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EVIEW] McDonnell Douglas F-15C Eagle #60304 [1/32 TAMIYA MADE IN JAPAN] PT2

[mirageknight [왕성국]]

PT1 에 이어

(2) 기수

[기수 부품은 별도 부푼으로 분할되어 있습니다. 역시 다른 파생형 제품을 위한 분할로 보입니다.] 

[기수 측면에는 APG-63 레이더의 일부가 재현되어 있습니다. 구멍은 비스로 조여는 부품으로 나중에 작은 부품으로 덮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레이더의 디테일이 상당합니다.]

[패널라인은 마이너스 패널라인으로 너무 깊지도 얕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 입니다. 리벳팅도 수준급의 재현을 하고 있습니다.]

[기수 내측에도 잊지 않고 디테일을 살려두고 있습니다.]

[기수 부품은 동체와의 연결에 비스로 조여 연결하게 되어 있습니다.]

[레이돔은 쭉 뻗은 모습이 기체 라인을 제대로 재현하고 있습니다.]

[재미난것은 레이돔은 실기체와 같이 개페가 가능하다는 점으로 열린상태나 닫힌 상태로 가동식으로 움직입니다. 가지고 노는 재미가 있죠]

[AN/APG-63 레이더의 접시안테나 역시 정교하게 재현하고 있습니다.]

[레이더 접시는 일부 각도로 가동이 가능합니다.]

 

[F-15에 장착된 레이더는 AN/APG-63 으로 이는 당대의 최신기술이 도입된 항공기의 레이더중 최고의 성능을 가진 레이더중 하나였다]

[AN/APG-63 레이더는 훗날 APG-70 레이더로 발전한다. 이는 기존의 F-15C에 장착된 APG-63 레이더에 공대지 능력을 추가한 개량형이다. MSIP 프로그램을 통해 F-15C들도 최신의 APG-70 레이더나 이보다 진보된 AN/.APG-63 (V1),(V2),(V3) 등으로 교체되고 있다]

[앞서 말한대로 레이돔의 힌지가 가동되게 되어 있어 열린상태 혹은 닫힌상대로 열얼다 닫을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3) 동체

[동체 부품은 별도 런너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동체 부품은 앞서 나온 F-15E와 공용해도 될것 같은데 신규제작된 부품이 들어 있습니다. 실제로도 C형과 E형은 비슷한듯 보이지만 전혀 다른 기체라고 불릴 정도로 동체 패널라인등이 틀립니다. (구조도 틀리다고 한다)]

[동체의 패널라인은 마이너스 이며 꼼꼼하게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동체 역시 각부분의 단단한 연결을 위해 비스로 조여지게 되어 있습니다.]

[보관과 도색의 편리성을 위해 수직미익 조차 완성후에 떼어서 보관할수 있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일본 역시 스케일이 큰 에어로 제품에 대한 거북함이 있는것 같습니다.]

[동체의 리벳팅은 섬세하고 세련되게 재현되어 있습니다.]

[F-15의 특징은 동체중앙의 대형 브레이크 역시 개페선택이 가능합니다. 참고로 약간의 개조를 가하면 가동식으로도 가능합니다.]

[아카데미 제품과는 달리 타미야 제품은 작은 흡입구 하나도 놓치지 않고 완벽재현하고 있습니다. 이글의 결정판 이라는 소리를 듣기에 충분한 품질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에어 인테이크는 가동식으로 되어 있어 각도가 변경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동체 하부 역시 슬라이드 금형으로 통사출되어 있습니다. 길이 50센티쯤 되는데 엄청납니다.]

[채프 & 플레어 사출포트의 디테일이 끝내줍니다.!]

[F-15C가 전작인 F-15E 보다 품질면에서 더 뛰어나다고 평가받고 있는데 왜 그런지 동체부품이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기가 크기이니 만큼 각부분에는 비스를 이용 단단하게 조여주게 되어 있습니다.]

PT3 에 계속

[SoulFlower [김승대]]

햐~~정말 디테일 살벌하네요~~그나저나 32스케일 이글이면 얼마나 큰건가요?? 48스케일도 크던데~~엄청 클 것 같군요~~^^

[mirageknight [왕성국]]

길이 56센티 날개 68센티 높이 28센티 좀 됩니다.. F-15C가 2차대전 중폭격기 만한 대형기체인데.. 크기도 엄청나죠.. 48 만들어 보셨으면 잘 아시면서 ^^

[wyvern(장세종)]

스케일이 크니까 역시 디테일도 훌륭하네요.

[레이(정호경)]

와 이건 뭐.......

[박승욱]

E형이 먼저 나와서 C/D/J등은 안나올 것 같았는데 나중에 나와버리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