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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ever Leslie~*
 
 
 
 

친구 카페

 
 
카페 게시글
━━━━━━━━━━━ 친목……이런저런이야기 화면속의 leslie.. I can't get you out of my mind....
루키 추천 0 조회 79 03.09.08 15:5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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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3.09.08 15:36

    첫댓글 어제 영상회 가지는 못했지만...안가길 잘했는지도 모르겠네여..ㅠ.ㅠ...영상회 끊난후 밀려오는 허전함이랄까..그런것을 처음 영상회때 너무 크게 느껴서 이번 영상회에 선뜻 나서지 못했거든여..ㅠ..ㅠ..생일 축하송 부르는 모습을 상상하니 슬픔만 느껴집니다..ㅠ.ㅠ.

  • 03.09.08 16:14

    두분 맘 알것 같아요.ㅠ.ㅠ

  • 03.09.08 16:51

    루키야.. 그랬구나.. 난 용이 찾았는데..어디쯤있을까하고.. 너무 많이 울어서 어젠 머리가 다 아프더라.. 어찌나..많이 울었는지.. 이게 운건지.웃는건지..나도 모르는 감정이 뒤범벅이 되어버려서,,나중에는 힘이 하나도 없었어.. 저녁밥 먹은것도 체하고. 레슬리는 참 신기해.. 보면볼수록.. 날 울렸다.웃겼다. 그런사람

  • 03.09.08 16:53

    그런사람이더라.. 너무나 가까이 갈수없어서.. 더멀리 떠나버렸나봐..그가 얼마나 모든것을 열정을 가지고 살아왔는지..난 어제 다시 한번 확인했어.. 루키야 어제 만나서 반가웠어..용이 운영자님 우리 언제 볼까요? 담엔 제가 히로시마 콘 가지고 나갈께요..어제 또 한건 얻었답니다. 나도 아직 안보았는데..

  • 03.09.08 16:55

    히로시마콘도 대단하다고 들었는데.. 휴~ 근데 보고나면 이복잡한 감정을 추스리가 너무 벅차서. 아직도 듣지도 보지도 못하는게 많답니다...어제 다시 느꼈어요 그가 얼마나 우리가슴에 남고싶어했고. 그리고 열심히 살았던 사람인지. 그는 절대 그렇게 목숨을 던질 사람이 아니라는걸...

  • 작성자 03.09.08 19:17

    Virus언니..어제 그렇게 우연히 마주친 언니눈은 이미 슬픔이 가득했어요..잠시였지만 말을 하지 않아도 느낄 수 있었으니까요..제 옆에 앉으셨던 분이 저에게 여러모로 살갑게 대해주시는 바람에 벌쭘할거 각오하고 갔지만 그러지 않을 수 있었네요..어제 저도 정말 반가웠어요...언니!히로시마콘..꼭 보고 싶어요..

  • 03.09.08 20:22

    그의 생일이 다가오는 지금도 그가 지금 어디 있는지조차 알수 없으니 너무 답답하네요. 당은 그의 유해를 어디다 둔건지, 왜 생일인 지금도 그를 그대로 두고 있는건지... 그를 위해 꽃을 놓아둘 장소하나 마련하지 않고, 당과 진 그들은 레슬리의 생일을 어떤 마음으로 맞고 있을지... 레슬리가 너무 불쌍합니다..ㅠㅠ

  • 03.09.09 06:53

    영상회 다녀오셨군요 루키님 제마음도 울고 있습니다 ㅠ ㅠ 얼마전까지도 참 의연한 맘으로 있었는데 그의 생일이 다가오고 매염방의 투병 소식을 듣고나선 모든게 예전같지 않습니다 이전엔 막연한 동경과 그리움이었는데 이제서야 너무 아픕니다 아마 전 영상회 같은 곳엔 가지도 못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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