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콤 달콤ㅡ미인 입술같은 앵두
(부산 초읍에서ㅡ모모수계)
앵두
앵두나무는 장미과에 딸린 낙엽 관목으로, 중국이 원산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또는 같이 피며, 흰색 또는 연분홍색이다.
열매인 앵두는 5~6월에 빨갛게 익는데 빛이 곱고 맛이 달며
새콤하여 즐겨 먹고 있는데, 화채를 만들어 먹거나 과편으로 만들어 먹기도 한다.
한방에서는 앵두가 청량제이고, 독이 없으며 비기(脾氣)를 돕고
안색을 곱게 만든다고 한다. 성질이 따듯한 약재로 분류되고 있으며,
앵두에는 피로회복에 좋은 포도당과 과당이 풍부하며
폐 기능을 도와 호흡을 편하게 해주고 소화 기능을 도와
혈색을 좋게 한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꽃말 : 수줍음
첫댓글
새콤 달콤 미인의 입술ㅡ앵두
(부산 초읍에서ㅡ모모수계)
음원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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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가 벌써 이렇게 익었네요
음악도 좋아요
모모수계 님
오늘 지각이네요ㅎㅎ
늦잠 잤네요 ㅎ
양떼님
오늘도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새콤 달콤ㅡ미인의 입술 앵두
정겨운 앵두 곱게 담으셔서
나눔해 주셨네요
앵두가 익을때쯤 보리도
익었었던 것 같아요
모모수계님 오늘도
좋은 작품 나눔 감사 합니다
편안하시고 즐거운
하룻길 되세요
맘 짱 님
언제나 함께해 주심 감사드립니다
빨갛게 앵두가 익었네요
빨간 입술을 앵두같은 입술이라고 하지요
앵두는 하나씩이 아니라 한움큼씩 입어 넣어 먹었던것 같습니다.
옛날 처음 집을 장만했던 불광동 집에 앵두나무가 있었어요
앵두가 익으면 큰 그릇을 놓고 따다가 지나간 사람에게 나눔도 하구요
그 집에서 두 아이를 낳았지요
아주 오래전 ....
그 집 앵두나무를 떠올려봅니다
오늘도 수고하심에 감사하면서요
제라늄 님
오늘도 함께해 주심감사합니다
추억속 향수의 앵두죠~
담하 님
고우신걸음 방문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탱실!
먹고 싶습니다
앙증맞은 앵두!
통통 튀며 조용한 음악
감사히 감상합니다
베베 김미애 님
오늘도 함께해 주시니 기쁩니다
감사드려요^^
단순호치의 앵두같은 입술에 하얀치아는 미인의 대명사~
요즘은 보는 것도 먹는 것도 옛말인데 덕분에 호강합니다~
심 향 님
고우신 걸음 방문 주심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