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외근갔다가 오니 지금 새벽시간이네요... 컴 책상에 앉아 좌로 고개를 돌리니 대금과 백제도 그리고 죽비 첫번째 대금을 집어 들고 자진모리 들어가니 이건 아고고 머리야 어렵다 .....
그래서 진양 중모리 중중모리 한바탕 물론 미친 척 하고요.. --== 오 밤중에 ^^;;;
그리고 진검을 들고 좌 올려 베고 바로 우 하단 베기로 쓰윽 이런 젠장
--;; 몇에 걸어 놓았든 출근복 한벌을 아주 가볍게 대각선으로 짤라 버렸네 젠장 --''' T.T
아 머리얏 ~~ 그리서 죽비로 정신을 가담듬고 보의차를 한잔..... 에잇 내일 머 입고 출근을 --;;;
자진모리 쉽게 생각 햇는데 장난이 아니네욧 .... 에고고
첫댓글 ㅎㅎㅎㅎ....조심하시지. 초보대금님 방 구경한번 하고 싶네요. 다음에 부산가면 꼭 구경시켜 주세요. 구경할게 많을것 같네요..^^*
마자요... 초보대금님한테 잘못걸리몬~~~ 백제검범으로.. 바리...ㅠㅠ
별것 없어요.. 대나무로 만들 향통 한개 죽비 한개 백제도 2개 국궁 한개 대금 산조 1개 소금 한개 강백천류 대금산조 1개 허브 2개 그리고 회사에서 잡은 사슴벌레 3마리 --;; 이렇게 그리고 책 씨디 이렇게 ^^;;
백제도?????????백제도가 많이 궁금하네요 ..ㅎㅎㅎㅎㅎ참고로 저는 부여에 살고 있답니다 ..백제 역사에 무자게 관심이 많답니다.....ㅎㅎㅎㅎ
그쵸? 백제도....
우와...더 구경하고 싶네...
문무를 겸비한...초보대금님... 예전같으면 장군감(?)인데... 그러고 보니 생긴것도(?) 장군감인데...^^... 저는 이제... 자진모리 두어주면 다 나갈듯... 자진모리가 젤로 신나는것 같어요.
넹엥 역시 송님은 진도가 빨라욧 ^^;;;
대복이랑 송님이랑... 누가 더~~ 지존일까? 고수의 세계는 알수가 엄뜸.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