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 마리애 Pr 에서 어느구역에 냉담자가 있으니 설득해서 성당에 다시 나올수 있게 해달라는 구역장 의
연락을 받고 가정 방문을 했는데 그집에 들어가니 50대 후반 쯤 되는형제님이 반갑게 맞아주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형제님은 레지오 단원있었는데 사업을 하다가 사기를 당해 노숙을 하며 택배일을 하게
되어 주일 에도 일을 해야 하기에 레지오 마리애 주 회합은 물론 미사도 참석하지 못하고 집에서 기도 만 드리고
있다고 하였다
그것만이라도 하느님을 생각하는신자들의 도리를 다 하는것이고 주님께서도 이해를 하실것 이라고 하였다
옛날 조선시대에도 순교자들도 교리를 몰라도 + 성호 만 그어도 하느님을 생각하고 믿는다는
증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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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천주교를 사랑하는 분들 원문보기 글쓴이: peter
첫댓글 십자성호만 잘 해도 주님께서는 그 마음 다 알고 계실 겁니다
~~~~~🙏🙏🙏🙏🙏
그럼요.. 먹고 사는 일에 지치게 사는 사람은 그 일을 행하는 것 자체가 기도하는 삶이 되는 것이지요.이런 분에게 찾아가서 위로를 주고 힘을 주는 그런 모습이 필요한 때지요로만칼라 뻣뻣하게 입고 군림을 하지말고 행동하는 사제가 많았으면 싶습니다.
첫댓글 십자성호만 잘 해도 주님께서는 그 마음
다 알고 계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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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먹고 사는 일에 지치게 사는 사람은 그 일을 행하는 것 자체가 기도하는 삶이 되는 것이지요.
이런 분에게 찾아가서 위로를 주고 힘을 주는 그런 모습이 필요한 때지요
로만칼라 뻣뻣하게 입고 군림을 하지말고 행동하는 사제가 많았으면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