샬롬^^
어느덧 시계는 새벽 3시를 넘어가려 합니다.
앞으로 한시간 반이 지나면 새벽예배인데....
조카 결혼식과 신대원 동기 결혼식이 각각 서울에서 있어서
두곳 다 다녀서 오느라... 어제 금요철야도 참여 못하고 상경했었네요.
그리고 밤 10시가 넘어서야 다시 교회로 컴백했답니다^^
석양예배 설교도 있고 주보도 복사하고 암튼 이것저것 하다보니
어느새 새벽이 많이 깊은 시간이 되었습니다.
주일주보 완성하고 곧 카페에 올립니다~☆
이제 오늘이 대림절 둘째주가 되었네요.
앞으로 두주후면 성탄절이 되고 그러면 올 한해도 이제 추억의 뒤안길로 가네요....
어느해보다 많은 아쉬움이 남는 해였던거 같습니다.
그치만 마지막까지 최선의 삶을 살았으면 합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빠른 때이고
또 그렇게 생각 할 때에 새롭게 출발 할 수 있는 시점이 되며 절호의 기회가 된다고 하지요.
그것을 깨닫지 못하는 무지의 사람들도 참 많은데 다행이지요^^
더 좋은 내일을 위해 지금 주어진 시간을 값지게 보내십시다~♧
최고가 아닌 최선으로, 크지 않고 많지 않아도 작지만 소중한 하나의 진실로
그렇게 하나님의 기쁨이 되십시다~!!
아자아자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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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 fiting!
새벽시간~* 이정기 전도사예요~♡
이정기전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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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2.09 03:03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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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뭔 시간이 그렇게 빨리 흐르는지... 나이 먹으니 시간만 빨리 갑니다. 수고가 많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