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발해 교통로에 대한 졸업논문을 쓰는 와중에 생긴 의문인데..
당나라가 왜 요동성을 두고서 왜 신성을 안동도호부를 체택한 것일까요..
그리고 신성의 정확한 위치와 신성이 가지는 교통로적 위상..그런까 신성에서 어디어디로 통하는가...이걸 좀 알고 싶군요..
제가 알기론 기록에......고구려 멸망 이후 거란에 대응하기 위해서던가..?? 안동도호부에 대한 군사보급을 해로를 통해서..그러니까 등주에서 요동반도로 갔더군요. 그럼 육상로는 거의 폐쇄되었던 것일까요.
대조영이 영주에서 탈출한 다음에 당나라는 천문령 대패 이후에 다시 재정벌하지 못합니다..기록에는 거란이 돌궐에 붙어버리는 바람에 도로가 끊겼다면서...
그럼 그 이후에 안동도호부는 거의 점조직행정으로서 당나라와 육상으로는 떨어져 버린걸까요..
그리고 9세기 까지 존재했다고 나타나는 후고구려의 존재가 도 걸리는데 요동지역에 있었을 이 후고구려라는 존재가 정확히 어디쯤에 위치하고 있었을지..그것이 문제가 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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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군 희생 여중생들의 죽음을 애도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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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 토론방
김용만님께 고구려 신성에 대한 질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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