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턴은 4/4박자 스윙음악보자 2/4박자의 스윙 이전 음악과 궁합이 잘 맞는 것이 사실입니다.
춤을 위해서 작곡된 음악들이 대부분 그렇듯 단순한 박자구조가 적합하죠.
리듬은 약강/약강/약강/약강 (이른바 쿵짝 리듬-_-) 입니다.
아. '짝' 에 박수 치시는거 잊지 마세요. '쿵' 이 아닙니다-_-;;
아래 곡목들은 제가 대강 추려본 것입니다. 여러 버전 찾아서 들어보시고 필 꽃히는 곡목들로 수집하시길 권해드려욥.
Original Dixieland One Step
Royal Garden Blues
Farewell Blues
Fidgety Feet
LuLu's Back in town
That's a plenty
Runnin wild
Dippermouth Blues (강추!!)
Charleston (당연하고-_-)
Doctor Jazz
Muskrat Rample
Shim - Me- Sha- Wabble
Dark Eyes
Bugle Call Rag
Sugar Foot Stomp
Woverline Blues!!!!!
Dutch Swing College Blues
Copenhagen
.
기타 등등.. 드럼 둥둥..
찰스턴은 빠른 음악보다 단순한 리듬 구조의 음악에 많이 춘다고 보시면 되요.
예를 들어 Basie나 Chick Webb, Fletcher Hendersn, Benny Goodman등이 연주한 빠른 음악중에는 찰스턴과 전혀 어울리지 않는 곡들도 많답니다.
그럼.
출처: 뻔!뻔!뻔! 원문보기 글쓴이: 익명회원 입니다
첫댓글 뻔2에..찰스턴추기 좋은 곡들이란 질문에 대한 글입니다 ㅎㅎ 참고사항이 될듯해서 퍼왔습니다*^^*
첫댓글 뻔2에..찰스턴추기 좋은 곡들이란 질문에 대한 글입니다 ㅎㅎ 참고사항이 될듯해서 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