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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phis Grizzlies 트레이드 루머
마크가솔 추천 0 조회 604 14.02.18 11:0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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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4.02.18 18:53

    첫댓글 안했음 좋겠네요 ㅠㅠ

  • 14.02.19 02:53

    버딩거와 바레아라면 좀 망설여지지만 주전 SF자리 업그레이드를 위해 타이션 프린스와 토니 앨런을 묶는것 자체는 나쁘지 않습니다. 토니의 수비력이야 따로 설명이 필요없을정도이긴 하지만 이제 부상복귀를하면 벤치로 뛰어야 할 판인데, 이러면 활용도가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을테고 (코트니 리를 벤치로 내릴 수도 없고요) 장기계약도 되어있으니 장기적으로보자면 트레이드를 하는게 나을수도 있죠.

  • 14.02.20 13:16

    추가된 소식 몇 개 덧붙여보면, 일단 본문에 언급된 딜은 미네소타 단장이 직접 '더 이상 진척이 없다'라고 하면서 다들 한 발씩 물러서는 형국입니다. 위에 댓글에도 달았지만 버딩거와 바레아를 받는 것은 부족한 포지션 보강측면에서는 좋지만 토니 알렌까지 희생시키면서까지라면 굳이 할 필요가 없다고 보네요. 이와 동시에 그리즐리스가 워리어스와 해리슨 반즈를 두고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골스에서 원하는 백업센터 쿠포스를 골자로 매물을 맞춰보고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쿠포스에 붙는 @가 상당해서 그리즐리스가 꺼려한다고 하는군요. 프린스를 보내면서 보강하는 SF가 아닌이상 이 역시 불필요한 무브라고 봅니다.

  • 14.02.20 13:38

    마크 가솔 무릎이 불안불안한 상황인데 백업 센터의 가치는 지금 보강하려는 주전급 SF만큼이나 중요하기 때문이죠.

    이 외에 이야기가 나오는 팀은 워싱턴과 클리블랜드입니다. 워싱턴은 아리자, 클리블랜드는 뎅이되겠는데 아리자의 경우 만기계약자에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어서 프린스만 가지고서는 어림도 없고요, 뎅의 경우는 실력으로나 연봉으로나 아리자보다 한 수 위이다보니 이는 더더욱 실현가능성이 없다 하겠습니다. 그리즐리스 GM역할을 맡고 있는 라비엥이 뎅의 전 에이전트라 변수가 있을수도 있다는 말이 있다지만 14M이나 되는 연봉을 맞출 방법은 랜돌프나 가솔을 끼우는 수 밖에 없으니... 꿈같은 이야기일 뿐이죠.

  • 작성자 14.02.21 09:31

    결국 트레이드는 없이 데드라인이 끝났네요. 최상의 결과입니다. 지금 프린스옹으로는 팀에게 플러스 영입이 힘들죠. 그리고 후반기 첫경기 프린스가 각성하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이 모습이 유지되리라고 기대는 하지 않지만 간간히만 보여줘도 몸값은 해준다고 생각하고 싶네요.

    또한 폭토역시 부상으로부터 완전한 복귀가 이뤄졌을때 그에게 잘 맞는 역할에서 최대한 시너지를 내야겠죠.
    이제 내일 경기 클립전에서 다시한번 풀전력(폭토는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의 실링을 측정하는 자리가 되겠네요.

  • 14.02.21 11:05

    혹시나 기대를 했지만 역시나 프린스 트레이드는 무리였네요. 그래도 요 근래 가장 많이 트레이드 루머를 뿌렸던 시즌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그만큼 팀이 불안한 상태라는 방증이 되겠죠. 말씀하신대로 건강이나 잘 챙겨서 풀전력을 시즌 끝까지 잘 보여줬으면 합니다.

    ps) 토니는 내일 클리퍼스 전에 출전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14.02.21 19:45

    저도 차라리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괜히 트레이드를 했다가 스퍼트를 내야 할 후반기에 적응문제 때문에 제대로 못할 염려도 있으니까요.
    기존의 풀전력으로 다시한번 힘냈으면 합니다.
    그러고보니 내일 경기는 SPOTV 중계입니다! 간만에 티비로 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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