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I사랑방

<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17dccea9f473e5c63310f16746f5e95eae5a908a" class="txc-image" width="400" height="233"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T6KF/17dccea9f473e5c63310f16746f5e95eae5a908a" data-origin-width="600" data-origin-height="350"><div class="figcaption">@seikyoonline.com</div></div>   〈나의 벗에게 드린다〉2023년 8월 3일 노래(歌)가 있는 곳에 전진(前進)이 있다.환희(歡喜)의 때도 고난(苦難)의 때도우리는 학회가(學會歌)와 함께.광포(廣布)의 로망에 가슴을 뛰며인간혁명(人間革命)의 드라마(劇)를 엮자!  〈촌철(寸鐵)〉2023년 8월 3일 “우호(友好)를 맺는 꾸준한 활동이야말로 가장 견실한 승리의 길” 도다(戶田) 선생님성실일로(誠實一路)의 대화로◇남녀 학생부의 평화의식조사(平和意識調査) 6일부터.핵(核) 없는 세계를 반드시! 빛나는 미래를 향하여 행진.◇“변화를 일으키려면 최초의 한걸음을 두려워마라.” 위인도전하는 마음이 빛나는 성장하는 여름으로.◇실내에서도 재해(災害)급 더위.주저하지 말고 에어컨 사용, 열사병 대책. 고령자는 특히 주의◇인터넷 쇼핑몰의 문제 증가.실수로 정기 구입이 되는 경우도. 주문 전에 잘 확인.  〈명자(名字)의 언(言)〉지역에 꽃을 피우는 히로시마의 장년2023년 8월 3일 얼마 전, 히로시마시(広島市) 아사미나미구(安佐南区)에 사는 여성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저는 학회원은 아니지만 취재해 주셨으면 하는 학회의 장년(壯年)분이 있어요.” 진귀한 의뢰에 놀라며 자세한 사항을 물었다. 40여 년 전, 이 구(区) 내에는 잡초로 뒤덮인 산비탈이 있었다. 그 장년은 허가를 받아 일대에 나무와 꽃을 심기 시작했다. 벚꽃, 수국, 개나리…….몇 년간 묵묵히 풀을 베고 보살핌에 땀을 흘렸다. 당초 여성은 마음에 두지(신경쓰지) 않았지만 “누가 보지 않아도 계속하는 모습에 감명을 받았습니다.”라고. 지금은 지나가는 주민들이 사계절마다 꽃을 즐길 수 있는 곳이 되었다. “이 이야기에는 다음이 있습니다”라는 여성. 장년의 분투를 지켜보던 다른 주민이 “나도 할 수 있는 일을”이라며 인근의 잡초 제거를 개시했다고 한다. 그늘의 노고에 철저한 장년. 그 행동에 감동하여 함께 공헌의 길을 걷는 지역의 사람. 아름다운 인간공화(人間共和)의 세계에 마음이 따뜻해졌다. 이케다(池田) 선생님은 “남모르는 기원도 행동도 불가사의하게 증언하는 사람이 나타나 감사와 상찬에 감싸이게 되는 법이다. 이것이 묘법(妙法)의 대공력(大功力)이다.”라고 가르쳤다. 무사(無私)의 헌신(獻身)은 자신의 복덕(福德)이 되고 위대한 불법(佛法)의 증명(證明)이 되기도 한다. 이해(利害)도 타산(打算)도 없다. 단지 지역을 위해서 - 눈에 보이지 않는 음덕(陰德)은 확실한 양보(陽報)가 되어 자신도 지역도 비추고 빛나게 해 나간다. (子)    わが友に贈る2023年8月3日 　歌あるところ前進あり。　歓喜の時も　苦難の時も　我らは学会歌と共に。　広布のロマンに胸躍らせ　人間革命の劇を綴ろう！  寸鉄2023年8月3日 友好結ぶ地道な活動こそ最も堅実な勝利道―戸田先生。誠実一路の対話で　　　　　◇男女学生部の平和意識調査、6日から。核なき世界を必ず！輝く未来へ行進　　　　　◇変化を起こすには最初の一歩を恐れるな―偉人。挑戦の心光る成長の夏に　　　　　◇屋内でも災害級の暑さ。躊躇せず空調使い熱中症対策。高齢者は特に注意　　　　　◇ネット通販の問題増加。誤って定期購入になる場合も。注文前に、よく確認  名字の言地域に花を咲かせる広島の壮年2023年8月3日 　先日、広島市安佐南区に暮らす女性から電話があった。「私は学会員ではありませんが、取材してほしい学会の壮年の方がいるんです」。珍しい依頼に、驚きながら詳細を伺った▼40年ほど前、同区内に雑草で覆われた山の斜面があった。その壮年は、許可を得た上で一帯に木や花を植え始めた。桜、アジサイ、レンギョウ……。何年も黙々と草を刈り、手入れに汗した。当初、女性は気に留めていなかったが「誰が見ていなくても続ける姿に感銘を受けました」と。今では通りかかる住民が、四季折々の花々を楽しめる場所になった▼「この話には続きがあるんです」と女性。壮年の奮闘を見ていた他の住民が「私もできることを」と、近隣の草取りを始めたという。陰の労苦に徹する壮年。その振る舞いに感動し、共に貢献の道を歩む地域の人。麗しい人間共和の世界に心が温かくなった▼池田先生は「人知れぬ祈りも行動も不思議と証言する人が現れ、感謝と賞讃に包まれるものだ。これが妙法の大功力である」と教える。無私の献身は自身の福徳となり、偉大な仏法の証明ともなる▼利害も打算もない。ただ地域のために――目に見えない陰徳は、確かな陽報となって自身も地域も照らし、輝かせていく。（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