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 보는 유모어~

[장석진]

생각해 보는 유모어~

♣ 1. 화장실에서

“당신은 장총이 아닙니다!” “작다는 것을 알리고 싶으세요?” “한 방울의 가치를 생각하세요.”

♣ 2. 식당에서
어느 식당에 들어갔더니 이런 문구가 붙어 있었다. “담배 피우세요. 단 99세 이상만.”


♣ 3. 부부싸움 다음날
“밤새 요리학원 다녀왔어? 음식 맛이 보통이 아닌데. 지난밤에 마누라가 바뀐 줄 알았어.”


♣ 4. 회의에 지각할 때
“버스 뒷자리에 앉았더니 좀 늦었습니다. 앞으로 회의 있는 날에는 꼭 앞자리에 타고 오겠습니다

♣ 5. 자녀와의 대화

“그래. 공부가 전부는 아니다. 하지만 나중에 네 마누라 얼굴은 달라진단다!”

♣ 6. 생선 가게에서

“생선은 싱싱합니다. 날 떠나기 싫어서 죽은 척하는 겁니다.”
이렇게 말하면 아무리 냉혈한 이라고 해도 그 생선을 웃으며 사고야 말 것이다.

♣ 7. 설교시간에

설교중에 휴대폰이 울려 기도시간을 당황스럽게 만드는 일이 종종 있다.

목사님이~“받아보세요. 주님께서 벌써 응답하십니다.”

♣ 8. 치과 병원에서

“의사 선생님, 30초 만에 이를 하나 뽑고 5만원이나 받을 수 있습니까?”

이렇게 유머를 날린다면 그 환자는 웃으면서 돌아갈 것이다. “그럼 10분 정도 걸려서 빼드릴까요?”

[백운 최창영]

감사합니다
많이 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