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배배다녀와서...

[zzzbong]

토요일저녁 양가 어머님들과 함께 지지배배에다녀왔습니다.

첫번째 방문시 저희들끼리만가서 계약을하고온후에,

어머님들한복과 저희들 한복색깔 봐주려고 두번째방문을하게되었습니다.

지지배배

가 저희가 알아본 네번째 한복집이었습니다.

다른 곳 모두 친절은 하였지만 무엇가 끌림이 없었는데..

지지배배는 첫번째 방문시 끌림이 느껴져서 방문시 바로 계약을 하게되었죠..

그 끌림은 정말정말 아무것도 모르는 저희에게 설명을 잘해주시고

저희한테 맞는 옷색깔이 중요하다며 이것저것 골라주시는

님(언니)이 있었기 때문이죠.

두번째방문시에도 어머님들 한복색깔을 맞추기위해

노력해주시는 모습이 아주 기분좋았습니다.

조금시간이 오래걸렸지만 끝까지 친절히 대해주셔서

어머님들도 매우 만족해하셨습니다.

특히나 마지막에 목이 타서 물을 마시고 나오며 한숨돌리는 모습이

애쓴다..

라는 단어가 떠오르며 너무너무 고맙게 느껴졌습니다.

이름은 생각이 나지 않지만 저희를 상대해주었던 님(언니)은

아마 지지배배의 에이스였을것같습니다.

너무너무 완벽했으니까요..

이글을 보는 모든분들은 지지배배에서 한복하세요..

만족 아니 매우 만족하실껍니다..

그럼 저희한복과 어머님들 한복 예쁘게 만들어 주세요..

[지지배배옛옷]

하세요 김서윤 신부님 바쁘신 중에 (좋은 후기) 주셔서 감사 감사드리고,
우리 신부님 입니다 남은 결혼준비 잘하시고 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