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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월의 노래 / 패티김
구월이 오는소리 다시 들으면 꽃잎이 지는소리 꽃잎이 피는소리 가로수의 나무잎은 무성해도 우리들의 마음엔 낙엽은 지고 쓸쓸한 거리를 지나노라면 어디선가 부르는듯 당신 생각뿐
남겨준 한마디가 또다시 생각나 그리움에 젖어도 낙엽은 지고 사랑을 할때면 그 누구라도 쓸쓸한 거리에서 만나고 싶은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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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을 하늘은 높디높고 미소님 미성은 은쟁반에 구술 굴러가는 것처럼 곱고 아름답습니다.;;
멋진 목소리, 그러나 조금만 느린 속도로 불러주셨으면...잘 들었습니다.
올 9월도 열흘도 안 남았네요. 즐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요 ... 9월도 끝자락을 향하고, 낙엽이 지는 소릴 듣게 될 .... 10월도 가까웠네요 , 미소님 노래 잘 들었습니다
잘 부르시네요~머물다 갑니다 패티김 선생님 목소리랑 비슷합니다^^
가을 타는 남정네들 흔들거리구러 왜 이러실꼬..
산맥님 은쟁반을 사와서 구슬을 굴려 봐야겠어요....목소리 좀 나아질지요,ㅎㅎ...덕담에 젊어지겠어요!
johny님 노래방 반주가 좀 빠른가요...조금 더 느리면 분위기가 더하겠지요...덕분에 이노래도 녹음했군요...감사 드립니다.
도원님 며칠남은 구월도 행복하세요....저도 시월을 맞이해야 하겠군요!
조랑말님 낙엽지는 시월도 아름답겠지요...멋진 작품들 기다립니다!
경아님 고운 발길 감사해요....가을속에서 아름다운 추억들 많이 간직하시며!
지기님 가을 타지마시고 힌눈올때 겨울타고 휘~이익~~~날아보세요!,ㅎㅎ~~오빠부대 함성도 내려다보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