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져 가고 있는 미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단상..
미국.. 원주민인 인디언을 학살한 바탕위에 세워진 이상한 나라..
어싼지 형량 거래와 석방/ 美 치명적 치부 ‘아이시스’/ 美, 국가 존립 초석을 파괴...스캇 인간과 자유
미국...인간의 물질에 대한 탐욕이 집약된 이상한 나라.. 미국은 특정 민족이 모여서 이루어진 나라는 아니다. 미국은 같은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나라도 아니다. 미국은 같은 역사를 경험한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나라가 아니다. 미국이란 나라는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역시 미국으로 유입되고 있는 사람들의 특징은 물질에 대한 욕망이 가득찬 사람들이다.
물질에 대한 욕망이 가득한 사람들이 모여서 만들어진 나라이니 그들은 물질을 소유한 최상층의 지배를 받는 것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르겠다. 이럴 경우 나라가 유지되기 위해서는 최상층의 집권층이 윤리적이고 도덕적이어야만 한다. 어느 집단이 윤리적으로 문란해지고 도덕적으로 타락하면 필연적으로 망한다는 것은 인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지금 미국 상류층을 사로잡고 있는 것은 마약과 소아성애.. 그리고 돈이다. 돈이 있어야 마약과 소아성애를 즐길 수 있다. 이런 자들이 이것을 이루지 못한 민중들을 통제하고 있다. 그러면 미국이라는 나라가 건국된 이후로 대외적으로는 어떻게 했을까? 그 피가 어디 갈까? 건국을 원주민인 인디언을 학살한 토대 위에 세운 것처럼 건국 이후로 전세계를 상대로 온갖 협잡질과 전쟁 그리고 수탈로 이어왔다.
하늘의 뜻...사람들은 하늘을 말한다. 그러나 하늘이란 무엇인가? 다수 민중이 하늘이다. 그리고 세상은 하늘의 뜻 즉, 다수민중의 뜻대로 흘러간다. 제3자적 입장에서 미국을 바라볼 때 이렇게 보이지만 미국내 민중들은 미국을 내가 보는 것과는 전혀 다른 눈으로 보고 있고 그들이 보는 시각은 미디어를 통제하는 초국적 자본이 만들어 낸 어젠다들과 프로파간다들이다.
과연 그것들이 미국의 존속을 바라고 만들어진 것들일까? 전혀 아니다. 단 한치앞도 보지 못하고 만들어진 것들이다. 말하자면 미국을 근본적으로 망친 자들이 만들어 낸 어젠다와 프로파간다를 민중들은 진실이라고 알고 있고 그런 것들을 바라고 있다는 뜻이다. 다수가 원하는 것.. 이게 하늘의 뜻이라고 말했다. 미국에 살고 있는 민중들 역시 행복을 바라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의 어리석음이 행복을 향한 길을 가는 것이 아니라 악의 씨앗을 심어 놓았고.. 이제 악이 만개할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
그런데 한국은 다를까? 내가 보기엔 한국도 미국과 다르지 않다. 그러나 다른 것이 하나가 있는데 그건 윤리적으로 문란하지 않고 도덕적으로 타락하지 않은 북녁동포가 멀쩡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이다. 만약 남한 사람들이 한민족의 모두라면 한민족은 멸종 직전이라고 해야 할 것 같다. 하지만 다행스럽게도 절반은 멀쩡하다.
연말.. 미국 민중들이 걱정된다. 그러나 난 걱정하지 않는다.. 모든 재앙은 필연적으로 그 원인을 심었기에 발현되는 것.. 세상에 우연이란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기에.. 심은 만큼 거둘 것이다.
※ 미국에 살고 있는 한인들이 이 글을 본다면...나는 당신이 할 수만 있다면 한국으로 돌아오거나 아니면 다른 나라로 일단은 옮겨 가는 것이 현명할 것이라고 말하고 싶다. 앞으로 올 연말을 기점으로 약 3년간 극도의 혼란스런 상황을 맞이할 것 같다. 만약에 옮길 수 있는 상황이나 형편이 되지 못한다면 최대한 조심할 것을 당부하고 싶다.
나는 진영(진보, 보수, 죄파, 우파, 공산주의, 민주주의, 사회주의, 자본주의 등) 이 없습니다. 따라서 그 어느 진영도 대변하지 않습니다. 제가 스크랩하고 퍼 오는 영상 그리고 그것을 올리는 분들 것이라고 해도 진영을 대변하는 글이나 영상일 경우 그런 것은 배제합니다. 모든 프로파간다(선전, 선동) 를 배제합니다. 모든 상상을 배제합니다. 나는 오직 현실에서 벌어지는 사실적인 것만을 다룰 것을 이 게시물을 보는 모든 분들에게 약속 드립니다. 따라서 내가 올리는 모든 게시물들에 대해서 질문을 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모르면 찾아서라도 답변 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 내가 굳이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 세계는 급변하고 있으며 민중들은 이러한 사실을 알아야만 다가오는 세계에 대처할 수 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또 진영은 없지만 굳이 말한다면 나는 세상 물정 모르고 일에만 충실한 노동자.. 너무나 순진해서 만날 속으면서도 또 속으면서 살아가는 농민.. 만날 가정만 돌 보느라 세상 돌아가는 것을 모르는 주부들 그리고 바른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바로 당신의 편에 서 있다는 것을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