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ick Dempsey는 지난 20년간 영국 윈드서핑 대표로 Olympic에 출전해 왔다. Olympic에는 어느 나라에서나 단 한명의 선수만이 출전하게 되어 있다. 그래서 20년 동안을 혼자서 영국 국가 대표를 독차지 해온 것이다. 그 동안 2등은 하여 은메달은 여러 번 땃으나 '금메달'은 한 번도 따질 못했다. 계속 딸 뻔도 했는데 못 따 꼭 영국국민들을 애타게 하였다.
가장 극단적인 장면은 자기나라 영국에서 개최 되었든 2012 London Olympic때였다 그때는 윈드서핑의 마지막 Olympic 경기로 되어있어 그 경기 의미가 컷었다
드디어 런던 Olympic윈드서핑 경기가 시작되었다. Nick은 초반전에 참으로 잘 나갔다. 1 race 2 race에서 1위로 치고 나갔다. 연속 1위를 치고 나가니까 영국 신문들은 깜작 놀라 Nick이 숙원을 풀게 된다고 흥분하여 대서특필했다. 마지막인 Olympic 에서 드디어 소원성취 될듯 한다고 했다
그때 총 11개 race를 하였는데 최종 성적을 집계하여 발표되었을 때 Nick은 금메달을 따는데 또 실패하였다. 은메달이었다. 윈드서핑 마지막 Olympic이는데 기어코 금메달을 한번도 따지 못하고 모든 것이 끝나는 것이 영국 전 국민이 더 애통해 하였다.
그 후 윈드서핑이 Olympic에서 제외되어 져 파란만장하였다. 유여곡절이 이어졌다. 결국 윈드서핑이 Olympic 종목으로 다시 살아나게 된다. 2016 브라질 Olympic에서 윈드서핑 경기를 또 다시 하게 되었다. 모든 것이 끝난 것을 생각했든 Nick도 또 한번 Olympic 에 출전을 하는 기회가 오게 되었다. 20년 본처와의 "눈물겨운 이별"
모든 것이 다 끝났다고 생각했든 Nick Dempsey에게 또 한 번의 Olympic 기회가 왔으니 엄청나게 가슴이 슬레이게 되었다. 이번에는 목숨을 걸고 죽음을 각오 하고서라도 어떻게 하든 꼭 금메달은 따고 싶었다.
온갖 궁리 끝에 Nick은 금메달을 꼭 따기 위해 "씽씽한 젊음의 기"를 좀 받아야 한다고 했다. 씽씽한 기를 받아 하늘이 네려준 이번 기회에 꼭 금메달을 꼭 따고 싶었다. 그래서 20년간 뒷바라지 해온 본처 아내와 눈물의 이별을 한다고 발표했다. 자식들도 둘이나 있었다.
브라질 Olympic 직전에 젊음의 기를 받기위해 11살이나 어린 요트선수와 재혼을 한단다. Olympic 경기장에서 기를 받아 이번에 어떻게 하든 금메달을 따서 영국민의 기대에 보답하겠다고 하였다. 20년 본처 아내와 눈물의 이별까지 해가며 금메달을 꼭 따려는 각오에 영국 국민들 관심이 대단했다.
드디어 브라질 Olympic이 시작되었다. Olympic경기장에서 젊은 피를 받아서 인지 참으로 잘 탔다. 12 race를 하였는데 엄청 참 잘 탔다. 그의 매 race 마다 1등 아니면 2등 이었다. 젊음의 피를 받은 효과가 나타나는 듯 했다. 사실상 그의 완전한 1등이었다.
금메달이 확실히 보이는 듯했다. 최종 10명의 결승전 medal race를 하기도 전에 지난 12 race 까지 성적이 워낙 좋아 이미 "은메달"이 확보였다. 최종 medal race 에서 비록 "꼴찌"를 한다고 할지라도 은메달이 확보가 된 상태였다.
그런데 마지막 medal race 에서는 등위차 점수를 2배로 계산한다. 때문에 등위가 간혹 뒤바꿔지기도 한다. 그러나 Dick은 이미 은메달이 확보된 상태이고 medal race 10명중 7위 안에만 들어가면 금메달 이다 .
마지막 결승전 medal race경기가 시작되었다
그런데 이게 웬일인가 아뿔싸 !! 8위였다. 12경기를 하면서 내내 1 2위 경기를 해왔으며 한번도 8위를 해본 적이 없다 그러나 어쨌든 이번에는 8위였다
참으로 원통했다.! Nick은 그의 확실했든 "금메달"이었는데 어처구니 없이 실패하고 말았다. "은메달"이었다. Nick은 결국은 금메달도 못 따고 이혼만 해버린 꼴이 되고 말았다. 많은 화젯거리가 되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