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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장에서 실주행해본 코스 개요] |
1. 강서구 등촌동~인천 주안~인천 동춘동 : 기본 설정 및 검색, 경로저장기능, 수신율, 전반적인 GUI 등 비교평가 |
2. 강서구 등촌동~김포공항 CGV : 기본 설정 및 검색, 경로 및 재탐색 속도 등 확인 |
3. 강서구 등촌동~일산, 파주 : 검색 결과 정확성 및 음영지역, 주소검색 능력등 확인 |
4. 강서구 등촌동~종로 : 버스 내에서의 사용 사례, 버스내의 수신율, 뚜벅이모드 활용가치 등 확인 |
5. 강서구 등촌동~일산 백석역~서울 수락산역 : 다양한 환경에서의 주행코스 체험, 등산로 안내여부 확인 |
[본문 시작]
이번에는 저녁에 영화보러 사는 등촌동에서 CGV까지 주행한 코스입니다.
2. 강서구 등촌동~김포공항 CGV |
기본 설정 및 검색, 경로 및 재탐색 속도 등 확인 |
자~ 이제 출발입니다.
맵을 보시면 출발하며 주차장을 나왔을 때의 화면입니다.
아직 GPS 수신이 되지 않고 있죠.
지하 주차장이므로 이해하고 넘어갑니다.
주행하고 1분 정도 지나자 수신이
가능해졌습니다.
아직은 안정화 되지 않아 HDOP가 5.2 정도로 높죠.
하지만 이용에는 문제 없습니다.
잘 아는 길이지만, 목적지로 설정하고 출발합니다.
화면을 보면 아이나비 6.0에서 새로 등장한 기능이 보입니다.
목적지를 검색해서 이리저리 이동을 하더라도 원하는 곳을 목적지, 출발지로 지정할 수 있습니다.
예전부터 정말 필요했던 기능이었죠. 이번에 개선할 당시 본 6.0외주 개발사측에 아이디어를 제공한 적이 있는데,
제 이야기가 없었더라도 분명 필요했던 기능이니 추가되었을거라 추측합니다.
하지만 터치엔드래그가 안되는건 여전히 불만.
전체 경로 확인하고 출발 시작합니다.
6.7키로, 9분 거리네요.
물론 시간은 정확성이 떨어집니다.
일정한 거리를 달린 평균 주행속도에 따라 계산을 하니까, 신호등에서 오래 정차해 있는 경우 등이 생기면 남은 도착시간은 계속 바뀌게 되고요.
물론
6.0에서도 거리별 안내를 세부적으로 조정할 수 있습니다.
저는 보통 300미터 앞에서 한번 경고를 하도록 합니다만, 리뷰 진행상 모두 체크해두었습니다.
모두 체크하면 여러모로 시끄럽고 정신사납긴 하죠. ^^
여기서 한가지 익숙하지 않은 단어가 하나 있죠?
'토글'이라는게 뭘까요?
영문으로는 'Toggle'이라고 하여 스위치나 막대모양의 장식단추, 밧줄을 걸어매는 비녀장(
?)이라는 설명을 합니다.
하지만 아이나비 맵에서
말하는 '토글'이란,
아이나비가 목적지까지 안내를 할 때 차선 정보가 표시되는 곳이 되면 화면 우측상단에 도로의 차선정보표시와 목적지까지의 남은 거리를 보여주게 되는데, 이 때에 번갈아 가면서 보여주도록 지정하는 것이 '토글자동'이며,
반대로 번갈아 가면서 보여주지 말고 사용자가 해당 표시를 찍을때만 번갈아 보여주도록 하는 것이 '토글수동' 입니다.
즉, 수동으로 설정하는 경우엔 차선 정보가 나오지 않는 구간에서만 총 주행 시간 정보가 안내 되는 것입니다.
주행한지
얼마 안돼 HDOP도 1.0대로 최고 수준의 수신율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참고로 HDOP란, 예전에 설명해둔 글을 참고하세요~
(HDOP란?)
이제 극장에 금새 도착해서 영화도 보고, 드넓은 김포공항 CGV 구경을 좀 하시죠.
위는
공항로비겸 극장 들어가는 입구 청사입니다. ^^
극장 대기석, 발권소 등.
바로 옆엔 다양한 메뉴의 밥집들이 있고요. ^^
기다리면서 dmb를 시험해보았습니다.
제품은 PM80이고요.
실내지만, 요새는 큰 극장이나 지하철에서는 중계기가 모두 설치되어 잘 나오더군요.
하지만
제가 가지고 있던 테스트버전 아이나비 스타는 DMB 옵션이 제외된 것이라 DMB 확인은 전혀 해보지 못한 아쉬움~~
이렇게 공항까지의 짧은 주행을 마쳤고요.
간단히 정리하면, 초기 수신율과 주행 안내는 경로 포함해서 만족 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고가다리 위에 있을 때, 간혹 아래에 있는 것으로 착각하는 네비게이션들이 있는데,
그런 오류는 없었답니다.
3. 강서구 등촌동~일산, 파주 |
검색 결과 정확성 및 음영지역, 주소검색 능력등 확인 |
이번 주행 코스는 일산, 파주입니다.
정확하게 말하자면, 고양시 일산 서구 가좌동 31번지입니다.
오늘은, 몽이랑 리트리버 동호회 회원네 번개 모임에 가는 날이죠. ^^
일단 목적지 세팅을 시작하겠습니다.
주소로 검색하여 아이나비 스타에 목적지를 설정한 모습입니다.
아래는 N70 제품으로 목적지 주소검색을 통해 설정하는 화면.
목적지를 확인합니다.
두 기기 모두 아이나비 맵이죠.
이건 , PDA 계열의 맵피 MX2 버전 맵이 탑재된 PM80 제품으로 목적지 설정한 모습입니다.
전 이상하게 세로버전이 더 좋더라는...^^
앞 길을 좀 더 멀리까지 확인 할 수 있으니까요~
이번엔
루센맵을 사용하는 ZAMM 제품을 둘러볼까요?
일단 목적지 주소검색을 누르면 시도선택부터 진행합니다.
번지까지 선택하고~
목적지 확인 완료!
이제 출발 준비가 다 되었습니다.
왼쪽 부터, 아이나비 스타, LG PM80, ZAMM, N70, 그 아래 오른쪽
구석에 MPNAVI
시간이 늦어서 엠피나비 설정은 포기하고 일단 출발~
몽이 입벌어졌습니다.
"와~~ 많군~"
약간 바탕생이 다르죠?
환경설정에서, 맵 색상을 블루톤으로 바꿔봤답니다. ^^
3시 35분 출발하였고, 가양대교 방면 진입을 지시하고 있습니다.
맵피와
루센맵도 가양대교 북단에서 오른편으로 빠져 자유로 진입을 안내.
세가지 맵 모두 동일한 경로를 안내하고 있습니다.
자유로를 달리며, 과속단속용 카메라 위치 경고하는 V5.2버전 맵입니다.
이번엔 루센맵의 경고.
제한속도 안내와 함께, 151미터
남았다고 거리를 함께 보여줍니다.
그 아래에는 현재 주행 속도를 안내해주네요.
제한속도 이상으로 과속 주행시엔, 화면을 덮어 버릴 만큼 크게 붉은 경고등이 표시됩니다.
너무 과하다 싶을 정도로 눈에 잘 띄죠. ㅡ,ㅡ;
맵피는 이런 식으로~
이제 대화마을 입구에서 우측으로 빠져서 대화 단지로 진입을 안내합니다.
역시
같은 경로 안내. 약 450미터 전방에서 좌회전입니다.
5.2버전 아이나비 맵도 동일한 안내입니다.
루센도 마찬가지...
이제 목적지에 거의 도착을 했습니다.
N70 제품의 목적지 안내화면입니다.
진입로가 아직 표시되지 않고 있네요.
루센맵도 진입로 표시가 안되고 있습니다.
맵피도 마찬가지...
아이나비 스타도 진입로까지는 안 나와 있습니다.
신도시도 곧 들어서는 동네라는데, 조만간 맵 업체 현장 실사 직원들 바쁘게 오가는 동네가 되겠군요. ^^
목적지에
도착하여, 자주가는 곳으로 등록을 하고 있습니다.
쉽죠?
몽이 친구를 만나서 반가운 모습입니다.
오른쪽 뚱뚱이 양(?)은 '공주'라고 부르는 리트리버 입니다.
어째 같은 리트리버인데, 몸무게가 40키로가 넘어요.
몽이는 30키로 좀 안되는 정도~
너무
살쪄서 뛰지도 못하는, 뚱땡이 '공주'를 배경으로 아이나비 스마트 한 컷!
이날 배부르게 고기를 구워먹었답니다. ^^/
*小結 : 그래서 어떻다는 건데? ② ③ | |
이번 주행에서는 주/야간 주행 환경과 수신율 비교, 경로 검색 방법 및 도로 누락 지점 발견 등을 확인하였습니다. | |
장점이라 생각되거나 만족스런 부분 |
단점이라 생각되거나 아쉬운 부분 |
1. 주/야간 모두 만족할 만한 시인성 확보 |
1. 과속 안내시, 정확산 거리 환산이 어려움 |
*참고 : 위 소결 부분은, 향후 제품 출시전에 보완될 수 있는 부분이며,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느낀점입니다.
*또한, 본 제품을 더 사용하며 느낀 점은 커뮤니티(http://naviga.co.kr 및 http://cafe.daum.net/naviga )에 변경사항이 있을 때마다 수정하여 올릴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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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영자님 잘봣습니다 시터스동생인 루센멥도 괘안아보이네요
네, 이복남매 뻘 되는 듯 합니다. ^^
영자님....웬만한 네비가 다있군요 빌립에 잼 pm80까지....저도 빌립과 pm80 써봤었는데 다시보니 반갑군요 ㅎㅎ
사실 pm80을 메인으로 사용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