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어느 산속....
허름한 초가집이 하나 있었다...
그 집에는 할아버지와 손녀..
이렇게 단 둘이 살고 있었다..
어느날 밤...
한 나그네가 와서..
"밤이 깊어서 그러니 하룻밤만
재워주시면 안 돼겠습니까?'
하고 말하자...노인은 손녀와 상의한 후에
"그러슈.." 라구 했다..
할아버지와 손녀는 한방에서 자고
나그네는 다른방에서 재웠다..
나그네는 잠을 자려고 했으나
도무지 잠이 오지않았다..
'그 손녀...너무 이쁘군..몸매도 죽이던걸....
어쩌지..이러면 안돼는데...'
그 나그네는 도저히 참지 못하고
손녀가 자고 있는방에 들어가 몰래 그짓 (?)을
하고 나왔다...
다음날 아침...나그네가
이제 떠나려구 문을 열구 나가는데..
때마침 옆방에서
할아버지가 나오면서 하는 말..
.
"어이쿠..똥구녕이야...."
(??) ^^a 재밌었나영?? 케케케
첫댓글 번지수를 잘못 찾았나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