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휘리릭~~~ 마지막 송년 모임이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다른날보다 더 많이 망가지지 않을까 걱정이 앞섭니다.
모임 자체가 회사 윗분들이 작정하고 잡은 날이라 아마도 낼 출근을 할 수는 있을련지...
열분들은 이젠 송년회 다 끝나셨죠. 부럽습니다.
전 올해 약속되지 못한 건수가 내년 1월에 몇건 잡혀질듯합니다.
제발 없었으면 좋겠지만,
살아가는 길에 박혀 있는 돌뿌리 같기도 하고, 꼭 필요한 흙 같기도 하고,
각자 생각하기 나름아닐까요?
회원님 여러분 부디 2005년엔 정말 대박 나소소.....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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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자리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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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건강하소소~후다닥-
술은 만병 통치약. 운동하는 사람에게는 기록향상까지... 항상 가까이해야 합니다.술을 마시면서 동시에 얻어지는 효과로는 손목. 목. 턱운동등 실로 집에서 TV앞에 있는사람보단 훨 낫습니다.
경제를 살리기 위해서 술자리는 중단 없이 쭈~욱 이어져야 합니다.=이 계통에 있는 사람 생각 =
무사히 마쳤습니다. 6시 부터 1시까정 먹었으니 좀 먹긴 먹었습니다. 회사출근 9분 지각. 그래도 쌩쌩합니다. 박 선배님 말씀따나 달림으로 다져진 체력인가 봅니다. ㅎㅎㅎㅎ 휘리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