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암 선과 선사가 한 선승에게 말하였다
"해중이 1백 폭의 수레를 만들었는데 두 바퀴를 떼어내고 축까지 빼버렸다. 무슨 일을 밝히려 하는 것인가?"
= 평창
만약 바로 밝혀 얻으면 눈은 유성처럼 나르고 마음은 번개처럼 번쩍일 것이다
= 송
바퀴가 구르는 곳
현명한 자 역시 헤맨다
사유와 상하
남북인가 하면 동서
- 무문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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