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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1일 ... 5km(163km), 천마산 산행
전설님이 천마산을 뛰고 나는 걸었다.
걸어서 대봉에 도착하는 시간에 전설님은 정상을 찍고
대봉에 도착했다. 정말 대단한 열정의 소유자~!!!
쉬지 않고 천천히 대봉까지 가는데 어려움이 없었다.
오고가는 생각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고 보내고..
숲은 화려하게 울창했다 나비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을만큼...
5월을 보내고 6월을 맞이하는 길목에서 천마산은 위안이였다.
5월 30일 ...휴식
5월 29일 ... 휴식
마사달님을 만났다.
마트 가는 길에 오디주병을 전해 주었다.
귀하신?분이라고 과일주스 대접을 해서 맛있게 먹으며
잠시 이야기를 나누었다. 달리기만 하면 아랫배가 아파서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한다." 에고~ 우린 환자야"라며 서로를
위로하고...
잠시 쉬어가라는 뜻일 것이다.
5월 28일 ... 휴식
족저근막염 치료를 위해 병원과 의료기기점을 방문했다.
5월 27일 ... 휴식
5월 26일 ... 20km(158km), 숲길달리기대회 참가
족저염 때문에 참가할 것을 망설이다 참가했다.
10키로 이후에 힘겨울 것이란 생각이 부담이였다.
처음 달리는 길이라 어떻게 조절해야할지도 난감했다.
걸어야만 할 길이 나타났으나 걷지 않았다.
걷지 않는다는 것이 나와에 약속이므로...
내리막에서 느껴지는 통증과 소진된 힘이 정신력을 나약하게
했다. 불안한 착지에서 오는 언바란스가 힘겹게 했다.
2시간 1분 9초 동안 달렸다. 욕심없이 달렸다.
여지 9위로 잣 3통을 선물로 받았다. 만족한다.
부상 중에 달렸던 것이 독이 될지 모르겠으나 그 또한 마라톤 추억이리라...
오늘 대회를 끝으로 족저 치료에 최선을 다 해야겠다.
5월 25일 ... 휴식
내일 대회를 위해 휴식
5월 24일 ... 9km(138km),천클 주로 표시
천클 주로 표시를 했다.
청평 8키로 구간과 마석쪽 2.5키로 구간.
5월 23일... 휴식
수동에서...
5월 22일 ... 10km(129km),백봉골코스
26일에 있을 숲길 달리기대회를 어찌해야할지 난감하다.
쉬면 조금 좋아지고 달리면 도지는 족저 통증을 안고 달릴 수 있을까?
달릴 수야 있겠지만 10키로 너머서면 통증이 심해질 것인데...
대회를 포기할지 말지는 대회 당일날 결정하기로 하고 전설님과
함께 백봉골을 달렸다. 시원한 바람과 약간 흐린날이 운치 있었고
달리기도 몸에 부하가 걸리지 않게 잘 달려졌다. 넘어갈 듯한 호흡의
경계선을 넘어서는 그 순간의 쏴~함이 좋았던 날이다.
5월 21일 ... 10km(119km),대성리~청평구간 왕복
그동안 말만 무성했던 일을 오늘했다.
시간이 촉박하여 조금만 하려했는데 또다시 땡볕에 서야하는
두려움이 밀려와 내친김에 5키로까지 주로 표시를 했다.
대성리에서 유명세?를 떨치고있는 무사이가 완전 망가졌던 날이다.
'무자게 뛰더니 저 아줌마 이상해졌나봐'라는 소리가 들리는 듯 했다.
전설님에게 한마디 " 나나 되니까 이 땡볕에 박스들로 쫒아 다니며
이러고 있지 다른 여자같으면 어림도 없을 껄~~~"
암튼 내가 생각해도 좀 그렇다 내가 하고 다니는 모습이 ㅋㅋㅋ
5월 20일 ... 휴식
아들 아침 상을 차려 주었다.
편식이 심한 아들의 한소리 "왠 스님 미역국?!"이란
소리에 한참 생각했다.
뭔 말이야?
아~고기를 넣지 않고 미역만 넣어서 끊였다고 스님 미역국이라고
하는 구만 ㅋ 고기를 유난히 좋아하는 아들이니 그럴만도 하네.
고놈 말도 잘하내 그려~ 고기를 못 넣어서 미안하네 그려~
오전에 해결해야 할 일을 마무리하고 북한강에 갔다.
야유회 장소로 정해진 곳을 다시 점검 차 걸으며 야유회
구상을 해 보았다. 강물과 숲이 어우러진 곳에서 하루를
즐겁게 보낼 생각을하니 기분이 붕붕~~
<하계 야유회 장소>
강물과 나무그늘이 어우러진 곳 공원이 조성되어있는 곳
5월 19일 ... 16km(109km),대성리~마석 왕복
어제 밤 부터 비가 촉촉히 내렸다.
비를 맞으며 달려야한다는 것에 망설임이 앞서나 그 분위기에
젖어 들기로 햇다.
치악산님,울프님,무인도님,전설님 그리고 나 ...
맞아도 별 부담이 되지 않을만큼의 비가 내렸다. 이 정도면 눌루랄라~
앞서간 치악산님,울프님은 보이지 않고...
반환해 돌아오는 해결사님의 엄청난? 질주에 어리벙벙해 지고...
천클의 최대 약골이신 무인도님 걱정?을 하고..
마석에서 반환하며 울프님과 함께 달렸다.
힘 좋은 울프님을 쫒아가는 것이 힘겨웠다. 10키로를 넘어서면서 나타나는
족저의 통증과 어제 산행의 피로감이 그대로...
훈련 후 울프님이 준비해 온 김치찌게,김밥,취나물,갓김치,막걸리 등등에
조촐한 강변 피크닉 분위기를 만끽했다. 울프님 잘 먹었습니다.
5월 18일 ... 천마산 산행 6km(93km)
몇일 사이에 산이 울창해졌다.
파릇하게 피어오름이 절정이다.
주말이라 어린아이들고 많고 상상을 초월하는 몸을 이끌고
오르는 사람도 있어 흥미로웠다. 초록물에 풍덩 빠졌다 나온
느낌이랄까~~~
5월 17일 ... 워킹 2km, 구암리
아이들과 천클 소풍장소에서 아침겸 점심을 먹었다.
멀리갈 수 없으니 가까운 곳에서 가족들과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위하였으나 전설님의 음주로 별 의미없이
밥만 먹고 돌아왔다. 에고~
쌍둥이와 구암리길을 걸으며 100미터 달리기 시합을 시켜 보았다.
힘차게 잘 댤리는 아이들이 뜨거운 태양만큼이나 강렬했다.
5월 16일 ... 10km(85km),샛터~마석 왕복
족저를 다스린다는 핑계로 전설님을 먼저 보내고 혼자서
살망살망 달렸으나 뜨거운 햇볕이 힘들게 했다.
되돌아 올때는 내리막이라 자동으로 스피드가 좋아져서
5분페이스 이내에 달린것 같다.
5월 15일 ... 나물사냥 3km ,수동 내방리
수동 텃밭에 갔다.
재대로 자리를 잡아가는 푸성귀들이 기특했다.
나무 몇그루도 제법 계절을 느끼고 있는 듯 건강해 보였다.
"나물이 있나 저 위로 올라가 볼까?"라는 말에 이끌려 동산에
올랐으나 우리를 위해 남아있을 나물이 어디있으랴?!
길만 찾다가 두릅 두어개 취 두어개 달랑 ....
산책로에 노란꽃이 궁전을 이루고 강렬한 햇볕에 저항이라도 하듯
반짝였다. 노란 궁전이라 이름지어도 모자람이 없을만큼 아름다운
길을 걸었다.산은 뭉게뭉게 피어오르고 있었다.
5월 14일 ... 10km(75km), 마석~샛터삼거리 왕복
마석 출발지에서 샛터삼거리까지 갔다가 돌아왔다.
혼자서 달리다가 영일만님에게 들켰다.
좀더 길게 달리고 싶었으나 오전에 볼일도 있고 부상인 족저에
무리가 갈 것 같아 천천히 짧게 달렸다.
5월 13일 ... 휴식
영화 "아이언 맨 3"를 봤다.
재미있었다.
5월 12일 ...10km(65km), 북한강
일요훈련,
족저 생각을 해서 어찌해야할까 고민하다가 천천히 달리기로 맘 먹고
10키로 달렸다. 강물을 가르는 스키어들과 폐달을 밟으며 씽씽~내달리는
자전거족들이 조용한 강변을 활기차게 만들고 있었다.
나도 강변가족이 되어 활기찬 마음으로 그들과 함께했다.
5월 11일 ... 10km(55km), 백봉골
12시에 치악산님 늦둥이 돌잔치에 가야하므로 일찍 운동을 해야했다.
산을 달리고나면 더 도지는 족저를 생각해서는 백봉골을 피해야 했는데
그냥 달려보았다. 이전보다 좀 덜 불편해 마지막에 열심히 달렸다.
오후에 일을 하면서 족저 통증으로 고생했다.
에고 ~ 참을껄~
5월 10일 ... 휴식
5월 9일 ... 서리산 산행6km(45km)
전설님이 일어날 생각을 안하고 있기에 오늘은 Free하게 지내볼까 했다.
청소기를 들이대고있는데 갑짜기 일어나 "서리산 두릅 따러가야지"
"?!..."
가자는데 안 갈 내가 아니지~
대충 청소를 마무리하고 도시락을 싸넣고~
철쭉 구경할 생각에 신이 절로 났다.
'집안에 있는 두릅도 따가는 세상인데 어느산에 두릅이 우릴 기다리고 있겠어'
요렇게 생각하며 두릅을 핑계로 나는 철쭉 구경이나 실컷해야겠다.
주차장엔 울긋불긋 중년과 노년의 아줌마 아저씨들이(그중에 우리도 중년의
아줌마 아저씨다.그런데 우린 중년이 아닌것 같고 그들만 중년의 아줌마 아저씨같은 착각)
시끌벅쩍하다.
서리산 입구를 찾지 못했다고 전설님에게 구박을 받으며 산행을 시작했다.
출발은 언제나 마음이 들뜬다.
앞선 타인들도 시끌시끌 들뜬 마음에 산 초입이 혼란스러우나 그 또한 잠시 후 잠잠해 지고
묵묵히 쉼없이 오르니 시야가 트이고 깊은 호흡이 저 건너 산까지 빨아들인다.
산아래 진달래는 이미 자취를 감춘지 오래나 서리산 8부능선엔 절정이다.
기대했던 철쭉은 아직 피어있지 않아 아쉬웠으나 뭉게뭉게 피어오르는 산 속에 나도 한점의
붉은 꽃이라 생각하니 아쉬울 것이 없었다. 산정에 오르면 숙연해진다. 그토록 열망하던 것도
시들하고 몸땡이 하나 무탈하게 건사하는 것이 더 없이 고마운 일...
활짝 피어있는 엘레지꽃을 발견하고 납짝 업드려 들여다보는 여유와 굽이굽이 돌아서는 산길이
주는 아기자기한 이야기 속에 하루를 의미있게 보냈다. 오늘의 미션인 두릅 찾기는 허당이였다.
두릅 먹는 즐거움 보다 꽃을 보는 즐거움으로 산행을 마쳤다.
5월 8일 ... 휴식
전설님 혼자 백봉산에 가고...부상입은 자의 허무함이 살짝 밀려왔다.
5월 7일 ... 3km(39km),천마산
왠지 꼭 산에 가야될 것 같으나 족저염때문에 망설이다가
천마산 깔딱고개까지 가기로하고 산행을 시작했다.
짧게 갔다 올 것이니 빡시게가야지~
달리 듯 죽어라 갔더니 땀이 비오 듯...깔딱고개를 넘어서니
캬~ 이런 시원함이 어디 또 있으랴!!!
5월 6일 ... 10km(36km), 샛터삼거리~마석구간 왕복
뚜렸한 계획이 없는 날, 습관처럼 무작정 집을 나섰다.
샛터삼거리에 도착해 차에서 내리지 못하고 망설였다.
드라이브나 하자고하면서 운전대에서 손을 내려놓고 있으니...
5키로든 10키로든 달리고 나면 다음일이 착착 진행될 것이니
달리자고 했다 마석쪽으로 ...
오랫만에 이코스를 달려본다.
날씨가 좋으니 워킹족도 많고 자전거족도 많다.
밭을 갈은 곳이 있어 흙향이 바람에 두둥실 떠다니고 길섶 가장자리에
작은 생명들이 오종종 귀엽다. 걷는 아주머니 손에 들려있는 고사리 한웅큼이
계절의 깊이를 느끼게했다. 낭만 가득한 전철도 이길을 달리는 기쁨 중에
하나다.
오늘은 큰아들 생일이다.
18년 전 첫아이를 출산했을때 생각이 났다.
세월이 유수와 같군!!!
5월 5일 ... 4km(26km),북한강
'오늘은 절대 달리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을 하며 복장을 이중으로 준비하고
북한강에 도착했다. 마음이 갈팡질팡~ 달릴까?말까? 달리고 나면 분명 후회
할 것은 뻔한 일이다. 잠시 망설이는 순간 전설님이 출발해 버렸다.
댕그만히 혼자 남아 딱히 할일이 없었다. 이럴줄 알았으면 책이라도 가지고 올껄~
일단 걸어보기로 했다.
걸어도 족저 통증이 있다.
속으로는 적당히 걷다가 통증이 사라지면 달려보자는 심산이였으나 좋아지지
않아 달리는 것을 포기하고 걸으니 한결 안정이 되었다. 강변을 산책하는 기분이
여유롭고 편안했다. 달릴때 보지 못한 여러 소소한 즐거움이 곳곳에 있었다.
반짝이는 강물,강물 위로 늘어진 나뭇가지, 가볍게 흔날리는 잎새, 화려함을 잠시
어느덧 파릇함으로 치장한 벗나무...
3키로 걷다가 달리기 좋은 구간에서 1키로 살살 달려보았다.
달리지 못하고 걸으면 마음이 몹시 불편할거라 생각했는데 전혀 그렇지 않았다.
회원님들이 도착하기 전 남는 시간에 쑥을 뜯었다. 쑥향에 코를 박고...좋아라했다.
전설님은 마눌이 안됐는지 " 이번주에 자전거 구입해서 자전거나 배워봐~"라며
나름 위로를 해 주었다. 그럴까.
5월 4일 ... 10km(22km),백봉골
달리는 것을 참아야하는데 참지 못하고 백봉골을 달렸다.
치닫는 호흡을 끝까지 끌어올리며 약수터에 다다르니 목덜미를
타고 흐르는 땀이 짜릿했다. 힘겨워도 이런 느낌을 맛보는 것에
중독이 된것 같다. 오름길에 족저에 별이상이 없었으나 내려오는
길엔 불편했으나 달릴만 했다.
오후에 일을 하면서 족저 통증이 극에 달해 몹시 힘겨웠다.
아~쉬어야 하는가?
낼 일요훈련엔 구경만해야겠다.
5월 3일 ... 6km(12km), 뒷동산
아침나절에 이러저러한 일을 처리하고 집에 들어오니 11시 30분이였다.
그대로 밥을 먹기엔 조금 거시기한 것 같아 복장을 갈아입고 뒷동산으로
향했다. 족저에 무리가 가는 도로주 보다 흙길에서 달리는 것이 도움이
되지 않을까.
처음부터 빡시게 달려졌다.
나는 무지 빡시게 달린다고 달리는데 전설님은 얼마나 빡시게 달리기에
보이질 않는다.흙길이라 부담없이 달릴 수 있었다.어린 새싹이 파릇하게
피어오르고 있어 왠지 조심스럽기까지했다. 따스한 봄날 바람도 없이 고요한
작은 산속을 달리는 것이 마치 다람쥐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랫만에 힘차게 달렸더니 기분이 상쾌했다.
족저 치료를 위해선 당분간 강한 훈련이나 장거리 훈련을 피해야겠다.
5월 2일 ... 휴식
여러 푸성귀 모종을 구입해 수동에 들어갔다.
조금만 더 키워서 따야겠다고 생각했던 두릅도 딸겸...
비도 여러번 왔고 날씨도 따뜻해서 제법 튼실하게 자랐을
두릅을 생각하니 맘이 뿌듯했다. 도착하자마자 두릅에 눈이
갔다. 어라~ 튼실하게 자리하고 있어야할 두릅은 없고 뻣뻣한
나무만 멀뚱이 서 있는 것이 아닌감 헐~ 어디 간거임?
두릅나무는 말이 없었다. 분명 누가 왔었는지 알고 있을 것인데
말이 없다. "두릅나무야 말좀 해봐~"
불과 몇일 사이에 한알갱이도 남겨 놓지 않고 싹쓰리 해 갔다.
누구의 소행인가?
정말 허탈했다. 몇년 동안 손을 타지 않아 안심했건만 올해는 털리고
말았네 ㅋㅋㅋ 누군가 지금쯤 다 먹어서 배설했겠지 으이고~
속이 부글부글 ....
푸성귀를 심고 두릅 대신 쑥을 캤으나 두고두고 아쉬움이 밀려왔다.
그래 보시했다고 생각하자. 1년 더 기다리지 뭐~
튼실한 쑥으로 쑥튀김을 해 먹었다. 쑥향이 입안 가득 퍼지니 내 몸의
모든 독소가 분해되는 듯 상쾌했다. 두릅도다 쑥이 더 좋다는 위안으로
오늘 심은 푸성귀가 잘 자라도록 비라도 내렸으면 참 좋겠다.
5월 1일 ... 6km, ,천마산 산행
번개산행을 했다.
천마산 812고지를 향해 뚜벅뚜벅 걸었다.
청명한 날씨에 좋은 사람들과 아름다운 자연 속에 잠시 머무는 것은
생활의 활력소임에 분명하다. 자연에 대해 가장 많이 생각하게 하는
계절이다. 오묘한 섭리 그리고 생명...
산정에서 바라본 세상이 너무나 작아 보였다.
5월의 시작은 유난히 맑고 청명한 날 천마산에서 맞이했다.
첫댓글 5월도 즐겁게 달리시길 바래요. 천마산 사진 멋지네요. 힘
5월도 즐건시간 되세요.힘!
아까운 두릅, 앞집에 물어봐, 관리인을 두던지...
글게요.내년엔 관리인을 두어야지ㅋㅋㅋ
그 관리인 내가 찜하면 안될까~~~
족저가 다시 말썽이신가 보네요. 치료잘 하시길 바랍니다. 힘!~
부상 투혼이시네요..
빨리 완쾌하세요..무사이님의 힘을보여주셔야죠>..
이쁜 사진 잘 보았습니다. 무사이님 힘
요새 노란꽃은 돼지똥풀이 대부분입니다.혹은 아기돼지똥풀이라고....꺽어서 냄새맡아보면...돼지똥냄새나요.ㅎㅎ
부상중에도 잘달리신 무사이님 과연 천클에 여전사이십니다...힘
부상중에도 호기록달성과 입상 축하드립니다. 부상이 빨리 완쾌되시길 빕니다. 무사이누님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