하나라도 한반도에서 북한과 한국이 전쟁이 발발을 한다고 생각해 본다.
일시적으로나마 전황이 북한측에 유리한 상황이 온다고 가정을 해보자.
한국에 주둔하고 있는 미국시민과 미군이 일본으로 퇴각을 할 경우도 가정을 한다. 미국은 일본 자위대와 군함을 한반도로 급히 배치하라고 할 것이다.
자위대가 한반도에 상륙하고 욱일기를 달은 군함등도 부산 앞바다에 정박을 하고 대기 할 경우도 있을 것이 아닌가. 다시 북한군을 북쪽으로 밀어부쳐 퇴각을 시킨다. 그러면 일본자위대도 미국의 군인들도 계속 한반도에 주둔하는 상황도 벌어지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다.
아니면 미군은 일본으로 철수하고 일본자위대를 한국방위군으로 주둔시키지 않는다는 보장도 없지 않은가.
다시 1909년도 한일합방을 연상시키는 볼모로 잡힐 수도 있으리다.
5,000만 국민 여러분 ! 특히나 연세가 65세 이상의 고령자인 노인들이여 !
일본의 국민성은 자기들 국가내에서는 정부의 명령을 내리면 거개의 국민들이 무조건 승복하고 추종하는 그런 민족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일어나곤 하는 국가정책에 저항하며 극단적 선택도 마다하지 않는 집단행동 시위집회의 모습은 보이지를 않는다.
저들에게는 천주교 기독교등의 교회와 성당은 건물조차도 찾아보기가 힘든 것이다.
일본뉴스 NHK를 수년간 시청을 하고 있으나 기독교등등 종교에 대한 행사는 보지를 못한 것이다.
오롯이 집에서는 물론이며 신사참배를 하며 미신의 극치를 찬양하는 무리들이다.
뉴스를 보고 들을 때마다 빠지지 않고 나오고 있는 것이 있다. 매일 몇번은 한시간 동안 뉴스를 보노라면 최소한 두세번 이상의 일기예보는 빠짐이 없다. 짜증이 날 정도이며 이유를 알게된 것이다.
이처럼 수많은 쪼무래기 섬으로 구성되었으니 국토 곳곳이 4대 공포요소인 지진 번개 화재 태풍등이 여기저기서 일어난다. 태풍 폭우로 지진등으로 쓰나미(해일)가 마을 전체를 휩쓸고 덮치곤 한다. 수시로 대피훈련을 국가적으로 지방마다 하고 있다. 대피를 하더라도 일기예보를 항상 어디에서든 휴대폰으로 꼭 보라고 충언도 한다. 산비탈이 무너져 내리고 마을 전체가 물에 잠기고 파괴되고 무너져 내린다. 사망자도 곳곳에서 일어난다. 잠시도 편한 날이 없다. 이런 현상이 저들의 일상생활이기도 하다.
그래도 그곳을 떠나지 않고 다시 정비하고 재건축하여 살고 있는 현실이다.
다른 곳으로 옮겨도 마찬가지로 안전한 곳은 없으니 어찌 하리까.
2011년 3월11일 발생한 규모 9.0의 동일본 대지진과 곧이어 들이닥친 거대한 쓰나미로 후쿠시마 제1원전에서
수소폭발과 방사능 유출 사고가 발생을 한다.
가동중이던 원자로의 핵분열은 자동으로 긴급 억제되지만, 전력공급이 중단으로 냉각시스템이 마비돼 핵연료봉이 고열에 노출돼 수소폭발이 일어난다.
방사능 물질이 묻은 수증기가 외부로 유출된다. 이로 인해 모두 2만여명의 희생자가 양산된다.
여전히 피난 생활을 이어가는 사람은 전국적으로 17만여명에 달하고 있다.
후쿠시마 원전 폐로까지는 40년 가까이 걸릴 것으로 예상도 하고 있다.
어민들이 오염수 바다에 방출을 극구로 반대를 하건만 정책은 변함이 없으며 변할 리도 없다. 가장 가까이 있는 대한민국 해양도 불안하기만 하다.
IAEA를 비롯하여 방사능 오염은 안전한 상태라는 고집불통은 여전하다.
이나라 현정부도 저들과 한통속으로 기꺼이 받아들이겠다는 약속도 한다.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책임을 져야 할 정부가 호들갑을 떨며 일본 쪽발이들의 앞잡이 노릇을 하고 있는 모습이 아니랴.
이처럼 저들의 영토 전체 곳곳이 항상 불안하고 바람 잘 날이 없으니 앞차기 옆차기 뒤차기 엎어치기 연속이다.
가슴에 품고 있는 게다짝 쪽발이들의 속내는 무엇일까. 독도를 저들의 고유영토라며 혓바닥을 낼름거리며 한반도 자체도 군침을 흘리고 있는 망동은 끝이 없으리라.
방법은 딱 한가지가 있을뿐이다. 한반도가 남북통일이 되어 경제적 군사적 정치적 문화적 민족적 모든 면에서 세계 최강의 국가로 거듭나야 하는 것이다. 한가지 더 추가하면 저들을 36년간이 아닌 360년 동안을 대한민국의 식민지로 재탄생시키는 것만이 정답이렸다.
언제나 그러 하듯이 이 지구상의 세상 만물은 영원한 것이 없지 않는가.
그래도 우리들 성균관대학교 약학대학 12회 동기들은 변함이 없지 않으랴.
만나면 환하게 웃으며 바로 그 시절로 20대 초년생 청춘으로 회귀하는 모습이 신기하기도 하다.
2023년 6월 17일 무 무 최 정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