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오미클론 터지기전 와보고 1년만에 도쿄 파치 손맛 봤네요.
저녁시간에 아카사카 에스파스에서 짬파치 했어요. 아재들의 코리언타운인 아카사카인지라 항국말 자주 들려옵니다.
다들 집중하는 다이는 에반,리제로 구요. 저는 뉴긴 신다이 원펀맨 & 리제로만 했어요.
원펀맨은 완전 한방다이입니다. 아타리 확변 출옥속도가 어마무시합니다. 1.5만 다마 출옥하는데 러시 끝나고 한참을 기계가 못따라옵니다. 300다마 단타도 많으나 뉴긴 특유의 진동은 기분 좋게하고 시원시원합니다. 다만 통상은 무자게 지루합니다.
리제로는 늘 만석입니다. 일격6천다마 맛보니 중독성 강하고, 3천다마 받고 러시들어가면 쫄깃합니다.
요즘 다이들의 특징이 빠른 아타리에 다마확보하면 여유롭게 즐길수 있으나, 그렇치 못하면 하마리가 엄청 깊더군요.
주말동안에는 6만엔꼴고, 수욜 노동절 휴일에는 리제로에서 4만다마승....교~와 지금 일끝내고 업장 방문하려고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네요.
첫댓글 도쿄 짬파치 즐겁게 하시길
불금 즐파치중입니당~
코로나로 직접 박스로 다마뽑는 업장은 많이 사라진듯하고요. 연타는 잘 아나오는듯 합니다.
아카사카 아재들의 코리언타운이란 말엔 빵터졌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