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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모-미국이민 갈 사람 다 모여라!
 
 
 
카페 게시글
/산다는것은/ 님의 사는 모습으로 이제 결정을 해야하는데...
나답게살자 추천 0 조회 1,248 15.11.20 17:39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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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11.20 21:12

    첫댓글 저는 그나이때 한국에 들어와 10년 동안 고생 너무 많이 했어요
    아이들의 왕따 때 문에 멀쩡한 아이가 지금까지 우울증을 앓고 있답니다
    저희는 2017년 54세가 되는 대도 아이를 위해서 가려 합니다
    젊으시니 힘내세요 미국 살만 합니다
    부지런해 질수 있구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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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1.21 03:01

    망설이다 댓글을 올립니다..한아름이 좋은 직장인가요? 누군가 그러더군요 핼조선을 탈출하여 미국에 간다고.미국에 오는순간 진짜 지옥을 보게될겁니다 ...그냥 죽을각오로 아이들을 위해서 살아본다고 하셨나요? 몇년이나 그리사실수있조?
    이민이란 전가족이 운명을걸고 할수있는 일이지요 온가족이 희망을가지고 도전하여도 성공확율이 그리높지 않습니다.
    혹시 비지니스 경험은 있으신가요 ?장사는 잘할자신이 있나요?열심히 하는거 말고 잘할 자신은 있나요?
    40대이후 대안은 비지니스 밖에 없습니다 ..이민11년차 올해나이60인 저의주변친구들.이혼하고 혼자사는 친구가 반정도 되네요..제생각에는 미국에 안오시는게 정답인듣 합니다....

  • 15.11.21 03:02

    혹시 따님이 대단한 천재 라면 가족이 희생할수도 있겠으나
    요근래 10여년 안쪽에 이민오신분들중에 그나마 성공적이라는 케이스가 10%나 될까요?
    1.5세 상황은 더욱 않좋습니다

  • 15.11.21 04:54

    @로렌스 로렌스님에게 한표 보텝니다 ~
    10%로가 아니라 1%로나 될려나요~
    뉴욕이구 맨하탄 가보면 맨 마약에 찌들린 젊은 한국애들 많이 보게돼더군요.
    아니면 카지노 게임장 가보면 ..... 이야기 하기 싫으네요.
    물론 잘키운 아이들 열심이 공부해서 박사타이틀 따서 좋은직장에 높은연봉 받는 친구들도 있긴있지요.
    근데 전체적으로 밨을땐 몇 안된다는거죠.
    우리옆지기가 예전에 미국에서 선생질을 좀 해서리 알게된겁니다.

  • 15.11.21 05:03

    한국에선 맞벌이 이신가요?
    혹 외벌이시라면 남편분이 이민을 원하신다면 직장생활에 이유가 있겠지요.
    미국오셔서 부부가 함께 노력해야 겨우 자리잡을 것인데 마음이 함께 하지 않는 가족이 한분만 있어도, 초기에는 누구나 힘들고(돈 보따리로 가져오지 않는 한) 이런저런 일들이 생기는데, 탓하고 비난하면서 깨지는 가정이 많습니다.
    잘 상의하시고 혹 결정이 끝나면 그때부턴 본인책임입니다. 결정한 뒤에도 비난과 남탓하는 순간 가족이 깨집니다.

  • 15.11.21 09:06

    위의 댓글들이 부정적이네요,
    물론 저는 미국에서 32년 8개월을 살고 있는데요,
    저는 다시 밑바닥부터 하라고 해도 할 자신이 있네요,
    한국은 미국보다 더 절망예요.
    기본적으로 가정교육이 잘 되어있다면 애들 삐뚤어지지도 않아요,
    처음부터 지레 겁먹지 마세요,
    나답게 살자님도 미국에 오시면 영어부터 배우시고요,
    나름 적성에 맞는 직업도 찾으실 수 있어요,
    미리 포기하기보다는 도전을 해보세요,
    혹시 발견되지못한 님의 또다른 재능이 발견될 수도 있어요,

  • 15.11.22 03:41

    미국생활 30여년이면 연세가 되셨네요 ~
    기본 4. 5. 6.70년대 테어난 한국인들 고생 많이 하셨죠 ...
    먹을게 없으니 먹여만 준다면 아무일이나 닥치는데로 하던 시대 였읍니다.
    70년대 후반부터는 서서이 먹을게 풍족한 세상이 되는거죠...
    자. 지금에 40. ~ 55세.까지정도 배 고픈것 잘 모르죠 아니 굶주려 본적이 없을테니깐요.
    옛날 님이 미국에 올때에 정신세계랑 지금에 젊은친구들 정신세계가 틀립니다요..
    더구나 미국까지와서 다른친구들과 동화되지 못하고 좌절하고 다른길로 빠지는친구들 많이 밨읍니다...
    요즘 친구들 몇%나 성공을 할까요.?
    옛날에 공부 또는 일을하기 위해서온 분들과 요즘분들과는 사고방식 많이틀립니다요.

  • 15.11.22 01:33

    신분이 해결되고 직장도 해결이 되었는데 망설이신다는건 한국에도 길이 있다는 뜻인가요? 아이들 교육때문에는 오지 마세요 특히 17살 짜리 아들은 정말 고생합니다 학교에서 혼자 큰 테이블에 혼자 앉아 밥을 먹어야 할테고 말이 안통하니 졸업과 동시에 대학 들어가기도 빡빡할테고 그 동생은 미국 적응기가 좀 있더라도 결국 여기는 타국이에요 전 여기 오자마자 비지니스를 찾느라 특히 한국인들이 하는 컨비니언스를 많이 보고 다녔는데요 거기 주인 딸 아들들 그래도 내로라는 대학 나와서 부모님 컨비니언스에서 닭을 튀기던가 캐셔 봅니다 그만큼 미국 사회에 적응하기 힘듭니다 그렇다고 여기서 대학 나와 한국 들어가면 개밥에 도토리

  • 15.11.22 01:34

    구요 한국에서 정말 살 길이 없다면 미련두지말구 오세요 그런데 한국에서 살 길이 있다면 절대 오지마시고 미국와서 성공할 아이는 한국에 있어도 성공 합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아이들 교육때문에 오지는 마세요

  • 15.11.22 03:44

    @쓴소주^^
    님에게도 한표 보텝니다 ~

  • 15.11.22 19:51

    2년 경험이 있으시면 고민 깊이 안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가족 모두가 상의 하시고 마음 가시는대로 결정 바랍니다.

  • 작성자 15.11.23 18:30

    답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남편은 미국행을 추진중입니다..먼저 미국가서 집,차,학교 알아본다 합니다..
    저는 아직도 가야할 이유를 못 찾았습니다..제가 너무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걸까요...그러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서 제모습이 뻔히 그려집니다..남편은 한 삼년 그 박봉에 고생 바가지로 할거고,저도 애들 등하교 라이드해주고 살림하고,영어 배운다고 스트레스 받을것이고,서로 힘든데 힘들다 표현못하고 속으로 끙끙 삭이다 나중에 폭발하면서 싸우고,경제적으로도 힘들것이고,,이 모든것이 두렵습니다. 이모든걸 불사하고서라도 미국을 가야하는지..
    안가면 딸아이 시민권이 너무 아까워서..정말 마음이 힘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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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1.24 11:32

    님과 같이 생각 하시는분들이 꽤 잇을겁니다.
    성격이 내성적이시고 남들과 어울리기를 꺼려 하시는분들이 대체로
    이민 결정 하기가 쉽지 않죠, 제 가족 중에도 그런분이 잇긴해요
    남편께서 이민을 고집 하시면 본인도 노력이 필요 할거 같네요~

  • 15.12.02 08:12

    저도 비슷한 나이(44)에 비슷한 나이의 자녀(16/12)를 두고 있습니다.
    전 내년초에 미국 이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비록 힘든일 이지만, 일할 수 있는 직장을 구했다는거에 일단
    안도하고 가려고 하는데요. 저또한 무지 고민이 됩니다. 적지않은 나이기에...
    가기전 주변에서는 가지마라, 아니다 지금도 안늦었다 가라 등등 너무 다양한 의견에
    오히려 혼란만 가중되어서 그냥 아무말도 듣고싶지 않더군요. 저와 제 가족의 인생을 남의말 한마디에 좌지우지 되기는 싫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마음 움직이는데로 내년에 가기로 마음 먹었답니다. 님도 힘내시고 잘 판단하세요. 화이팅.

  • 15.12.08 20:54

    결정은 항상 상황에 따라 변하기 마련이죠...
    마음을 비우고 미래만 생각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건 어떨까요?
    다만 한번 정해진다면 그냥 나머지것들은 생각 안하고 한길만을 보시면 마음적으로 안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6.03.02 02:59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미국은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제 지인은 미국와서 남편은 페인트, 택시 가리지 않고 와이프도 웨이츄레스 하면서 몇년 고생하고 돈 모아서 지금은 한국가서 찜질방 사장님 하고 와이프도 자기 사업하며 잘 살고 있습니다.
    한국 환경이 안정되고 걱정없다면 한국에서 계속 사시는게 고생안하는 지름길 입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고 거길 뜨셔야 하는 상황이라면 미국.....괜찮은 나랍니다....물론 신분 문제가 있는데 다행히 따님이 시민권이니 걱정은 좀 더셨네요...
    아무튼 잘 살 사람은 어디가나 다 잘 삽니다....마약쟁이들이 미국에만 있습니까....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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