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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개봉 / 91분>
=== 프로덕션 노트 ===
감독 : 마르얀 사트라피 & 빈센트 파로노드
출연 : 마티유 아말릭 & 마리아 데 메데이로스 & 이사벨라 로셀리니 & 골쉬프테 파라하니
당신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주는 가장 완벽한 영화
- 잊혀진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당신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수놓을 영화
- 베니스,토론토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화제 및 시네프랑스 초고속 전회 매진
해외 언론과 앞서 만난 국내 관객이 모두 반한 바로 그 영화
-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페르세폴리스> 감독진 &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잠수종과 나비>의 마티유 아말릭, 칸이 사랑하는 감독과 배우의 만남
- 특별한 색채와 기발한 스타일이 담긴 창의적인 화면 & 샹송과 탱고,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O.S.T
- 제68회 베를린 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
- 제36회 토론토영화제 경쟁부문 /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2013 시네프랑스 상영 화제작 / 제10회 더블린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 수상
AWARDS
제68회 베니스영화제 경쟁부문 출품작
제36회 토론토영화제 경쟁부문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 2013 시네프랑스 상영 화제작
제10회 더블린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 수상
REVIEWS
★★★★★
기발함의 향연! 슬프고도 즐거운 작품_Washington Post
특별한 색채를 지닌 매우 아름다운 작품_USA Today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성하게 수 놓인 이야기! 묘한 매력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_New York Times
진지함과 유머를 고루 갖춘 작품_Variety
완벽히 마티유 아말릭의 작품_TIME Magazine
정교하게 영혼을 울리는 마티유 아말릭의 연기_ Chicago Sun-Times
마치 꿈을 꾸는 것 같은, 시각적으로 매우 창의적인 드라마_Seattle Times
시각적으로 관객을 취하게 만든다_Film-Forward.com
감독은 대단한 표현력을 갖고 있다_Entertainment Weekly
★★★★★
한 예술가의 비애를 독특하고 환상적인 화면에 담아 탱고와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음악으로 녹여낸 기발한 작품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바이올린 연주에 녹인 순정 아티스트 나세르 알리 칸
자신이 아끼는 바이올린이 부서지자 슬픔을 주체하지 못하고 죽기로 결심한다.
아내의 눈물 어린 호소도, 마당을 뛰노는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그의 마음을 결코 바꾸지 못하고.
첫사랑의 추억에 젖어 며칠을 보낸 그는 여섯 번째 날 밤, 결국 저승사자의 방문을 받게 되는데…
=== 제작 노트 ===
[ABOUT MOVIE 1 ]
베니스 / 토론토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
부산국제영화제 상영 화제 및 시네프랑스 초고속 전회 매진
해외 언론과 앞서 만난 국내 관객이 모두 반한 바로 그 영화
봄이 지나고 여름의 문턱에 접어드는 6월, 대한민국 극장가를 환상적인 화면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수놓을 영화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이 우리를 찾아온다. 제68회 베니스영화제 및 제36회 토론토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되고, 제10회 더블린영화제 특별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전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은 영화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은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바이올린 연주에 녹여내던 한 예술가의 비애를 담아낸 작품. 자신의 모든 것이 담겨 있는 바이올린이 부서지자 죽기로 결심한 예술가가 일주일 동안 돌아보는 자신의 지나간 삶과 사랑을 아름다운 색채와 탱고와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담아낸 이 작품은,
“기발함의 향연! 슬프고도 즐거운 작품 _Washington Post”
“특별한 색채를 지닌 매우 아름다운 작품 _USA Today”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풍성하게 수 놓인 이야기! 묘한 매력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 _New York Times”
"진지함과 유머를 고루 갖춘 작품 _Variety”
등의 열광적 격찬을 받았으며, 이러한 극찬은 국내로까지 이어졌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와 2013년 시네프랑스 상영 후
“화려한 비주얼과 예측할 수 없는 영화 편집 스타일들은 영화를 보고 난 후에도 계속해서 마음에 남아 있을 정도 (네이버_77_7****)”
“죽음이라는 주제로 너무 아름다운 영화를 만들었다는 생각이다. 개봉을 한다면 다시 한 번 보고싶을 정도로.. (네이버_lovu****)”
“환상적으로 아름답고 재치있고 이국적이고 기발했다 (다음_치차리오넬***)”
등 극찬을 받았으며, 특히 시네프랑스는 4월 상영작 중 유일하게 두 관 모두 전회 매진을 순식간에 기록하며 개봉 전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ABOUT MOVIE 2]
칸영화제 심사위원상 수상작 <페르세폴리스> 감독진 &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잠수종과 나비>의 마티유 아말릭, 칸이 사랑하는 감독과 배우의 만남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이 주목 받는 또 다른 이유는 칸영화제가 사랑하는 감독과 배우가 만났다는 점에 있다.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마르잔 사트라피와 빈센트 파로노드는 데뷔작 <페르세폴리스>로 2007년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받고 아카데미 및 골든글로브 애니메이션 부문 최우수작품상에 노미네이트되며 신성으로 떠오른 감독들이다. <페르세폴리스>는 21세기를 대표하는 일러스트 작가이기도 한 마르잔 사트라피의 자전적 이야기가 담긴 동명 그래픽 소설을 영화화하여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비롯 밴쿠버영화제에서는 인기상을 받는 등 주요 영화제 총 12개 부문에 걸쳐 상을 받은 작품. <페르세폴리스>로 자신만의 작품 세계를 인정 받은 그녀는 또 다른 일러스트 작품인 [자두 치킨]을 파트너 빈센트 파로노드와 함께 영화화해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독특하고 기발한 작품을 완성했다.
또한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을 더욱 빛나게 하는 것은 프랑스의 국민배우 마티유 아말릭의 천재적 연기이다. 칸영화제 감독상과 세자르영화제 남우주연상 수상작인 <잠수종과 나비>에서 전신마비로 몸을 쓸 수 없는 실존인물 ‘장 도미니크 보비’ 역으로 “마음을 움직이는 연기력의 배우”라는 세계적인 찬사를 받은 그는 2010년에는 영화 <온 투어>를 연출하여 칸영화제 감독상과 세자르 영화제 감독상, 작품상, 각색상을 휩쓸며 그 다재다능함을 인정 받았다.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에서 그는 인생에서 바이올린과 사랑이 전부인 천재 예술가 ‘나세르 알리’ 역을 완벽히 자신만의 것으로 소화하는 놀라운 연기력으로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은 완벽히 마티유 아말릭의 작품이다! _TIME Magazine”
“아말릭의 연기를 보고 있노라면 마치 찰리 채플린을 보고 있는 것만 같다 _Washington Post”
“그는 <잠수종과 나비>에서와 같은 탁월한 연기를 다시 한 번 보여준다 _LA Times”
“정교하게 영혼을 울리는 연기! _ Chicago Sun-Times”
등의 호평을 받았다.
[ABOUT MOVIE 3]
특별한 색채와 기발한 스타일이 담긴 창의적인 화면 & 샹송과 탱고, 재즈 등 다채로운 장르의 O.S.T
당신의 눈과 귀를 모두 즐겁게 해주는 가장 완벽한 영화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은 마르잔 사트라피 감독의 일러스트 작품인 [자두치킨]의 그림체를 바탕으로 한 특별한 색채와 기발한 스타일이 담긴 작품이다. 섬세하면서도 과감한 흑백 컬러의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원작을 영화로 옮기는 과정에서 그녀가 가장 중점을 두었던 부분은 마치 상상 속에서나 존재할 법한 이미지들을 구현하는 것이었다. “빈센트와 나는 영화는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심미적인 것들을 탐구하는 하나의 수단이라고 믿는다. 우리는 리얼리즘에 그다지 관심이 없다. 우리는 리얼리즘 그 너머를 탐구한다. 우리에게 영화는 꿈과 화려함, 판타지에 관한 것이다.” 이러한 그녀의 의도대로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은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세계가 담긴 독특한 작품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마르잔 사트라피와 빈센트 파로노드가 구현해낸 독특하고 창의적인 화면이 관객의 눈을 만족시킨다면, 미술과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방위 예술가 올리비에 베르네가 담당한 O.S.T는 관객의 귀마저 사로잡는다. 바이올린, 기타, 시타르(기타와 비슷한 남아시아 악기), 피아노, 글로켄슈필(철금), 타악기 등이 섬세한 오케스트라 연주와 앙상블을 이루며 친숙한 샹송과 탱고, 재즈,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로 표현된 O.S.T는 특히 프랑스의 주목 받는 바이올리니스트 르노 카푸송의 연주가 예술가의 감정 하나하나를 섬세하게 표현해 듣는 이를 자연스레 영화 속 세계로 초대한다. 사운드트랙 음반에는 총 20곡이 수록되어 있다. 예술가의 하루를 담은 ‘La Journee De Nasser(Nasser’s day)’, 사랑의 추억을 그린 ‘Amoureux(Lovers)’, 임종의 순간에 울려 퍼지는 ‘Parvine(Pavane)’ 등 다채로운 장면들을 풍성하게 채우는 음악들은 스크린에 파노라마처럼 펼쳐져 예술적 감성을 더욱 특별하게 전한다.
[ABOUT MOVIE 4]
삶은 곧 예술이고, 예술의 완성은 사랑이다
잊혀진 첫사랑의 기억을 불러일으키고, 당신의 삶을 더욱 풍성하게 수놓을 올 여름의 영화
심금을 울리는 완벽한 연주로 전세계적 명망을 얻은 한 예술가가 있다. 그는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의 모든 감정들을 표현하는 듯한 연주로 모든 이들의 마음을 얻었다. 그러나 그가 마음을 얻지 못한 단 하나의 것이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첫사랑이다. 잊을 수 없는 그녀와의 첫만남, 조심스레 잡아보던 손, 떨리는 마음으로 고백하던 순간까지 모든 것이 다 생생한데,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마음에 가장 생생하게 남아 있는 것은 비극적인 이별의 순간이다. 도무지 머리로는 이해할 수 없는 이별의 아픔. 그러나 그 이별은 또 한 번 아이러니하게도 그의 예술을 완성시킨다. 절망 가운데 있는 그에게 스승이 한 말은 그의 삶을 일으키고 비로소 그의 연주를 높은 경지에까지 오르게 한다. “실연의 아픔은 네 연주에 고스란히 담길 거다. 예술은 삶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삶은 곧 예술이고, 예술의 완성은 사랑이다” 평생 이루지 못한 첫사랑을 바이올린에 녹여내던 예술가는 더 이상 그 사랑을 바이올린에 녹여낼 수 없게 되자 죽기로 결심한다. 어쩌면 바이올린이 부서진 후 그가 진정으로 찾기 원했던 것은 바이올린이 아니라 점점 잊혀져만 가는 첫사랑에 대한 또렷한 기억이었을지도 모른다.
올 여름,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은 죽기로 결심한 예술가가 돌아보는 자신의 사랑을 통해 잊혀진 첫사랑의 아련한 기억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또한 그가 돌아보는 삶과 예술을 통해 하루하루 의미 없이 살아가는 관객들의 삶을 풍성하게 수놓을 것이다. 이제, 어느 예술가의 마지막 일주일이 당신 앞에 펼쳐진다. 그 진한 감흥을 느끼고, 당신 삶의 예술을 완성시킬 차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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