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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삼국지 토탈워: Forum 스크랩 삼국지 가후가 당대 탑이 될 수 없는 간단한 이유.jpg
나아가는자 추천 0 조회 801 20.06.05 18:4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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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06.05 18:56

    첫댓글 장수의 경우는 나름 비전을 내놨다볼 수 있지않나요?

  • 20.06.05 18:57

    걘 지은죄가 있어서 빅픽쳐! 하면서 나대면 뒤져요

  • 20.06.05 18:58

    ㅋㅋㅋㅋㅋ 조조 장남을 걔가 죽였으니...

  • 20.06.05 19:42

    ㅇㅇ 본인 분수에 맞게 조용히 짜져있어서 천수를 누렸죠 ㅋㅋㅋㅌ

  • 20.06.05 20:02

    22 서기장님 말씀이 맞습니다 나대면 양수처럼 뒈져요

  • 20.06.05 18:59

    모사도 모사별로 특화된 부분이 있는거고,, 이말대로면 위기땐 가후가 더 유용하겠쥬 ~

  • 20.06.05 19:05

    가후는 그래서 오래 살아남은 걸지도 모르죠. ㅋㅋ

  • ㅇ.ㅇ 가후처럼 사는게 최고졍
    제갈량 과로사
    육손 분사
    순욱 자살

  • 20.06.05 19:16

    사마의 (홧병이 있으나 치료하면서) 자연사..

  • 20.06.05 19:44

    222222222

  • 20.06.06 11:05

    🤔 글쎄요.. 가후는 고향이 돈황 이었습니다. 중원인 뿐 아니라 여러민족들을 관찰할 수 있는 당시 최대ㅜ무역 도시 출신이죠. 따라서 가후의 최고의 장점은 선입견없이 사람을 통찰하는 능력이었다고 하고 그 때문에 모시는 주인들에게 아주 냉정하고 반드시 성공하는 조언과 계책을 내어 미움받지 않았습니다. 또한 출신도 중원이 아닌 돈황이라 비교적 일천하고 세력도 없기에 자신의 세력을 모으지 않음으로써 자신의 분수를 지켰습니다. 결국 조비가 그를 재등용하고 위문제의 집안과 혼인을 맺어 천수를 누리게 되니 삼국지 최고의 정치인이 아닐까요? ㅎ

  • 20.06.05 22:13

    해당 대국적 전망들의 허망함을 이미 알았는지도요 ㅋㅋㅋ

  • 20.06.06 06:31

    이미 진수의 정사에서 고평가를 받은걸로(....)

  • 20.06.06 10:27

    진평만한 모사는 없다니깡...

  • 20.06.06 21:14

    ?? : 살아있는 동안 꿀만 잘 빨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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