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례지도사대상,장례발전대상,사회공헌대상, 등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들이 참석
-장례지도사 들의 단합과 함께 긍지와 자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는 소감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 전국장례학과 교수협의회, 한국SNS신문방송인클럽, 이 후원하는 ‘제4회 장례지도사의 날 장례대상’에 시상식이 서울시 은평구 연서로 사단법인 장례지도사 협회 사무실에서 장례지도사대상,장례발전대상,사회공헌대상, 등 각 부문별 대상 수상자들이 참석하여 수상했다.
영광의 수상자는 12명으로 △김윤권 대표(중앙요양병원방례식장) △박점권 실장(주)그랜드부민장례식장) △류인식 실장(주)제주장례협동) △전태성 실장(주)그랜드중앙병원장례식장) △송중재 국장(주)제주우리상조) △장지영 팀장(주)도솔천의전) △노정석 팀장(주)도솔천의전)등 7명이 장례지도사 대상을 수상하였고 △김순회 대표(㈜동서남북상장례문화원) △김희춘 대표(세종장례원) 등 2명이 장례지도사 봉사대상을 △서광진 팀장(주)그랜드 부민장례식장) △박안나 대표(주) 현대상조) △김철재 총괄이사(주)웰니스헬스케어)등 3명이 장례지도사 발전대상을 수상하였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 협회는 지난 7월부터 후보자 추천을 시작으로 약3개월간 1, 2차의 외부 전문가 심사 절차를 통해 장례지도사 대상 수상자들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2023년 제5회차 부터는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각 지역 시장상 등을 추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동서남북상장례문화원(김순회 대표)은 “제4회 장례지도사의날” 장례대상 시상식은 대한민국 장례문화발전에 기여한 수많은 상, 장례업 종사자들 속에 일반인들이 모르는 장례업 직업군에 대한 관리 방안을 위한 기초자료를 토대로 선정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남다른 사명감으로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숨은 인재를 발굴하여 시상함으로써 장례지도사의 자긍심과 인권 신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장례지도사협회(이상재 회장)은 “이번 장례지도사 대상 시상을 통해 우리의 선진화된 장례문화를 널리 알리고 장례지도사 들의 단합과 함께 긍지와 자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향후 장례지도사 대상은 장례문화발전에 기여한 장례지도사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격려하는 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번 수상자들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