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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산행 일시 : 2018년 6월 3일 일요일 07시 30분 부산역 출발 ~백양터널~부산대구고속도로 2. 산행지 : 안동 하회마을 화산(328m) 3. 산행코스 : A코스 : 병산서원~정상봉~화산~하회마을 4.5km 2시간30분 2시~4시 하회마을 탐방 및 부용대 B코스(미정) : 하회마을~ 선비길~병산서원~정상봉~화산~하회마을 9.5km 3시간30분 3시~5시 하회마을 탐방 및 부용대 화산(花山)은 하회마을의 주산이며 태백산에서 뻗어나온 해발 328m의 산이다. 산이 꽃봉우리처럼 기봉(起峰)하였다고 하여 화산이라고 부르며 화산에서 하회마을을 내려다 보면 배가 나아가는 형국과 같다고 해서 "행주형(行舟型), 마치 연꽃이 물위에 뜬 것과 같다해서 "연화부수형"이라 하며 남산에 좌청룡, 북쪽 절벽으로 이어지는 화산의 잔맥에 우백호가 자리하며 풍수지리설에 의하면 하회마을은 산태극, 수태극의 길지 중의 길지로 알려져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도 등재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전통마을인 안동 하회마을에는 아주 오래된 보석같은 길이 숨어 있다. 서원건축의 백미로 꼽히는 병산서원까지 이어진 ‘선비길’이다. 낙동강이 마을을 휘감아 도는 아름다운 풍광을 따라 서원으로 이어진 오솔길을 걷다 보면 옛 모습 그대로의 서정에 마음이 차분하게 가라앉고, 마치 그 시절의 선비가 되어 500여 년 전의 시간속으로 걸어가는 착각에 빠진다. 그동안 하회마을을 찾은 이들은 바람처럼 마을을 한 바퀴 돌아보고 돌아가기 바빴다. 하지만, 병산서원의 진가가 입소문을 통해 서서히 알려지면서 마을사람들만 알던 이 길을 애써 물어물어 찾아가는 외지인들이 많아졌다. 그렇게 발품을 팔아도 아까울 것이 하나도 없는 여정이다. 감히, 이 길을 걸어봐야만 하회마을을 제대로 느끼고 돌아갔다고 말할 수 있음이다 하회마을 강 건너편의 부용대는 태백산맥의 맨 끝부분에 해당하며 정상에서 안동 하회마을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높이 64m의 절벽이다. 부용대라는 이름은 중국 고사에서 따온 것으로 부용은 연꽃을 뜻한다. 하회마을이 들어선 모습이 연꽃 같다는 데서 유래한 것으로, 하회마을을 가장 잘 바라볼 수 있는 곳이라 부용대라 부른다. 처음에는 ‘하회 북쪽에 있는 언덕’이란 뜻에서 ‘북애’라 불렸다. 아래로 낙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곳에 옥연정사, 겸암정사, 화천서원이 자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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