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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산행 사진올리기 2017.5.21 일요일 황정산(959M) -도락산(964M)연계산행
*향기 추천 0 조회 277 17.05.22 23:16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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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3 00:09

    첫댓글 향기님 땜에 뒷태관리 들어가야할 것 같습니다.
    좌우간 사진 감사합니다.

    뜨거운 날씨를 토요일, 일요일 연속 산에서 맞이하면서
    작년 여름에 갔을 떄도 뜨거웠던 황정산이 기억되었던 하룹니다.
    전날 청화~조항산 산행에 이은 황정산 산행으로 초반에 굳은 다리 풀리지 않아
    조금은 어렵게 출발했습니다.
    차차 시간이 지나면서 다리가 풀리고
    모두들 더위에 힘들어 하실 때
    전 부채질 덕에 여유만만 즐기는 산행이 되었습니다.
    막판 구간을 함께 하며 살짝 알바도 하면서 웃게 되었던 도락산 하산길.

    늘 산은 의외의 생동감으로 다가오면서
    다시 가도 새로운 추억의 경험을 하게 합니다.

    덕분에 여러 장 사진 건지게 되어 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5.24 12:16

    ㅎㅎㅎ 그러게요~
    앞에서 찍어드리려면 아니 찍으신다하시고
    ㅋㅋ 본능적으로 주변에 계심 다 담아 드려요.
    유익한 정보와 함산 즐겁게 했어요.
    도락산 약간의 알바로 저랑 함산 피하신다구요????
    그러기 없기입니다~~~ ㅎㅎ
    자주 뵈야 되는데 사모님과 다정한 모습 자주 보여 주세요~~
    허리근육통이 있어 걱정하면서도 욕심에 A코스를 택했는데
    산도 중독인가봐요 ㅎㅎㅎ 산에 가니 않아프고 다녀오고 나았어요.
    우리아이말대로 줄타고 오르고 내리면서 스트레칭 제대로 했나봐요.
    황정산 도락산 너무 더웠고 땀을 많이 흘렸는지
    제가 살아오면서 맥주 한캔을 쉬지도 않고 벌컥벌컥 다마셔보긴 처음이었어요 ㅎㅎㅎㅎ

  • 17.05.23 01:51

  • 17.05.23 11:04

    밝은미래님 사진 감사합니다...
    하산길에 스치듯 만나고 사진도 남겨주시고
    일행 여성세분과 막바지 하산길에서 그분들 기다리시느라고 수고많이하셨어요

  • 작성자 17.05.24 12:17

    밝은미래님~~
    향기가 아닌데 ㅎㅎㅎㅎ 고운님이세요~~
    산에서 얼굴 못뵈었네요.
    즐산 하시고 다음에 뵈어요~~ 밝은미래님~~

  • 17.05.23 01:53

  • 17.05.23 05:39

    사진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5.24 15:57

    도봉산님~~
    시산제 이후 제대로 인사 드려야지 했는데
    정말로 제대로 뵈었고 함산을 했습니다~~
    뜨락님이 도봉산님 칭찬을 많이 해주셨어요ㅎㅎ
    하산주 드리려고 일부러 버스에 가서도 찾고 했는데
    뵙긴 했는데 전혀 않드신다고 ㅠㅠㅠ
    정상주와 하산주 약간은 사람을 기쁘게 하던데요 ㅎㅎㅎ
    도봉산님~ 저한테 사진 몇장 잡히셨어요.
    함산 감사드리고 좋은산행지에서 또 뵙겠습니다~~

  • 17.05.23 11:09

    이번 산행길은 같이하지도 못했는데 어찌 사진이 이리도 많단가요? ㅎㅎ
    사진 고다워....
    날은 더워지고..같이 산행하기도 어려울것같고 ㅋㅋ
    이번주 백령도 길에서 만나서 회포를 풀자구 ~~

  • 작성자 17.05.24 12:27

    황정산까지 뵙고 맛있는 쌈을 뒤로 한채 A코스로~
    B코스도 그리힘들줄 알았음 A로 같이 가는건데 ㅎ 더운날 수고 많으셨어요.
    저도 밥이 잘 않먹히는데 행복튼튼님이 밥을 제대로 못드시는거 보고
    걱정이었는데 고운님께 맞기고 가는 제맴이 흑~!흑 아시죠?
    윤길재 대장님이 계시고 보람이님이랑 다른 일행도 계셔서 맘은 놓였는데
    가는 중간 고운님 전화 통화 듣고 그쪽도 만만치 않구나 걱정했어요.
    그래도 함께 모여 더운날 무사히 완주 하시고 오셔서 감사드립니다~~.
    버스에서 뵈니 목소리 우렁차시던데요~ㅎ 역시 내공이 ~~
    수고 많으셨어요 고운님~~ 백령도 가는 날 뵈요~~

  • 17.05.23 12:07

    무덥고 계곡도 없는 곳인데 하루에 100대명산급 산
    2개를 ..너무 힘들었을 것 같네요..
    저 같으면 황정산 내려오자 마자 아무 차나 타고 도망쳐 왔을 것 ..
    이렇게 열심히들 산행을 해서인지 설악 공룡능선을 아주 가볍게
    넘은신 여산우님들이 참 많더라구요..이제 향기님은 엠티에서는 하수급 산객...ㅎ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 작성자 17.05.24 12:33

    공룡에 비하면 뭐 아무것도 아니죠?
    근데 더우니까 힘들더 라구요.
    그래서 어제 공룡 넘으신 산우님들 얼마나 힘드셨을까 했어요.
    산리에님을 믿고 제가 뒤로 빠졌는데 든든히 함산 해주시고
    버스표까지 미리도착하셔서 끈어 준비하셨다구요.
    역시 의리남 산리에님이세요~
    ㅎㅎㅎ 전원래 후미팀입니다
    단아님 선화공주님 시나브로님에 비하면 하수 맞아요~~
    ㅎㅎㅎ 하수에 발맞춰 주실날 기다려 봅니다~~산리에님~

  • 17.05.23 13:23

    산좋고 물좋은 단양팔경 황정산길 중간중간 미소짓며 만남 그틈사이 사진 담아 주신 향기님 고맙습니다.
    고운언니와 일행친구들과 즐거운 하루였습니다..ㅎ
    백령도 가는길 또 만나요~^^

  • 작성자 17.05.24 15:55

    고운님과 다니시는 산우님들은 다 암벽전문이세요?
    와~ 바위 오르시는거 보면 대단하세요~~
    A코스를 욕심 내다 보니 온전히 함께하지 못하고
    뒤돌아 보며 오시는가 확인만 하고 앞서 가곤했어요 ㅎ
    무더운날이라 땀도 많이 흘리시고 물은 부족지 않으셨는지?
    힘든코스를 여럿이서 함께해서 다행입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보람이님~
    백령도 가는날 반갑게 뵙겠습니다~

  • 17.05.23 16:37

    밀어주고 끌어주며 리딩에서 엔딩까지 여유로운 산행으로 만드는 대장님들 ~
    힘들어하며 늦어지는 회원님들을 격려해주고 동행해주는 여러분들~
    마음훈훈해지는 산행을 마치고 희미해질 기억을 사진으로 남겨주시니 얼마나 고마운지요.
    감사한 마음으로 사진뿐 아니라 아름다운 기억을 되새깁니다.

  • 작성자 17.05.24 12:43

    전규성님~~ 안녕하세요~
    혹 암릉 절벽구간 줄타기하고 오르시던 사모님과 선생님 맞으신가요?
    두분이 함께 산행을 즐기시는 모습 아름다워요~~
    산행지 명단에서 자주 뵌거 같은데 추억의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 드려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건강하신 가운데 즐거운 산행길 되시고
    다음에 또좋은곳애서 뵈면 인사 나눕겠습니다~~

  • 17.05.24 19:08

    약밥+막걸리×사진까지!
    매우 만족합니다.ㅎ 향기님~

  • 작성자 17.05.25 11:00

    설봉님~~
    점심 이후 엄청 빠르셔서 못만나고~

    하산해서 억지로 막걸리를 드린건 아니죠?
    날씨가 더워 갈증해소에 조금은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ㅋ
    반가운 산행지에서 반갑게 되어요~~ 설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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